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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파란불 켜도 "上, 上,上"...불 뿜은 코스모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장 초반 상한가에 올랐다. 최근 로보틱스 관련 투자자 심리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모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50원(29. 97%) 오른 상한가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상장 당일 따따상(공모가 4배 상승 후 상한가)을 기록했고, 상장 둘째날인 지난 12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7200원(30. 0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6년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는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하고 있다. IPO(기업공개)로 확보한 자금은 총 250억2000만원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자금을 R&D(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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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비거리 290야드…웨이브, '골프천재' 김서아 출·퇴근길 담는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171㎝의 장신에 최대 290야드에 달하는 비거리를 앞세워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찍은 아마추어 골프선수 김서아(14·신성중)의 출·퇴근길을 영상으로 담는다. 웨이브는 김서아를 2026시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서아는 최근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서아는 역대 KPLGA 투어 최연소 홀인원 신기록(14년 3개월 23일)을 세우기도 했다. 김서아는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 5번 14홀(파3·180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기존보다 1년 8개월 이상 앞당긴 기록이다. 웨이브는 올 시즌 KLPGA·KPGA 투어 전 경기 디지털 중계권을 확보하는 등 스포츠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웨이브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 생중계에 돌비 비전·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웨이브는 김서아 유니폼에 로고를 노출하고 일상 밀착형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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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닷컴버블 끝물 아닌 1997년…하지만 내년초 30~50% 급락 가능"
미국 반도체주들이 12일(현지시간) 급등세에 제동이 걸리며 조정을 받았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0% 하락했다. 하지만 이날을 포함해 지난 한달간 수익률은 31. 8%에 달한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수혜주들이 단기 급등하면서 월가 일각에서는 최근 증시 랠리가 1999~2000년 닷컴 버블 막바지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닷컴 버블을 직접 겪은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설립자인 댄 나일스는 지금은 AI 강세장이 더 진행될 여지가 있는 1997~98년과 더 닮아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술주가 단기 급등한 만큼 내년 초에 큰 폭의 조정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닷컴 버블이 진행되던 1995~99년 사이에도 주가가 10~30%가량 급락하는 조정은 있었다는 설명이다. 나일스는 최근 팟캐스트 '마스터 인베스터'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닷컴 버블 당시) 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3~4년째 진행되던 시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닷컴 호황이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은 닷컴 버블 말기인 1999~2000년이 아니라 1997~98년에 해당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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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결렬선언에 "국민 불안..마지막까지 대화 노력"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의 협상 결렬 선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끝까지 대화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어렵게 만든 사후조정이 노조의 결렬선언으로 안타깝게도 무산됐다"며 "정부가 노사 양측의 주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으나 노조는 오늘 새벽 결렬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조의 이런 결정은 회사는 물론 협상타결을 기다리는 임직원, 주주와 국민들에게 큰 걱정과 불안을 끼치는 행동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노조는 경영실적에 따른 회사 측의 유연한 제도화를 거부하며 경직된 제도화만을 시종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대화는 포기하지 않겠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회사는 마지막까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 과반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오전 3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중재로 진행된 이틀간의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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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9분간 1조 팔아 치웠다…개장부터 시퍼렇게 멍든 코스피
