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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상봉쇄 돌파 시도 유조선 여러척 추가 타격"
미군이 8일(현지시간) 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는 유조선 여러척을 추가로 타격했다고 미 폭스뉴스 기자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다. 해당 유조선은 석유를 싣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란은 전날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했다. 휴전이 유지되고 있지만 교전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는 전날 미 구축함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이란군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고 소형정을 출동시키자 이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해상봉쇄를 뚫으려는 이란 유조선에 미국이 발포해 보복으로 미 군함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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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가슴에 '시스루' 포인트…560만원대 드레스 '완벽 소화'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슬림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라 고아성(파반느), 문가영(만약에 우리), 이혜영(파과), 한예리(봄밤)와 경쟁한다. 이날 손예진은 가슴 부분의 시스루 포인트와 진주 장식 끈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은 은은한 새틴 소재, 허리 라인의 우아한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슬림 드레스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말끔하게 말아올린 번 헤어 스타일로 가녀린 목선과 어깨선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드레스는 한국계 디자이너 줄리엣 김이 이끄는 웨딩 드레스 브랜드 '뉴화이트'(NEWHITE) 2026 S/S 컬렉션 '에코'(Echo)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하트톱 뷔스티에에 슬림한 스커트가 어우러진 새틴 소재 드레스로, 시스루 디테일과 진주 스트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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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횡단보도 덮친 BMW, 시민 3명 부상…40대 운전자 경찰 조사중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녀와 6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60대 남성은 가슴과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친 보행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와 전방주시 태만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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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트럼프 또다른 계략에 빠졌나"…교전 이후 잇단 경고 메시지
이란 외무부가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교전과 맞물려 미국에 경고성 메시지를 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대표단에 참여하는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외교적 해법이 제시될 때마다 무모한 군사적 모험을 택한다"며 "이것은 거친 압박 전술인가 미국 대통령이 또다른 계략에 속아 수렁에 빠진 것일까"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설득돼 전쟁을 시작했다는 주장을 거듭하면서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교전이 미국과 이스라엘 탓이라고 비난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라그치 장관은 "원인이 무엇이든 결과는 같다"며 "이란은 결코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중앙정보국(CIA)도 틀렸다"며 "우리의 미사일 재고와 발사대 역량은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28일 대비 75%가 아닌 120%고 국민을 위한 방어 태세는 1000%"라고 주장했다.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도 이날 X 계정을 통해 "사자가 송곳니를 드러냈다고 해서 사자가 웃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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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경희대와 '청년창업가 양성' 맞손…전 주기 창업 지원 강화
하나금융그룹이 경희대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의 거점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전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로 5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협력을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교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말 기준 누적 505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총 431개 창업팀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누적 1081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둠으로써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경희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 프로그램은 AI 기반 창업 교육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검증부터 실제 사업화 및 투자유치에 이르는 창업 전(全) 주기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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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같은 번호로 샀더니 42억 대박…매월 2200만원씩 따박따박
연금복권 온·오프라인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 20년 간 받게 될 전체 당첨금이 43억원에 달한다. 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연금복권720플러스 312회차 1·2등 당첨자인 A씨는 복권 판매점에서 연금복권 한 세트를 구매한 뒤, 집에 돌아와 온라인에서도 같은 번호로 한 세트를 추가 구매했다. A씨는 오프라인 구매분에서 1등 1매와 2등 4매에 당첨됐고, 온라인 구매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1등 1매와 2등 4매가 모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같은 번호로 두 세트를 산 덕분에 1등 2매와 2등 8매를 동시에 거머쥔 것이다. A씨는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 "예상치 못한 탓에 처음에는 오히려 실감이 나지 않아 담담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그제야 '아이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큰 행복이 밀려왔다"고 전했다. A씨는 당첨금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적금과 보험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소에도 연금복권을 자주 구매한다는 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같은 번호로 구매하는 저만의 습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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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어게인 외치던 女인플루언서, 알고보니 AI…"민주주의 무너질 수도"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 AI를 활용한 정치적 메시지를 퍼뜨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젊은 여성 극우 네임드 계정의 정체가 결국 드러났다"며 'AI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조작이었다"고 밝혔다. 황 이사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던 문제의 SNS 계정을 공유했다. 해당 계정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윤어게인!"이라고 적힌 소개글과 함께 한 여성의 셀카 사진이 여러 장 게시돼 있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상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자 계정 운영자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다"며 자신은 사실 남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시점부터 솔직하게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며 "놀라거나 배신감을 느끼실 분에게 사과 이외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다수를 속이게 되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계정은 그간 여성의 얼굴, 비키니 사진을 올리면서 정치적 행보를 보였으며, 현재는 계정 자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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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명 사망' 중국 동방항공 추락, 조종사 다툼 때문?…4년째 미궁
2022년 탑승자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가 조종사 간 다툼 과정에서 벌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공개된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사고 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항공 전문가들을 인용해 해당 추락 사고가 조종실 내에서 벌어진 기장과 부기장 간 다툼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동방항공 소속 MU5735 여객기(보잉 737-800)는 2022년 3월 21일 오후 중국 쿤밍에서 광저우로 향하던 중 해발 8800m 상공에서 시속 1000km로 수직 낙하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132명 전원이 사망했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제프 구제티 전 NTSB 조사관은 조종사가 비행 중 양쪽 엔진의 연료 차단 레버를 눌러 엔진이 꺼져 급강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제티는 당시 여객기가 적어도 한 차례 360도 회전하며 급강하했고, 조종실의 조종간이 이 회전을 유발하도록 조작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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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고유가에 운항 '뚝'…제주항공도 객실승무원 대상 무급 휴직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 대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11일까지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직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공지했다. 휴직 기간은 6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 희망자에 한해 무급으로 실시된다. 시행 사유는 운항 편수 감축에 따른 여유 인력 발생이다. 제주항공은 중동전쟁 이후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운항편을 일부 감축했다. 중동전쟁 이후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 제주항공 등이 객실 승무원 무급 휴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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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고용 11만5000명 증가…예상치 상회
미국의 4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11만5000명 늘었다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만5000명 증가를 2배 이상 웃도는 깜짝 수치다. 실업률은 4. 3%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하면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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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나만 지적해"…옛 학생부장 교사 찌른 고교생 재판행
중학교 시절 생활지도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살인미수 혐의로 A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달 13일 오전 8시 44분쯤 계룡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군은 이후 자진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장시간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군이 중학교에 다닐 당시 학생부장을 맡았던 교사였다. 생활지도 과정에서 B씨는 A군과 갈등을 겪었다. 이후 B씨가 지난 3월 A군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로 전근을 오면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됐다. A군은 "중학교 시절 B씨가 자신만 유독 강하게 지적했다"며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B씨와 다시 마주하게 된 뒤 고통을 호소하며 등교를 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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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군, 유조선 1척 나포"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역에서 유조선 1척을 나포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란 해군 특수부대가 이란의 석유 수출과 이익을 방해하려는 유조선 오션코이호를 나포했다고 이날 전했다. 선박 위치정보 추적 사이트 마린트래픽, 베슬파인더 등에 따르면 오션코이호는 바베이도스 선적으로 최근까지 오만만에서 항해하던 중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 선박명을 진리(Jin Li)호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