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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기대치 웃돌듯"-키움
키움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준·권용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글로벌 판매량 증가, 원화약세, 마케팅 비용 축소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으나 회사는 핵심 제품의 가격 전가력과 글로벌 성장성 등에 힘입어 업종 내에서 실적개선 가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0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월별 라면 수출 데이터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월별 역대 최고 수출액(지난해 9월)을 다시 한번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동사태에 따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주요 원부재료비 상승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삼양식품은 핵심제품의 가격 전가력과 글로벌 성장성 등에 힘입어 업종 내에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본다. 국내공장 생산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내년 1분기에는 중국 1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capa)이 40%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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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31일 롯데쇼핑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105억원, 매출은 4. 1% 늘어난 3조59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0. 1%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연초 이어진 내수 소비의 반등과 외국인 매출 증가로 국내 백화점 실적이 매우 양호하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12월부터 홈플러스의 점포 폐점이 이어지고 있는데 덕분에 국내 마트 또한 온라인 사업 관련 비용이 반영됨에도 86억원(전년 동기 대비 28. 1% 증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구 감소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것도 롯데쇼핑에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2024년 7월부터 출생아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올해는 그 효과 덕분에 감소하는 인구수가 크게 줄었다"며 "동시에 지난해 하반기 이뤄졌던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 등이 효과를 보이며 올해 내수 소비가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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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주년 기념 굿즈 공개
슈피겐코리아는 팬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협업하여 한정판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페스티버의 트렌디한 디자인 감각을 결합해, 서킷 위에서의 짜릿함을 일상 속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엠블럼 디자인을 포함했다. 제품 라인업은 △스마트폰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에어팟/버즈 케이스 △키링 등 총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디자인 키워드는 스피드와 게이미피케이션이다. 서킷 위의 속도감을 시각화한 그래픽 디자인부터, 게임적 요소를 가미한 아트워크, 그리고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고유 캐릭터인 '카이'와 '슈'를 활용한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총괄부문장은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2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한 굿즈를 넘어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체성이 담긴 이번 컬렉션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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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장 트랙으로 IPO"…아이지에이웍스, 광고·데이터 사업 분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광고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광고 대행 사업과 데이터 기술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는 인적 분할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AI(인공지능) 데이터 테크기업으로 구조를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아이지에이웍스 관계자는 "이번 인적분할은 단순한 사업재편이 아니라 서로 다른 성격의 사업을 분리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AI 시대에는 특정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중립적인 데이터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이번 구조 개편을 통해 특정 대행사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국내외 광고주와 대행사 모두를 아우르는 확장 가능한 AI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개편과 함께 수익성이 낮고 리스크가 큰 사업에 대한 정리도 진행했다. 미디어렙 사업을 종료하고 매출 규모는 크지만 마진율이 낮았던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축소하는 등 재무 체질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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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미국 내 생산능력 확대…목표가 24.5만-삼성
OCI홀딩스가 미국 내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 등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55%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조현렬·김원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31일 리포트에서 "OCI홀딩스에 대해 BUY(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4만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비중국산 태양광 폴리실리콘 프리미엄 확대와 태양광 웨이퍼 및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사업 추가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지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태양광을 확대하는 테슬라가 OCI홀딩스의 새로운 고객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테슬라는 2028년 말까지 태양광 100GW 생산능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보인다"며 "최근 미국 내 (테슬라) 채용공고를 통해 태양광 셀~모듈 중심의 연구 개발 및 생산 돌입과 폴리실리콘~웨이퍼 등 외부 공급망 관리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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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타트업 글로벌로"…큐네스티-부산혁신센터, 59억 결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옛 한국사회투자)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59억원 규모의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출자하는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AC(액셀러레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조성됐다. 총액 59억원 중 35억원은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를 통해 확보했다. 