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뒷담화해놓고 밥 얻어먹냐"…나솔 31기, 또 인성 논란 '들썩'
'나는 솔로' 31기 순자(가명)를 향한 여성 출연진의 뒷담화가 논란이 된 가운데, 남녀 출연진의 배려 없는 모습이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6일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순자가 다른 여성 출연자들이 자신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숙은 "어디까지 적극적이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순자님이 나와 경수님이 나란히만 있어도 굉장히 불편해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옥순은 "순자님도 우리와 같이 있는 동료다. 친구와 같은 남자를 동시에 좋아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뒷담화"라고 지적했다. 옆방에 있던 순자는 이를 고스란히 듣게 됐고 방에 들어온 영자에게 "머리 아프다.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저 방의 걸스 토크가 너무 무섭다. 끼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후 순자는 홀로 시간을 보내며 여성 출연진의 걸스 토크에 복잡해진 마음을 달랜 뒤 공용 거실로 돌아왔다. 순자가 다른 출연자들에게 "밥 먹었냐"고 묻자 남성 출연자 광수는 "저희 다 굶었다.
-
특검, 김관영 전북도지사 내란방조 '혐의없음' 결론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방조 혐의를 벗었다. 2차 종합특검은 "김관영 전북지사의 내란방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지사는 2024년 12월3일 도청과 도내 8개 시군 청사 출입을 전면 통제·폐쇄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내란을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내란동조 및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 2월12일 김 지사를 종합특검팀에 고발했다. 김 지사는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달 30일 특검 조사에서 김 지사는 "청사가 폐쇄된 일이 없기 때문에 내란에 동조한 일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간한테도 옮긴다"…태국 박쥐서 '코로나19 사촌' 발견, 독성 정도는?
태국에 서식하는 야생 박쥐에서 코로나19(COVID-19)와 유전적으로 가까운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7일(현지 시간)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사토 게이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는 국제 연구 컨소시엄은 태국 박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근연종에 해당하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미국 과학학술지 '셀'에 발표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야생 박쥐가 보유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되면서 세계적 대유행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박쥐가 가진 바이러스를 조사하는 것은 새로운 감염병 유행을 예측하고, 백신·치료제 대응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중요한 연구로 꼽힌다. 연구진은 태국에 서식하는 야생 말굽박쥐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가까운 여러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일부는 인간 세포에 감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시사됐다. 연구진이 이 중 한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자세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세포와 결합하는 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호영, 대구시장 총괄선대위원장 맡는다…내일 기자회견 예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에 도전했던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주 부의장은 오는 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비롯한 대구 지역 의원들은 지난 2일 대구시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선대위 구성과 선거 전략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장 경선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추 후보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주호영 부의장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반드시 모실 생각"이라며 "주 부의장은 국회 최다선 의원이고 보수 정당을 키워오신 최고의 경력을 가진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마음이 꽤 상하고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한다"며 "경선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경선 레이스에 있었던 당사자로서 여러 가지로 불편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앞서 주 부의장은 당내 경선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
'부산 5선' 서병수, 국민의힘 탈당…한동훈 명예 선대위원장 합류
부산에서 5선을 지낸 서병수 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서 전 의원은 이날 탈당계를 내고 한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이에 한 후보는 SNS(소셜미디어)에 "서병수 전 부산시장님(5선 국회의원 경력, 전 부산 북구갑 당협위원장)을 부산 북구갑 한동훈 후보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모신다"며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을 향한 용단에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한다. 반드시 승리해 북구의 미래를 열고, 보수 재건 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공동 선대위원장에 조성호 전 부산시 행정자치국장과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영입했다. 후원회장으로는 부산 북구에서 3선을 지낸 정형근 전 의원을 영입했다. 이들 오는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일부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도 한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시안게임 앞둔 여자 양궁, 인도에 단체전 패배…월드컵 동메달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강채영, 오예진, 이윤지)은 6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2차대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에 1-5(55-58 56-56 56-58)로 패했다. 앞서 단체전 퀄리파잉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은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일본을 6-2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인도에 아쉽게 패했다. 인도는 오랜 기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리커브보다 기계식 활 컴파운드에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어 오는 9월 아시안 게임에서 강력한 라이벌로 떠올랐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페인을 6-0(57-46 56-51 58-56)으로 완파하고 3위에 올랐다. 이번 여자 대표팀은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난달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강채영을 제외한 오예진과 이윤지는 국제 종합대회 경험이 없는 새 얼굴이다.