속보
최신 기사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법적 대응…업무방해 형사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노동조합) 파업 과정에서 발생한 업무방해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노동법에 근거한 정당한 노조 활동은 존중하되 사업장 질서를 무너뜨리는 위법 행위엔 타협 없이 대응하겠단 입장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일 노조 파업 기간 중 품질(Quality) 담당자가 아닌데도 생산 현장에 출입해 공정을 감시하는 등 조업을 방해한 혐의가 있는 노조원을 업무방해로 형사고발 했다. 이 노조원은 정당한 업무 권한 없이 다른 부서의 공정 구역에 진입해 임의로 감시 활동을 벌이며 정상적인 조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공정 특성상 모든 활동을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및 SOP(표준작업지침서)에 따라 엄격히 통제해야 하는데, 비인가 인원이 임의로 활동하면 안전 관리 체계를 훼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생산 현장 불법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준법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 간 협상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길어지고 있다.
-
순천향대, 과기정통부·IITP 주관 '2026 AI중심대학' 사업 선정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혁신하고 AI 전문 인재와 AX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순천향대는 기존 SW중심대학 성과를 기반으로 '전환대학' 유형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33년까지 8년이며, 정부지원금 약 240억원을 포함해 총 278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순천향대는 이를 통해 △AI 중심 교육체계 전면 개편 △AI대학 및 디지털의료스쿨 신설 △전교생 대상 AI 기초교육 의무화 △학·석사(4. 5년) 및 학·석·박사(7년) 패스트트랙 도입 △15개 AI·AX 융합 교육과정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총장 직속 'AX융합교육추진본부'를 신설해 전 학문 분야의 AI 융합 교육을 총괄한다. 의료·제조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초고성능 GPU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교육·연구·산업을 연결하는 AI 생태계도 구축한다.
-
지예은♥바타, 열애 인정 후 첫 투샷…교회 행사서 '미소'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본명 김태현)가 열애설을 인정한 후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교회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다. 지예은과 바타는 편안한 복장으로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예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 셔츠를, 바타는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을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시밀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악뮤의 '소문의 낙원' 챌린지를 함께 촬영했고 오리발 훌라후프 게임 등에 참여하며 행사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달 13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다. 교회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 대리는 5만원 냈대" 수군수군?...회사 단톡방에 '축의금' 액수 공개
회사 단체 채팅방에 전 직원 축의금 액수가 공개돼 당혹스러웠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회사 팀원 결혼식에 단체로 축의금을 모아 전달하는 과정에서 실명과 구체적인 금액이 공개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팀원 한 분 결혼식이 있었는데 각자 총무에게 축의금을 보내면 총무가 정리해 팀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며 "문제는 누가 얼마 냈는지 리스트가 단톡방에 그대로 올라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제가 잘못 본 줄 알았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면서 "누가 많이 냈는지 적게 냈는지 은근히 분위기로 느껴지더라. 솔직히 금액도 비교되고 괜히 눈치 보여 좀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원래 회사에서 축의금 액수까지 다 공유하는 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선 넘은 행태인지 궁금하다. 제가 예민한 건가"라며 조언을 구했다.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한쪽에선 "모아서 낼 땐 당연하다", "투명한 정산은 필수", "총무는 할 일을 했을 뿐" 등 반응을 보였다. 다른 한쪽에선 "당황스러울 만하다", "결혼 당사자한테만 알려주면 될 것 같다" 등 반응이 나왔다.