주요 출자자(LP)로는 하나증권, DRB동일, 심산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펀드는 부산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부산 내 본점, 연구소 또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투자 대상은 부산 지역 9대 전략산업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이다. 아울러 이번 펀드는 일부 출자금에 외화 재원이 포함되면서 지역 기반 벤처펀드의 투자 재원 다변화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연계 기반을 함께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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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한 남편, 묘지 배수로에 시신 가방 버렸다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인 50대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이 든 가방을 충북 음성군의 한 묘지 배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오전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유족 측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날 오후 5시쯤 음성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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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산업생산 2.5%↑…반도체 생산 38년 만에 최대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 지난 2월 전산업생산이 반등했다. 반도체 생산이 38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다. 14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보였던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6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2. 5% 증가했다. 2020년 6월(2. 9%) 이후 5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서비스업과 건설업에서 생산이 늘어 0. 5%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7%)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28. 2%), 비금속광물(15. 3%)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 대비 5. 4% 증가했다. 기저효과로 감소했던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 생산이 늘었다. 반도체 생산의 경우 1988년 1월(36. 8%) 이후 38년 1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정보통신(-5. 7%) 등에서 줄었으나 도소매(2. 7%), 전문·과학·기술(3. 3%) 등에서 늘어 전월 대비 0. 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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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월 생산 2.5%↑·설비투자 13.5%↑…건설기성 19.5%↑
국가데이터처, '2026년 2월 산업활동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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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주가 또 10% 급락…터보퀀트 충격 지속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또 10% 가까이 급락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9. 9% 내려간 321. 80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실적 발표 바로 다음날인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6거래일 연속 23% 추락했다가 지난 27일 0. 5% 강세를 보였으나 다시 하락세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마이크론의 최근 주가 급락세는 크게 2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실적이 정점을 쳤다는 판단에 따른 차익 실현이다. 마이크론은 지난 18일 장 마감 후 회계연도 3분기(올 3~5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늘어나고 매출액총이익률은 엔비디아보다도 높은 8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오히려 차익 매물이 쏟아졌다. 마이크론 주가는 지난해 3. 4배 폭등했다. 둘째는 구글이 지난 24일 블로그를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메모리 사용량을 6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터보퀀트' 기술을 발표하면서 AI의 메모리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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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24년 연속 채택…한국도 동참
유엔인권이사회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를 담은 북한인권결의안을 24년 연속 채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인권 결의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투표 없이 컨센서스(전원 동의) 방식으로 채택됐다. 이사회는 결의안에서 "상당수가 인도에 반하는 죄에 해당하는 북한 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와 그러한 인권침해에 대해 만연한 불처벌 문화, 책임규명 부족, 북한 내에 인도에 반하는 죄가 자행됐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는 인권최고대표, 특별보고관, COI(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결론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에 반하는 죄로부터 북한 주민을 보호할 북한의 책임을 상기한다"며 "COI가 북한 지도층에게 인도에 반하는 죄를 예방, 억제하고 가해자 기소 및 사법처리 보장을 촉구했음을 유의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북한 정부가 강제노동 등 인권침해와 유린을 통해 불법적인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자금을 조달하고 주민 복지 대신 군사비에 자원을 전용"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 상황이 국제 평화 및 안보와 본질적으로 연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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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전 목표 절반 이상 달성…시간표는 안 정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전쟁이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종료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한을 제시하지 않았다. 30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보수 성향의 뉴스맥스와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이) 확실히 절반을 넘었다"면서도 "다만 일정표를 제시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 기준이 아니라 임무 기준으로 절반을 넘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이란 전쟁의 성과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혁명수비대 병력 "수천명을 제거"했으며 "이란의 무기 산업을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타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기반 전체를 사실상 제거하고 있으며 공장과 시설 전반, 나아가 핵 프로그램 자체까지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 정권이 결국 붕괴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것이 전쟁의 공식 목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 정권은 내부적으로 붕괴할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군사력과 미사일 능력, 핵 능력을 약화시키고 내부적으로도 흔드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