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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클라우드 사업 진출" 보도에 주가 9%↑…코어위브는 14%↓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9% 가까이 급등했다. 메타가 AI(인공지능) 인프라에서 남는 컴퓨팅 용량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보도 덕분이다. 메타 주가는 이날 8. 8% 급등한 612. 91달러로 마감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메타 주가는 올들어 7. 2% 하락한 상태다. 블룸버그는 이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메타가 남는 컴퓨팅 용량을 외부에 팔아 수익을 창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메타가 자사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AI 모델에 대한 접근권까지 외부에 제공할지, 순수하게 컴퓨팅 용량만 판매할지를 두고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방식이든 AI 인프라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메타의 사업 전략에 중대한 전환점이다. 메타는 그간 AI 인프라 구축에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지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과 달리 자사 AI 데이터센터를 내부용으로만 활용해왔다. DA 데이비슨의 애널리스트인 길 루리아는 "메타는 AI 발전의 주요 수혜 기업으로 AI를 활용해 더 많은 광고를 더 비싼 가격에 팔아 왔으며 이는 매출 성장 속도를 상당한 수준으로 가속화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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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강 "고부가 대형 주강에 집중…대표이사 자사주 매수로 책임경영"
한국주강이 포트폴리오를 고부가가치 대형 주강 중심으로 전격 재편한다. 상대적으로 저마진인 산업기계 부문 비중을 과감히 줄이고, 조선·발전 등 중공업에 필수적인 고마진 대형 주강품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한국주강에 따르면 이 같은 사업 구조 전환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주요 조선사향 대형 주강품 수주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두산에너빌리티향 가스터빈 하우징 1호기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연간 최대 10기까지 제작할 수 있는 가스터빈 전용 공장 준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실제 수주잔고에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가파른 성장세가 확인된다. 한국주강의 수주잔고는 2025년 말 6441톤에서 2026년 6월 말 기준 8400톤으로 약 30%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년부터 120톤 이상의 초대형 주강품(러버혼 등)을 수주할 수 있는 업체는 국내에서 한국주강이 유일하다. 이러한 독점적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선사는 물론 발전 부문으로도 수주처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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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 결제 시대 열린다… 토스·신한카드, 최대 20% 할인
토스의 안면인식 결제 '페이스페이'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 토스와 손잡고 'Toss One(토스원)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토스원 신한카드는 카드 업계 최초로 페이스페이 전용 혜택을 담았다. 토스페이와 페이스페이 이용 고객을 위해 일상 전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단말기에서 실물 카드로 결제하면 기본 1%가 할인된다. 토스 단말기에선 3%,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식당,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커피전문점, 미용, 스포츠센터·레포츠클럽 업종에서 적용된다. 업종 제한 없이 혜택을 받고 싶은 고객은 토스원 신한카드를 토스페이에 등록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QR, 바코드 결제 또는 온라인 토스페이 결제 시 업종 구분 없이 3%를 할인해준다. 페이스페이 결제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3% 적립에 카드 17% 할인까지 합치면 토스원 신한카드 고객은 페이스페이 결제 시 도합 20%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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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면 생리대 '1매 99원'…이마트, LG생활건강 협업 출시
이마트가 LG생활건강의 '쏘피'와 협업해 '1매 99원' 생리대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쏘피 리얼순면 중형 40P', '쏘피 리얼순면 대형 36P' 2종을 1팩당 3950원에 판매한다. 중형은 1팩에 40입으로 순면 커버 100% 생리대 1매에 99원, 대형은 36입으로 1매에 109원이다. 기존 이마트에서 판매하던 일반 순면 생리대 가격의 4분의1 수준이다. 이마트는 업태간 통합 매입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고 가격 투자로 초저가 생리대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시중 저가형 생리대는 대부분 부직포 소재를 쓰지만 이번 제품은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일반 날개형 생리대보다 2cm 더 긴 26cm로 편안함도 특징이다. 또 독일 피부과학연구소로부터 품질과 안정성을 보증하는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았다. 이마트는 생리대 물가를 낮추기 위한 할인 행사도 이어간다. 2일부터 5일까지 정상가 1만6900원인 '쏘피 안심숙면팬티 무표백 중형·대형 8P'를 포함한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20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7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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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7월 물가 다소 낮아질 것…국제유가 하락·정부 물가대책"
한국은행이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 물가안정 대책이 물가 상승 압력을 일부 낮출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근원물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물가 경계감을 늦추기 어렵다고 봤다. 이지호 한은 부총재보는 2일 오전 한은에서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 물가안정 대책의 영향으로 6월보다 다소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 2%로 전월 3. 1%보다 0. 1%포인트 높아졌다. 석유류 가격 상승률은 24. 7%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고,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은 5월 2. 2%에서 6월 3. 2%로 확대됐다. 생활물가 상승률도 3. 4%로 올라 2024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물가 상승을 이끈 것은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이었다. 석유류 가격 상승률은 5월 24. 2%에서 6월 24. 7%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도 같은 기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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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산 우유 이달부터 '제로 관세'…FTA 체결 15년만
