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속보]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첫날 종료…중노위 "내일 계속"
11일 중앙노동위원회.
-
"책 잡힐 일 안돼"…전재수 보좌진, 압색 전 망치로 PC 부순 정황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압수수색을 앞두고 사무실 PC 하드디스크를 망치로 파손하고 인근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당시 보좌진 4명의 증거인멸 혐의 공소장에는 이 같은 내용이 적시됐다. 합수본은 지난해 12월 전 후보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에 대비해 보좌진이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공모했다고 봤다. 당시 전 의원실 선임비서관 A씨는 압수수색 5일 전인 지난해 12월10일 인턴 비서관에게 부산 사무실 PC들을 초기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압수수색이 나올 수 있으니 수사기관에 책잡힐 일을 만들면 안 된다"며 자신의 PC뿐 아니라 부산 사무실 내 업무용 PC 전체를 초기화해야 한다고 보좌관에게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를 받은 보좌관은 "포맷 전 필요한 자료를 백업해 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A씨가 전 후보의 서울 사무실 8급 비서관에게 PC 초기화 방법을 문의했고 8급 비서관이 전화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했다는 내용도 공소장에 담겼다.
-
169cm에 45kg...여자친구 유주 "집에서 혼자 쓰러졌었다" 고백
그룹 여자친구 유주(본명 최유나)가 체중이 급격하게 줄면서 이상 증세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유주가 출연해 "솔로 앨범 준비로 예민해져 식욕이 없다"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유주는 "팀으로 활동을 하다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앨범 준비만 들어가면 식욕이 아예 제로가 된다"며 "원래 여자친구 활동할 때는 169cm에 52kg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45kg까지 빠졌다"고 해 MC인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는 살이 빠지면 더 예쁘게 나올 거라고 가볍게 생각했다"며 "어느 순간 문제가 생긴 게 집에서 혼자 쓰러졌다가 깨어났다. 또 밥을 세 숟가락만 먹으면 더 안 들어가서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소화기관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유주는 "(내과에서) 정신과 진료를 추천했다"며 "이유를 물었더니 위, 소화기관은 정상인데 나 같은 사람들은 위장보다 심리적인 게 원인일 수 있다고 했다. 그때 내가 생각보다 예민해졌다는 걸 인지했다"고 고백했다.
-
출근시간 길거리 흉기 대치…서로 위협한 40대들, 현행범 체포
제주에서 40대 남성들이 흉기를 들고 대치하다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1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전날 오전 8시4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한 길거리에서 흉기를 손에 들고 서로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대치 중인 두 사람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을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둘은 서로에게 위협만 했을 뿐 실제로 흉기를 휘두르진 않았다"며 "다투던 중 감정이 격해져 흉기를 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미리 준비된 게 아니라 일용직 노동자인 A씨가 평소 작업할 때 쓰는 도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명품 싸게 샀다" 좋아했는데...'재력가 인플루언서' 그 여성 알고보니
여성 인플루언서 행세를 하며 명품을 헐값에 판매한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그는 다른 범죄 혐의로 구속돼 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사기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명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20억원에 이르는 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미끼 상품을 제시하고 선입금을 받은 뒤 실제 물품은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한 후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범행 과정에서 1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성 재력가 인플루언서인 척 소비자들을 속인 정황을 포착했다. A씨는 최근 다른 범죄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은닉 자산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짠한형' 출연한 곽범, 제로 콜라 주문…"금주한 지 2년"
개그맨 곽범이 2년째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곽범, 이선민, 이재율, 김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곽범은 "(술을 안 마신 지) 2년 가까이 됐다. 잘 안 마신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곽범이 금주하기 전에는 같이 술을 마셔봤냐"고 묻자 이재율은 "많이 먹었다"고 했고, 이선민은 "공연을 같이 했을 때 끝나고 회식하면서 마셨었는데 그 뒤로 안 먹는다"고 답했다. '건강 때문에 안 마시는 거냐'는 질문에 곽범은 "그게 아니라 감사하게도 요즘 일이 많은데 나이를 먹으니 술이 안 깬다"며 "다음 날 타격을 줘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술 대신 제로 콜라를 마시겠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혹시 내일 일정이 있냐"고 묻자 곽범은 "내일도 일찍 8시에 일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재율은 "형이 스케줄 많은 건 좋은데 동엽 선배님이랑 같이 먹는데 꺼드럭 대니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절대 억지로 먹지 마라. 짠만 해라"고 말했다.