-
중동 변수에도 농축산물 물가 1.1% ↓…축산물 5.5% 상승
중동 사태 여파로 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지만 농축산물 물가는 1. 1% 하락했다. 기상 여건 개선에 따라 공급량이 늘면서 농산물 물가는 5. 2% 떨어진 반면, 축산물은 가축전염병 확산으로 5. 5% 상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분석한 결과 발표했다. 전체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 6% 상승한 가운데 농축산물은 하락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은 하락하고 축산물은 상승하는 등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농산물 물가가 5. 2% 하락한 데에는 기상 영향이 컸다.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온화한 날씨와 적정 강우로 생산량이 늘면서 쌀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 가격이 내려갔다. 특히 양파·양배추·당근 등 일부 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쌀값은 정부양곡 공급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정부의 공급 계획 발표 이후 20kg 기준 6만2000원 수준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계절적 소비 감소 영향으로 당분간 약보합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현대차 '아이오닉 시승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이오닉과 함께하는 2박 3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총 54개 팀을 선정해 전국 드라이빙 라운지 27개소에서 아이오닉 9나 아이오닉 5를 선택해 2박 3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 고객은 오는 27~29일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이후 SNS(소셜미디어) 후기 인증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수행 우수 고객 30명에게는 월드컵 공인구를 제공한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7일부터 17일까지다. 한편 현대차는 '월드컵 응원 원정대'를 출범한다. 원정대는 방송인 이경규를 원정대장으로 은퇴한 레전드 축구선수, 유소년 축구선수, 인플루언서 2인과 더불어 앞서 시승 이벤트를 거쳐 선정한 일반 고객 6명까지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원정대 출범부터 현장 관람까지 전 여정을 함께하며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김건희 주가조작 무죄→유죄' 신종오 판사 사망..."유서엔 판결 언급 없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내린 신종오 부장판사(27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나 김 여사 판결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밤 12시19분쯤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 서울고법 청사 인근에서 신 부장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 부장판사가 작성한 유서를 확보한 상태다. 유서엔 "죄송하다"라는 내용이 있지만 김 여사 사건 판결과 관련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현재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신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항소심의 주심이었다. 신 부장판사 등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판결을 내렸던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와 통일교 청탁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유죄로 뒤집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
휠라,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 전개한다…함께할 아티스트 모집
미스토코리아의 FILA(휠라)가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를 시작하고 참여 아티스트를 공개 모집한다. '꼴로레(COLORE)'는 이탈리아어로 '색'을 뜻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휠라가 그동안 강조해온 색채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술과 패션을 결합한 콘텐츠를 연중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휠라는 9월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장 전시에 참여할 작가 4인을 선발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실버(Silver)'다. 이는 휠라의 운동화 '에샤페 실버문'을 상징하는 색이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개념으로 설정됐다. 공모 분야는 회화이며 관련 경험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4명의 작가는 프리즈 서울 2026 기간 동안 휠라 부스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휠라는 해당 행사에 스포츠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전시를 통해 작품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
[단독]바나나킥, 메론킥 이어 '망고킥' 나온다…여름 스낵 시장 공략
농심이 오는 18일 대표 스낵 브랜드 '바나나킥'의 시리즈 확장판인 '망고킥'을 출시한다. 바나나킥과 메론킥에 이어 여름 시즌에 특화된 열대과일 맛으로 스낵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18일부터 신제품 망고킥을 출시한다. 망고킥은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애플망고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가 담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농심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망고킥 출시를 암시하는 내용의 티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바나나와 메론이 애플망고와 조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실제 농심은 지난해 4월 오리지널 제품인 바나나킥을 모티브로 한 메론킥을 출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메론킥은 출시 첫 일주일간 총 144만봉이 판매됐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20만봉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농심이 이번 망고킥 출시를 통해 킥 시리즈의 라인업 확장을 시도할지도 주목된다. 농심은 망고킥 물론 블루베리킥, 레몬킥, 포도킥 등 '킥' 시리즈의 파생 상품을 이미 출원해둔 상태다.
-
[속보] '김건희 항소심' 신종오 판사 유서엔 판결 내용 없어
6일 서울 서초경찰서.
-
권오만 경동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 대한건축학회 '소우저작상' 수상
경동대학교는 권오만 건축디자인학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대한건축학회상 '소우(윤장섭)저작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건축학회는 회원 3만2000여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건축 분야 학술단체다. 매년 건축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와 실무자를 발굴해 학회상을 수여한다. 권 교수는 건축 분야 저작 및 출판 활동을 통해 학문적·사회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사찰 이야기' 등의 저서를 통해 전통 건축과 공간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확산하고 건축문화의 가치를 전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시상은 '2026 대한건축학회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권 교수는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 한편 권 교수는 이날 건축성능원과 대한건축학회 탄소중립건축원이 주최한 '탄소중립 시대, 제로에너지 건축과 G-SEED 인증 고도화 방향' 세미나의 진행도 맡았다.
-
대구대, 'DU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맞춤형 취업 지원 '풍성'
대구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교내에서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DU 일자리(+) 더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0여개의 글로컬 기업과 강소기업,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후 실제 채용 매칭까지 연계하는 지원이 이뤄졌다. 진로·취업 상담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전공별 로드맵과 커리어 패스 설정 등을 돕는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 현장지원관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실습, 일학습병행제 등 교내외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2026학년도 상반기 반도체기업 특화 취업박람회'도 함께 열렸다. 대구대는 2017년부터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총 600명이 넘는 관련 기업 취업자를 배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도체 분야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직자 멘토링과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