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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참패에도…스타머 英총리 "사퇴 안 해, 추가 조치 제시 할 것"
영국 지방선거 부분 개표 결과 집권 노동당의 패배가 예상되는 가운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8일(현지 시간) BBC 등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전날 치러진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나는 물러나 영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머 총리는 지난해 7월 총선에서 노동당이 압승한 점을 언급하며 "나는 우리 당을 승리로 이끌었고, 그것은 나라를 바꾸라는 5년간의 임무를 부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며칠 안에 유권자들을 다시 설득하기 위한 노동당의 추가 조치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음 총선에도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나는 5년 임기를 완수하기 위해 선출됐다"며 "임기 끝까지 그 임무를 수행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스타머 총리와 노동당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까지 136개 지역 중 46곳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노동당이 확보한 의석은 245석으로 영국개혁당(352석)에 크게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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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우울증 구독자 '쓰레기 집' 12시간 청소…누리꾼 감동
그룹 코요태 빽가가 우울증·공황장애에 시달리는 구독자의 지저분한 집을 12시간 동안 홀로 청소해줘 감동을 안겼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빽가언니'에는 빽가가 구독자의 집을 찾아 대신 청소해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한 구독자는 신입사원 때 만난 상사와의 관계가 버거워 퇴사하게 됐다며 "'네게 엄하게 하는 건 맞지만, 이 모든 게 너를 위해 하는 거니까 네가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것에 적응하는 게 사회생활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퇴사하고 나서 며칠간 잠만 잤다"며 "자고 일어나서 '이렇게 살면 안 되지 않나?' 싶었다. 우연히 '빽가언니' 글을 보게 됐고 기회라고 생각해 신청했다"고 말했다. 빽가는 해당 구독자 집을 청소해주기 위해 나섰다. 자신의 청소도구를 큼직한 여행 가방에 챙겨 방문한 구독자 집은 두 달간 청소를 안 한 채 방치된 상태였다. 구독자는 물건으로 가득 찬 침대 구석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집 안에서는 바퀴벌레, 하루살이 등 벌레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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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임직원, 어버이날 맞아 지역복지관서 효도 봉사활동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복지관을 찾아 효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양천구 관내에 위치한 서서울어르신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한유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200분을 대상으로 특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분 한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직접 준비한 선물도 증정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최근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 문제가 우리 사회의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공공기관으로서 ESG(환경·사회 ·지배구조)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기 위해 양천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각종 봉사, 기부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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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시장 흔드는 'AI 해고'…한국 상황은?
미국 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주도 대규모 감원이 주택시장을 흔들고 있다. AI 해고가 단순한 고용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주택 구매층의 핵심인 화이트칼라 중산층을 직격하면서, 주거 수요 기반 자체를 뒤흔드는 구조적 충격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황종덕 머니투데이 북미지역 총괄 담당 기자는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 'Let美Inside' 코너를 통해 AI 해고가 미국과 한국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했다. ━메타·마이크로소프트 2만명 감원…흔들리는 중산층, 美 주택시장도 '혼돈'━지난달 23일 메타(Meta)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같은 날 합산 약 2만 명을 해고했다. 2026년 들어 미국 테크 업계에서는 하루 평균 870명이 해고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체에서 14만 1000명 이상이 해고됐으며 이 중 3만 1000명 이상이 AI 구조조정과 직접 연관된다. 3~4인 가족 기준으로 환산하면 35만~40만 명의 생계가 흔들린 셈이다. 문제는 해고되는 대상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마케터, 재무 담당자 등 미국 주택 구매층의 핵심인 화이트칼라 중산층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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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진출기업 만난 주병기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지원하겠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필리핀 진출 우리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과 필리핀 간 협력이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위가 꼼꼼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25차 국제경쟁네트워크'(ICN·International Competition Network)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주 위원장은 8일 오후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한-필리핀 정상회담 성과가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영 환경과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HJ중공업 △현대건설 △한국전력공사 △대한항공 △KT SAT △하나은행 △한국콜마헬스케어 등 건설·에너지·항공·통신·금융 분야 주요 기업인 대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마닐라 무역관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각 산업 분야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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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공식 출범…통합정책 논의 본격화
