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들과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사내 봉사동호회 '블루허그'가 유기동물 돌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서 진행됐다. 삼표그룹은 지속적으로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해왔다.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견사 청소와 시설 정비, 유기동물 목욕 등을 진행했으며 시설 마당에서 유기동물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삼표그룹은 사료 600kg과 배변패드 2700매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봉사를 이끈 남윤식 블루허그 동호회장은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진심을 다해 봉사에 임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도 "이번 봉사활동이 생명 존중의 가치가 확산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핏덩이 아이 두고 가출한 아내..."양육권 달라" 결혼 6개월 만에 황당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내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경우에도 재산분할을 해야 할까.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이혼 소송 중인 남성 A씨 고민이 소개됐다. A씨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아내와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기자 서둘러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모아둔 돈에 부모 지원을 보태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후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고 혼인신고도 마쳤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생활 패턴과 수면 시간, 정리 정돈 방식 등으로 아내와 사사건건 부딪쳤다. 육아에 지친 아내는 퇴근 후 게임을 하는 A씨에게 불만을 품었다. 갈등이 깊어지자 아내는 A씨에게 욕설한 뒤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가 연락을 끊었다. A씨는 아이를 데리고 부모 집으로 들어가 양육에 도움을 받아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자신을 아이 양육자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도 함께 냈다. A씨는 "핏덩이 같은 아이를 두고 떠난 뒤 안부조차 묻지 않았던 사람이 이제 와서 양육권을 주장하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실질적인 혼인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한데도 재산분할을 해야 하는지, 앞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그동안의 양육비와 향후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
"청주는 데이터센터·무주는 우주산업"…국토부, 투자선도지구 5곳 선정
충북 청주와 전북 무주, 전남 진도, 충북 보은, 강원 인제 등 5곳이 올해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비 480억원을 마중물로 총 9336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이 가운데 7875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 지방 성장거점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30일 '2026년 투자선도지구 공모' 결과 충북 청주와 전북 무주, 전남 진도, 충북 보은, 강원 인제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9336억원이다. 이 중 민간 투자 규모가 7875억원에 달한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정부는 비수도권을 수도권과 함께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공모를 추진했다. 선정 사업은 첨단산업과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충북 청주는 대청댐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351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데이터센터 기반을 구축한다. 전북 무주는 현대로템이 3034억원을 투자해 초음속 제트엔진과 우주발사체 엔진 연구개발(R&D)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 양산까지 수행하는 항공·우주 생산거점을 조성한다.
-
대구대, 생성형 AI와 연기 기법 활용한 취업캠프 운영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4~26일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AI 자기소개서 트레이닝 취업캠프'와 '연기자와 함께하는 면접 트레이닝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채용 시장 트렌드에 맞춰 서류 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 구직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취업 방향성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4~25일 진행된 'AI 자기소개서 트레이닝 캠프'에서는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류 작성법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보드게임으로 경험과 역량을 정리한 뒤 AI로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하고 그룹 컨설팅을 받았다. 교육은 모의 입사 지원을 해보는 실전 형태로 마무리됐다. 이어 25~26일 열린 '연기자와 함께하는 면접 트레이닝 캠프'는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면접 보드게임 후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연기 기법을 활용한 면접 훈련을 받았다. 호흡, 발성 등 이미지 메이킹을 바탕으로 '1분 자기소개'를 완성하고 실전 모의면접과 개별 피드백을 진행했다.
-
'포르쉐 특화' 삼성카드 나온다…전략적 업무 협약
포르쉐코리아는 삼성카드와 포르쉐 특화 제휴카드 출시, 럭셔리 브랜드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3분기 포르쉐 브랜드 특화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케팅 시너지를 확대한다. 아울러 포르쉐 공식 애프터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이용, 충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 여정 전반의 다양한 접점을 하나로 연결해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통합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포르쉐가 추구하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의 일상 속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삼성카드와 함께 기존 포르쉐 고객은 물론 브랜드에 공감하는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순간 속에서 포르쉐를 경험하고 브랜드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력거래소-삼성전자, 국내 최초 친환경 전력 사용 실적 확인 협약 체결
전력거래소가 삼성전자(DS부문)와 친환경 전력(CFE, Carbon-Free Electricity) 사용실적 확인 및 에너지분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가운데 친환경 전력 비중을 확인하고, 해외 거래처의 증빙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력 사용 실적에 대한 증빙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데이터센터·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으로 증가된 수요에 대해 사용된 전력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는 추세다. 삼성전자 역시 주요 고객사로부터 국내 반도체 공장의 친환경 전력 사용실적에 대한 증빙 요청을 받고 있다. 이번 시범 인증에서 전력거래소는 원자력·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전원의 전력거래 통계를 활용해 에너지원별 전력거래량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친환경 전력 사용실적을 확인, 제공할 계획이다.