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 살해한 20대 구속…"도주 우려"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구속됐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법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장모(24)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장씨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살해 동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답했다. 그는 "여학생인 것을 알고 범행한 것은 아니다"라며 계획범죄에 대해선 부인했다. 장씨는 지난 5일 0시10분쯤 광주 광산구 모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17살 여자 고등학생 A양을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비명을 듣고 다가온 또래 B군을 흉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도 있다. 장씨는 범행 이후 인근 공원에 흉기를 버리고 도보와 택시 등을 이용해 달아났으나 범행 11시간만에 주거지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사는 게 재미가 없어 자살하려고 했다"며 "주변을 배회하다 우연히 마주친 A양을 보고 범행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동남권을 딥테크 창업 중심지로"…더인벤션랩, 부산지사 설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부산 및 동남권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 지사를 설립하고 지역 기반 딥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전주기적 투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더인벤션랩은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된 '더마레'와 '프리그로우' △시리즈A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한 '엘렉트' 등 부산·동남권 거점 포트폴리오사들의 가시적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이번 계획을 본격화했다. 더인벤션랩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에서 진행하는 벤처투자회사 및 창업기획자 대상 티움 공유오피스 사용자 모집에서도 입주사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부산 전포역 인근에 위치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연계 입주 공간을 확보했다. 부산 거점 확보와 동시에 '팁스-립스(LIPS) 투자연계형 프로그램' 및 '벤처스튜디오형 기획창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벤처스튜디오형 기획 창업을 통해 발굴한 6개사에 대해 지분 투자와 함께 팁스·립스 추천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
만취해 유리 깨고 망치 드는 아내 속사정…"산 게 기적" 무슨 사연?
만취한 아내의 음주를 말리면 망치로 문을 부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고통을 호소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음주 전쟁' 중인 결혼 3년 차 부부가 출연해 심리상담가 이호선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아내가 술 마시는 것 때문에 많이 싸운다"며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데 쓰러질 때까지 마신다. 아내가 술을 마시면 항상 싸운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 마시라고 말리면 '왜 나한테 그만 마시라고 해? 네가 뭔데?'라고 하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다 집어던지고 (유리를) 손으로 깨고 (아내가) 망치로 다 부숴서 작은 방문이 부서졌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에게 술 마시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매일 위스키를 원샷해 마신다고 했다. 결혼 전에도 적게는 소주 2병, 최대 소주 5병까지 마셨고, 지금까지 폭음을 이어온 상황이었다. 남편은 "아내가 여기저기 술을 숨기고, 가방에 들고 다니기도 한다. 바로 마시지는 않더라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
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만났다"…면담 공개 처음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만났다고 밝혔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언론은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최근 모즈타바와 면담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의 면담 사실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정확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국영TV 방송을 통해 "최고지도자의 겸손하고 진솔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모즈타바는 부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뒤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올랐으나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공식 메시지도 국영TV 앵커가 대독하는 등 음성이 공개된 적도 없다. 소통이 불가능할 만큼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
"옆방 가려고 아이들 벽 타더라"…공포가 된 수학여행, 교사들 질타
"수학여행에서 학생들이 숙소 창문을 열고 벽을 타 옆방으로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교사가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고 그렇다고 강제로 문을 열면 사생활 침해 문제가 생깁니다. 이게 지금 수학여행 현장의 현실입니다. " 현장체험학습을 둘러싼 교육공동체 공개 간담회에서 교사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안전사고의 형사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집중되는 현실에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 교육부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안전하고 배움이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교육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 교사·학부모·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공개 토론을 통해 수렴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마련됐다. 이날 일반 방청객으로 참석한 전남 목포영산초등학교 교사 A씨는 "처음 발령받았을 때 수학여행에서 학생들이 숙소 벽을 타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며 "저 역시 현장체험학습을 가고 아이들과 숙박도 하고 싶지만 아이들만 남겨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공포가 너무 크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
"AI 답변오류·환각·정보유출 차단"…티냅스, 중기부 팁스 선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신뢰성 검증 스타트업 티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초기 투자(수도권 2억원 이상, 비수도권 1억원 이상)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8억원의 R&D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티냅스의 이번 선정은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해 8월 설립된 티냅스는 금융·공공 등 엄격한 신뢰 기준이 요구되는 업무 환경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트의 답변과 시스템 실행을 실시간 검증하는 'AI 트러스트 레이어'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