이달부터 유럽(EU·유럽연합)산 수입 우유의 관세가 철폐된다. 흰 우유 소비 감소로 내수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수입산 우유 공세까지 본격화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EU산 우유에 대해 무관세가 적용된다. 미국산 우유는 이미 올해 초부터 무관세 수입을 시작했다. 정부는 2011년 EU, 2012년 미국과 각각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뒤 당시 평균 36% 수준이던 유제품 관세를 단계적으로 인하해왔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각각 2. 4%(미국산)와 2. 2%(EU산)였던 관세가 사라졌다. 단계적인 관세 철폐로 수입 멸균우유는 국산 흰 우유보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넓혀왔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멸균우유 수입량은 5만740톤(t)으로 10년 새 40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1~5월 수입량은 2만1643톤으로 지금 추세라면 지난해 연간 수입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내 흰 우유 소비는 갈수록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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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지기 전에 팔자" 삼전닉스 차익실현 우르르...8천피 붕괴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매도방향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급락으로 코스피는 15거래일만에 8000선을 내줬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폭락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도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34. 22포인트(6. 43%) 내린 7769. 1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370. 31포인트(4. 46%) 하락한 7933. 10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다 개장 9분만에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폭락 상황을 반영한 모습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마이크론(-10. 57%), 샌디스크(-10. 62%) 등 반도체 종목이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시장 매크로는 안갯속이다. 코스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2조82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에 반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7948억원, 204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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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에…지역 건설주 상한가
정부가 4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지역 건설주가 강세다. 서남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 단지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지역 건설사들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2일 오전 9시34분 현재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4130원(29. 97%) 오른 1만7910원, 진흥기업은 263원(29. 92%) 오른 1142원, 일성건설은 469원(29. 76%) 상승한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 종목 모두 상한가다. 이 밖에도 신원종합개발이 700원(28. 51%) 오른 3155원, 상지건설이 2180원(26. 42%) 오른 1만430원, 금호건설이 3200원(22. 01%) 오른 1만7740원, 남광토건이 2110원(20. 41%) 오른 1만2450원, 삼호개발이 750원(17. 71%) 오른 4985원, 남화토건이 1230원(12. 77%) 오른 1만860원, 우원개발이 230원(7. 31%) 오른 3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대규모 AI(인공지능)·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투자 지역을 서남권 등 비수도권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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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엔블로' 중동·아프리카 진출…1452억 역대 최대 계약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가 중동·아프리카(MENA) 주요 8개국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아프리카 주요 8개국을 대상으로 한 엔블로 수출 공급 계약을 아시노(Acino Pharma AG)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약 1452억원이다.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올해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중동·아프리카 등 8개국에 품목 허가를 받고 출시할 계획이다. 8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이라크, 이집트다. ━엔블로 글로벌 사업화 이후 최대 계약… MENA 8개국 시장 공략━ 이번 계약은 엔블로의 글로벌 사업화 이후 체결된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 계열 국산 당뇨병 신약이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 사례다. 대웅제약이 이 지역을 낙점한 이유는 시장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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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6월 수출 역대 최대치 경신… 한국콜마, 10%대↑
한국콜마가 10%대 급등하는 등 화장품주가 2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전날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6월 및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서 화장품 수출이 42. 5% 성장한 점이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콜마가 전 거래일 대비 1만1200원(10. 49%)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맥스(5. 20%), 아모레퍼시픽(3. 87%), 아모레퍼시픽홀딩스(3. 25%), 한국화장품(1. 56%), 콜마홀딩스(1. 1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올해 6월 한국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11억54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화권(중국+홍콩)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중화 권 제외 시 45% 증가했다. 6월 국가별 수출액 성장률을 살펴보면, 일본(-3%)과 대만(-8%), UAE(-4%)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미국(46%), 캐나다(94%), 폴란드(45%), 영국(114%), 네덜란드(289%), 에스토니아(189%), 스페인(89%), 독일(69%) 등 서구권에서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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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대한노인회장 "9월까지 회원 800만명 목표"…포상계획 발표
대한노인회는 부영태평빌딩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태평청사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국 연합회 및 지회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과 30일에는 각각 서울 지역, 경기 지역의 시상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지난 2월11일부터 6월20일까지 4개월 간 실시한 제1차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신규 회원 14만9872명(정회원 6만5528명, 일반회원 8만4344명)이 가입, 전체 회원 수가 334만7628명까지 늘어났다. 이는 전체 노인 인구의 약 30% 수준이다. 회원배가운동 성과에 대한 포상금으로는 약 1억8000만원이 지급됐다. 지회에 약 1억5600만원, 연합회에 약 160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지급됐다. 올해 2월11일 기준 회원 가입률 50% 이상인 지회 중 미가입자 대비 신규 회원 가입률이 높은 11개 지회에는 별도의 장려금도 지급됐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이와 관련, "대한노인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인단체로서 위상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회원배가운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제1차 회원배가운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연합회장과 지회장의 강한 의지, 직원들과 경로당 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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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카' 타다 승용차에 깔린 초등생…심정지 사흘만 결국 사망
충남 서산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 완구인 '스윙카'를 타다 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던 초등학생이 결국 숨졌다. 2일 뉴스1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구조돼 치료받던 A군이 사고 사흘 만인 전날(1일) 오후 10시쯤 사망했다. A군 등 8세 남아 2명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59분쯤 서산 지곡면 무장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스윙카를 타던 중 마주 오던 차에 치인 후 깔렸다. 당시 머리를 크게 다친 A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30여분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1명은 다발성 골절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차 운전자인 50대 여성 B씨가 아파트 주차장 통로를 주행하던 중 좌측에서 우측으로 각각 스윙카 1대씩을 타고 나오던 A군 등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안전운전 주의 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