-
실제 산업현장 눈으로 확인한다...인하공전, 고교생 맞춤형 기업탐방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5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취업 희망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이너트론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안전 교육을 포함한 사전 교육으로 시작한 탐방은 이너트론의 생산·설비·연구 분야 견학과 현장 체험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직무 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업의 사업 분야와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졸 채용 사례와 채용 절차, 필요 역량 등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아울러 인천반도체고 교장이 함께해 현장에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너트론은 오는 10~11월 인천반도체고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을 실행하고 이후 12월부터 정식 채용으로 연결할 기회를 부여하기로 약속했다.
-
경기도, 용인 기흥·화성 동탄·구리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30일 용인시 기흥구, 화성시 동탄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국토교통부가 이들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것과 연계해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아파트'만 해당한다. 도가 이날 지정 공고한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용인 기흥구(81. 64㎢), 화성 동탄구(55. 52㎢), 구리시(33. 34㎢) 등 총 170. 5㎢이다. 지정 기간은 오는 7월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1년 6개월간이다. 도는 최근 이들 지역에서 주택가격 상승세와 거래량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용인 기흥구는 서울 접근성과 반도체 산업 활성화 기대감에 따른 매수 수요 유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화성 동탄구는 신도시 중심의 높은 주거 선호도와 교통·산업 기반시설 확충 기대감이 맞물려 시장 과열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 역시 주거 대체 수요 유입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진 상태다. 투기 우려가 전체 토지보다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허가 대상을 '아파트'로 한정했다.
-
전국민 분통 터지는데 웃음이 나오나...'홍명보 선임' 이임생 근황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 감독 사퇴 다음 날 공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차범근축구교실에 따르면 이임생 이사는 현재 차범근축구교실 이사로 재직 중이다. 축구교실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직원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힘내자는 의미로 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며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 이사가 앞줄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이사는 2024년 6월 정해성 당시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홍 감독 선임을 주도하고 관철한 인물로 꼽힌다. 정몽규 협회장은 홍 감독 선임 전 외국인 감독 후보를 더 만나보라고 제안했지만, 정 위원장은 이에 반발해 사퇴했고 이 이사가 감독 선임 절차를 이어받았다. 당시 제시 마치(현 캐나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전 전북 현대 감독), 다비드 바그너 등 외국인 후보들은 면접 절차를 거쳤지만, 홍 감독은 이런 과정 없이 이 이사가 직접 찾아가 감독직 수락을 요청했다.
-
무뇨스 현대차 사장 "내년까지 유럽 전 차종에 '전동화 라인업' 구축"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30일 발간된 '2026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2027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에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해 현대차의 글로벌 전동화 차량 판매는 전년 대비 27% 증가하며 100만대에 육박했고, 순수 전기차 판매 역시 26% 성장한 27만6000대를 기록했다"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그는 "북미 시장에서는 1회 충전으로 600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선보이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무뇨스 사장은 또 "현대차는 배터리 기반의 전동화만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한계가 있는 산업 분야에서 수소 에너지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엑시언트 수소연료전지 트럭은 이미 북미와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상업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 'HTWO'의 기술력은 자동차를 넘어 선박, 발전 등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이런 도전은 2030년까지 단행될 총 125조원 규모의 대규모 국내 투자를 통해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점식, 국회의장 향해 "여당 오만한 원구성 폭주에 제동 걸어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조정식 국회의장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원 구성을 멈추고 협상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관련해 절차적 공정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국정조사'를 검토할 수 있다고 정부를 압박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의장은 (상임위 배분) 여야 협상을 나몰라라 방치하며 민주당 요구대로 오늘 본회의를 열겠다고 공고했다"며 "의장이 집권여당의 뜻대로 끌려다니면 더 이상 이 나라에는 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6. 3 지방선거 하루 뒤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 민생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 국민 통합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며 "국민의힘도 동의한다. 실천의 첫걸음은 법제사법위원회 정상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요구는 단 하나다. 지난 2년간 여야의 극단적 갈등의 장이었던 법사위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이라며 "의장은 여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 국회의 어른으로서 중심을 잡고 중재해야 할 사람이다.
-
한민수, 송영길 '적통' 공세에 "퇴행적 전당대회 만들지 말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적통'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송영길 의원을 향해 "전당대회 시작을 퇴행적 모습으로 만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 의원은 3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내부에서 적대와 편 가르기가 무슨 도움이 되느냐"며 이같이 썼다. 한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도 참석하지 못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송 의원이 오늘 SNS를 통해 사과했다"면서 "깔끔하게 사과만 하면 되지 정 대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끌어들여 또 다른 논란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가 적통이라는 표현을 썼느냐"며 "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활짝 꽃피우자는 말을 어떻게 누가 '적통이다'라는 주장으로 연결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송 의원을 향해 "오직 민주개혁 진영의 지상과제인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권유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