-
'선거 참패' 英 총리 사퇴 거부…"회의론자 틀렸음을 증명할 것"
지난 7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지방선거에서 집권 노동당의 참패로 사퇴 압력을 받는 키어 스타머 총리가 11일 당내 반란을 잠재우고 경제 등 다방면으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대중이 영국의 경제 상황과 정치에 좌절하고 있으며 일부는 나에게 좌절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나를 의심하는 이들이 틀렸음을 증명해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물가가 치솟으며 대중의 불만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선 "점진적인 변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경제 성장과 유럽연합(EU)과의 관계 강화, 그리고 에너지 등 분야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스타머 총리는 철강 기업인 '브리티시스틸'을 전면 국유화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들에게는 더 나은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영국개혁당의 반이민 지도자 나이젤 파라지를 "기회주의자이자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며 "우리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매우 어두운 길로 빠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
사실혼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구속…"돈 문제로 갈등"
사실혼 관계인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11일 부산남부경찰서는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살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법은 지난 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26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한 아파트에서 사실혼 관계인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고, 경찰은 A씨 주거지에서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속된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故최진실 "우리 딸 시집갈 때 초대할게요"...최준희 공개한 돌잔치 영상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자신의 돌잔치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1일 "할머니가 여태 간직하고 계셨던 제 돌잔치 비디오를 복구해봤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그의 돌잔치 영상에는 부모인 최진실, 조성민 부부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최진실은 어린 최준희를 품에 안고 마이크 앞에 서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우리 수민이가 예쁜 숙녀로 건강하게 자랄 때까지 오늘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마음이 너무 벅차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최진실은 "너무 감사드린다"며 "나중에 이 자리에 오신 분들 한 분 한 분 제가 다 기억했다가 수민이 시집갈 때 다시 한 번 초대하겠다. 그때까지 오래오래 사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특히 영상에는 최진실이 돌잔치에 참석한 이영자와 포옹하는 모습, 조성민이 최환희를, 최진실이 최준희를 안고 네 가족이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
대법, '아리셀 감형'에 중처법 양형기준 마련…응급의료 방해 기준도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 마련에 나섰다. 기존 과실치사상·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범죄 양형기준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범죄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양형위원회는 11일 제145차 전체 회의를 열고 과실치사상·산업안전보건범죄 양형기준 수정안과 응급의료·구조·구급 범죄 양형기준 설정안을 심의했다. 양형위는 기존 '과실치사상·산업안전보건범죄' 범죄군 명칭을 '과실치사상·산업안전보건·중대재해범죄'로 변경하고 양형기준 설정 범위에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산업재해치사·상 범죄, 5년 이내 재범 시 가중처벌하는 규정을 추가하기로 했다. 중대재해 범죄는 대유형 3으로 신설되고, 하위 유형은 △중대산업재해치상 △중대산업재해치사 2개로 나뉜다. 중대산업재해 범죄로 형이 확정된 뒤 5년 이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우 형량 범위의 상한과 하한을 1. 5배 가중한다. 양형위는 "중대재해처벌법은 2021년 1월 제정돼 2022년 1월 시행됐으므로 국민적 관심과 범죄의 중요성, 실무상 필요성, 범죄의 발생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고 사례가 집적된 범죄들을 설정 범위로 정한다"고 설명했다.
-
김동완, '8번 이혼' 유퉁에 소신 발언…"인생, 함부로 논할 수 없어"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또 한 번 소신 발언을 했다. 김동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댓글을 보다 보면 가끔 도인들을 만난다"며 "맞다. 누구의 인생도 함부로 논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함께 한 댓글의 캡처본을 올렸다. 이는 2024년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유퉁의 근황 영상에 달린 댓글이었다. 사진에는 누리꾼이 "유퉁을 욕할 필요 없다. 다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지금 미미의 웃는 모습을 봐라. 행복한 모습"이라고 적은 댓글이 담겼다. 유퉁은 배우 겸 방송인으로 5명의 아내와 8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고 전 아내들과의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한 후 딸을 향한 협박과 악성 댓글이 잇따랐다고 밝혔다. 그는 이로 인한 충격으로 혀가 굳는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앞서 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출산 문제, 성매매 합법화, 여성 BJ를 폭행한 MC 딩동 공개 응원 등의 글을 올려 구설에 올랐던 바 있다.
-
피처링, W컨셉에 소셜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급…"인플루언서 관리 일원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패션 플랫폼 W컨셉에 기업 맞춤형 소셜데이터 분석 플랫폼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하며 인플루언서 운영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처링은 인플루언서 관리 규모가 커지면서 운영 효율화 수요가 높아진 기업들을 위해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고, 주요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대시보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캠페인 진행 현황과 크리에이터 랭킹 등 월별 성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소비자 반응이 높은 콘텐츠를 기획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시보드 내 '크리에이터 탭'을 통해 기존에 개별 엑셀 파일로 관리하던 인플루언서 운영 체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인플루언서별 캠페인 수행 현황은 물론 댓글 반응 비율, 핵심 키워드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성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