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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1분기 매출 21% 성장…콘서트·MD 고성장 지속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에스엠)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791억원, 영업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6%, 18. 5%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4% 증가한 1893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콘서트 56. 0%, MD·라이선싱 20. 3% 등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일회성 음원 매출 기저 영향으로 5. 9% 감소한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9% 증가한 38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핵심 IP(지식재산권)의 음반 판매량 증가와 공연 규모 확대에 따른 콘서트 매출 성장, MD·라이선싱 부문의 성장과 디어유 연결 편입 효과, 주요 종속법인의 매출 확대가 반영된 것으로, 이에 따라 콘서트와 IP 기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 구조 역시 지속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SM은 'SM NEX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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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해외여행은 다음에 가자"...장거리 유류할증료 '100만원' 돌파
5월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해외 여행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은 왕복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만 100만원을 넘어서면서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한국 출발 국제선 항공권에 편도 기준 7만5000원에서 최대 56만40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고 있다. 전달 4만2000원에서 30만3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최대 26만1000원이 오른 것이다. 특히 대한항공 미주 장거리 노선 왕복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만 100만원 가량이 붙고 있다. 인천~뉴욕, 인천~애틀랜타 등 장거리 노선에서 기본운임과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더하면 소비자가 실제 결제하는 총액은 200만원 안팎까지 오른다. 비수기 미주 노선 가격이 100만원~150만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이 크게 뛴 셈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급등한 것은 항공유 가격이 인상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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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수업 직접 만든다" 한양사이버대, 학생설계 교양과목 공모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학생이 직접 교양과목을 설계하는 '2026학년도 학생설계 교양과목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과목은 심사를 거쳐 2027학년도 정규 교양교육과정에 편성될 예정이다. 한양사이버대는 2024년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실제 커리큘럼에 반영하는 공모전을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 3월16일~4월13일 진행됐으며, 주제는 △협의조정 △책임의식 △공감 △나눔 등 4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갈등 완화 및 상호존중·배려를 위한 인성교육이다. 공모전 참여율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24년 9명이었던 참여 인원은 2025년 18명, 2026년 28명으로 3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심사는 교양교육과정위원회가 맡아 △창의성 △체계성 △적합성 △구체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에는 '디버깅 라이프: 내 삶의 에러를 찾아 가능성으로 업데이트하기'와 '안전의 재발견: 일상부터 ESG까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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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동성연인과 열애 3년 만에 약혼설…멧 갈라도 함께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가 동성 연인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코완과 3년간 열애 끝에 약혼했다. 5일(현지시각) 미국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샘 스미스와 크리스찬 코완은 전날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갈라(Met Gala)'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 오르기 직전 뉴욕 마크 호텔에서의 약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크리스찬 코완이 직접 디자인한 블랙 쿠튀르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상은 25만5000개의 크리스탈과 비즈를 사용해 장인들이 2000시간 동안 수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크리스찬 코완의 약지에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알려진 대형 사각형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끼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공개로 약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너무나 행복해하고 있고 서로에게 깊은 사랑에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후 샘 스미스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멧 갈라에서 착용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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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란 중재' 나선 中…트럼프 방중 앞둔 美·中 수싸움 본격화
중국이 이란 사태 발생 후 처음으로 이란 외무장관을 베이징에 불러들여 현재 정세를 논의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다시 중재 외교에 나선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동 외교 영향력을 극대화해 미중 정상회담에서 협상력을 끌어올리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양국 외교 수장은 지난 2월 말 이란 사태 발생 후 여러 차례 전화 협의를 진행했지만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눈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라그치 장관과 왕 부장은 중동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외교가에선 중국이 아라그치 장관의 이번 방중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중재하려는 뜻을 분명히 한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아라그치 장관의 이번 방중은 그가 중국의 초청 제안을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단 점을 강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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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신체 몰래 찍던 30대 남성, 구단 관계자에 딱 걸렸다