행정안전부는 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전남도·광주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행안부에 따르면 준비위원회는 이날 출범식과 함께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통합특별시 출범 전까지 전남·광주 간 통합 관련 주요 정책 사항을 논의·조정하는 민관 협의기구다. 공식 협의 기구인 '시·도 정책협의체'에서 조율이 어려운 안건을 중립적인 시각에서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준비위원회는 지방행정·도시개발·경제산업 분야 전문가 등 민간위원 14명과 당연직 정부위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전남 5명, 광주 5명, 행안부 추천 4명으로 꾸려졌으며, 당연직 위원으로는 전남도 행정부지사, 광주시 행정부시장,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이 참여한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출범식 직후 첫 전체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추진 경과와 출범 준비 상황, 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보고받았다. 또 위원장 선출과 함께 위원회의 목적과 기능 등을 담은 운영세칙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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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노동력 착취?…우즈 측, '무급 스태프 모집' 논란 사과
가수 우즈(WOODS·본명 조승연) 측이 해외투어 콘서트에서 무급 스태프를 모집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미디어)에는 우즈의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하며 거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공고에는 지원 조건으로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 △케이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 및 음향 관련 지식 등이 제시됐다. 비교적 전문적인 조건을 필요로 하는 업무임에도 식사 제공과 공연 관람이 가능한 '무급'이라고 명시돼 정당한 노동의 대가 없이 팬심을 볼모로 삼는 전형적인 '열정페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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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日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참가…韓 기업 현지 진출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진행한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 2026'에 참가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부산·서울·인천혁신센터와 공동관을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는 일본 명함관리 클라우드 1위 기업 '산산'이 주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다. 대기업 의사결정권자와 벤처캐피탈(VC) 등 핵심 투자자가 대거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 논의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 특별 부스 투어를 별도로 기획해 현지 기업과 한국 스타트업 간 교류 기회를 넓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제이엘스탠다드(AI 추모·기념영상 서비스)와 프리딕티브에이아이(유전체 디지털 트윈 분석 플랫폼) 등 2개사의 현지 진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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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술집서 내가 줬다더라"…20대女에 법카 5000만원 도용 당해
래퍼 스윙스가 과거 법인카드를 분실했다가 5000만원에 달하는 무단 사용 피해를 입었던 일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은지'에는 래퍼 스윙스가 개그우먼 이은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방송인 김대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스윙스는 "진짜 재밌는 일이 있었다. 어느 날 회사에서 돈을 관리하는 직원이 와서 '대표님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 어떤 사람이 법인카드를 6개월 동안 약 5000만원 정도 썼다고 하더라"며 운을 뗐다. 분실된 법인카드 사용처는 늘 헤어·메이크업 숍 등이었고, 직원은 "소속 가수들이 결제한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직원은 서울 강남구의 한 미용실을 통해 결제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걸었다. 스윙스는 "전화했더니 20대 중후반 여자가 받더라. '당신 6개월 동안 5000만원 쓴 거 사실이냐?'고 물으니 어버버하더라. '스윙스 오빠가 쓰라고 했는데?'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제 매니저가 '쓰라고 했다고요?'라고 물어보니 이제는 자신감 없이, 당당하지 않게 그렇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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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천 앞바다 예인선 화재…선원 2명 구조, 냉장고 전기 합선 추정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예인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29분쯤 인천 옹진군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예인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선박에는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1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20분 만인 오전 7시쯤 불을 모두 껐다. 진화 과정에서 121정 소속 경찰관 4명은 불이 난 예인선에 직접 승선해 선내 소화 펌프를 이용한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선박 냉장고 주변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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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중 날벼락…새벽 2시 흉기들고 찾아온 40대 경찰 조사
인터넷 방송을 하던 40대 남성이 흉기로 위협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강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2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던 40대 남성 B씨를 찾아가 과도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A씨의 위협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A씨를 밀어 넘어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양측 간 폭행 상황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강서경찰서 명지지구대는 현장에서 이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등 초동 조치를 했다. 이후 사건 보고를 받은 강서경찰서 형사과는 즉시 수사에 착수해 A씨와 B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A씨가 B씨를 찾아간 경위, 흉기를 들고 위협한 구체적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이용한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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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마이프렌즈', 유럽 스타트업 대회서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 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글로벌 스타트업 어워드(GSA)' 그랜드 파이널에서 '올해의 스타트업(Startup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GSA는 전세계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를 대상으로 하는 독립적인 경쟁·시상 플랫폼이다. 2012년 덴마크에서 노르딕 스타트업 어워드(Nordic Startup Awards)로 출발했으며, 지금은 154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확장됐다. GSA는 유망한 스타트업, 창업가, 생태계 기여자를 발굴해 경쟁, 행사, 커뮤니티, 네트워킹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지역 예선과 글로벌 파이널을 통해 창업 생태계 간 연결을 만드는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중 하나인 'EU 스타트업 서밋(Startups Summit) 2026'과 통합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