프로농구 경기 도중 치어리더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40분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치어리더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불법 촬영 장면을 목격한 구단 관계자가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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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통과 못했는데 근무 투입"…국토부 산하기관 '기강해이' 적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복무점검에서 심각한 기강해이가 다수 적발됐다. 특히 운전 관련 직종에서 철저해야 할 음주 여부 점검이 부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도 취임 이후 여러 차례 공공기관 기강 해이를 강한 어조로 질타한 만큼 엄정한 대응과 함께 재발 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진행된 복무감사에서 여러 건의 비위 사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3월9일부터 4월 17일까지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해빙기 복무감사를 진행한 결과 3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계열사로 관광여행, 승무, 유통, 테마파크 사업 등을 영위한다. 코레일관광개발 A지사에서는 기관사와 승무원 음주 측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총 9일에 걸쳐 음주측정 대상 근무자와 음주측정 프로그램 내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았다. 이에 감사보고서는 일부 근무자에 대해 출무 전 음주상태 확인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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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점주들, 화물연대에 '140억' 손배 초강수..."배송 안 받아" 보이콧도
CU가맹점주협의회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피해액 약 140억원을 청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CU가맹점주협의회는 4일 "화물연대가 파업 과정에서 물류센터와 생산공장을 불법 봉쇄해 발생한 재산 피해 102억8000만원과 점주 1만8800여 명에게 점포당 20만원씩 산정한 정신적 피해 위자료 37억6000만원을 합쳐 총 140억4000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내용증명에는 오는 15일까지 재발 방지 약속과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피해액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계획안을 제출하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협의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파업 기간 중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형사 조치 대상에는 업무방해, 협박,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고소와 함께 특수재물손괴 및 공유재산법 위반에 대한 고발이 포함된다.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점주들의 피해액이 구체적으로 산출됨에 따라 소송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며 "현재 금액은 입증 가능한 부분만 반영한 잠정치로,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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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합동화력훈련 국민참관단 모집…"블랙이글스·K-방산 견학하세요"
국방부가 '2026 합동화력훈련'의 국민참관단을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참관일자는 5월 18일(월)·21일(목)·26일(화)이다. 각 일자별 400여명, 총 1200명을 모집한다. 국방부 공식 홈페이지·SNS 등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오는 13일부터 신청 시 제출된 이메일로 개별 통보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시행되는 합동화력훈련이다. 식전행사에서는 국군의 위용을 소개하는 영상상영과 블랙이글스 기동비행, 군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훈련에서는 첨단 합동전력의 실사격과 기동훈련을 선보인다. K-방산의 주력장비와 신규 전력화 무기체계 등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장비견학'의 기회도 마련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독자적인 방위능력과 합동성에 기반한 자주국방 의지를 구현하겠다"며 "첨단과학기술 기반 합동전력의 작전수행능력을 현시해 K-방산 무기체계의 실전 우수성을 현장에서 입증함으로써 '국민의 군대'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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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최고등급'
인천항만공사(IPA)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이에 따라 3년 연속 최고점과 최고등급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그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국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국민과 대내외 이해관계자 참여를 중심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데 힘써왔다. 특히 매년 '인천항 고객서비스 애로사항 개선 사례 공모전'을 개최, 항만 이용 고객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히 반영·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온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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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 조수미 "한국 품고 노래한 시간…도전 안 멈춘다"
"세계 어느 곳에 서더라도 대한민국을 품고 노래해 왔어요. 앞으로도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에 남는 울림을 전하고 싶습니다. "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우리나라의 클래식 저변 확대에 대한 포부를 내놨다. 전국 투어와 국제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중음악보다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K클래식'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조수미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40주년 기념 회견을 열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데뷔 40주년을 맞고 보니 성악가를 꿈꿨던 어머니와 열성적으로 저를 지지하셨던 아버지가 기억난다"며 "부모님뿐만 아니라 카라얀 선생님이나 로리마즈 등 저를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지 못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이날 SM클래식스와 전속 레코딩 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 '컨티뉴엄'을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도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조수미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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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섭 부산대병원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수상
부산대병원은 조규섭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100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L-HNS 2026)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은 학회 정회원 가운데 최근 5년간의 연구 업적과 학술적 기여도를 종합적 평가해 선정·시상한다. 조 교수는 장기간의 국내외 학술 활동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과학(코 질환) 및 수면호흡질환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축적했고 최근 대한수면호흡학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돼 학회 운영과 학문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 학회는 수면 호흡 장애의 진단·치료와 연구 발전을 위해 △이비인후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다. 조 교수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뿐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의 문제를 학문적으로 확장해 온 과정이 함께 평가된 결과"라며 "다학제 협력을 기반으로 진료 수준 향상과 근거 중심 연구를 지속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