13일 코스피지수가 개장 직후 외국인의 조단위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다.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 95% 하락한 7494. 38에 거래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927억원, 2516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1조542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우(-5. 72%), 삼성전자(-5. 02%), 두산에너빌리티(-3. 58%), SK스퀘어(-2. 04%), SK하이닉스(-1. 69%), LG에너지솔루션(-1. 58%), 삼성전기(-0. 94%), 삼성바이오로직스(-0. 49%) 등이 하락세다. 반면 현대차(+2. 32%), HD현대중공업(+1. 84%) 등은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 62% 내린 1171. 93을 나타냈다. 개인이 504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6억원, 28억원 순매도 중이다. 리가켐바이오(-4. 32%), 에코프로(-2. 08%), 삼천당제약(-2. 05%), 에코프로비엠(-1. 70%), 에이비엘바이오(-1. 62%), 코오롱티슈진(-0. 65%), 알테오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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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낯설어도 쉽게 AI 실습"…KT, 'AIDU' 앱 무상 배포
KT가 인공지능(AI) 교육 실습 도구 'AIDU'의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앱)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AIDU'는 코딩이 익숙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위한 AI 실습 도구로, KT가 사무직 직원의 AI 교육을 위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코딩 없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데이터 분석부터 AI 모델 학습·평가까지 AI 모델링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에 무상으로 배포되는 'AIDU'는 데스크톱PC나 노트북에 설치해 사용하는 앱 형태로, 설치만으로 데이터 분석 등의 AI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신망 접속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윈도, 맥OS,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설치형 'AIDU'를 먼저 활용한 사용자들도 AIDU의 실습 기능이 확장되고, 편의성도 높아졌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인천광역시 상인천중학교 최정원 교사는 "AIDU를 노트북에 설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한정된 수업 시간을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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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서북권 3구 공동정책 협약'…"광역 경제권 도약"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가 서북권의 지역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서북권 3구 공동정책' 구상을 내놨다. 13일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날(12일) 김 후보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후보,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와 함께 '서울 서북권 3구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김 후보가 앞서 출마 선언에서 '은평의 미래는 인근 자치구와의 긴밀한 광역화 전략에 달려 있다'며 언급했던 구상에 따른 실질적인 후속 행보다. 협약을 통해 3개 구 후보들은 공동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공동정책 추진에 합의했다. 아이맘택시와 같이 3구가 각자 실시·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혁신 정책들도 공동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은평을 중심으로 서북권 전체의 성장을 견인할 실무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정책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안전망 가동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 성장 전략은 권역별 성장엔진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에 있다"며 "출마 선언에서 약속드렸던 '광역화 전략'을 바탕으로 서북권 공동정책 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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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 영상으로 먼저 확인"…서울지하철 관제 대응 속도 높인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 내 화재·연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에서 즉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반 CCTV 자동 알림 표출 시스템'을 구축한다. 올해까지 전 호선에 구축을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전동차 내 화재, 연기 발생 등 비상 상황이 감지되면 관제센터 화면에 알림과 함께 해당 열차의 CCTV 영상이 즉시 표출되는 방식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사고 발생과 동시에 알림과 영상이 자동으로 송출돼 초기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공사 측은 내다봤다. 앞서 이번 시스템 도입을 위해 LG 유플러스 컨소시엄(LG유플러스, 글로벌텔레콤, 에스트래픽)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그동안 열차 내 긴급상황 발생 시 영상 정보가 기관사 중심으로 활용되면서 관제센터와의 실시간 공유에는 일부 한계가 있었다. 지난해 5월 발생한 5호선 방화사건 당시에도 열차 내 영상이 기관사에게만 제공되고 관제센터와 실시간 공유되지 않아 상황 파악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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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자저감 전담조직 신설…AI 기반 전사 품질경영 강화
롯데건설이 설계부터 시공, 준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품질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디지털·AI 기반의 '사전 예방' 중심 관리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롯데건설은 전사 차원의 '하자저감 TFT(테스크포스팀)'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CS부문과 건축공사, 기전, 기술연구원 등 핵심 조직이 참여해 설계·시공·준공 전 단계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현장 간 품질 편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롯데건설은 표준시방서를 기반으로 기술 기준을 전면 정비했다. 입찰 및 현장설명서 기준을 보완하고 설계부터 시공·점검까지 일관된 기준이 적용되도록 세부 지침을 실무 수준으로 구체화했다. AI 기반 품질관리도 도입한다. 모바일·웹으로 수집된 현장 데이터를 분석해 품질 이슈를 사전에 예측하고 반복되는 하자와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파악한다. 점검은 '통합 체크리스트'로 표준화해 신뢰도를 높이고 결과는 실시간 공유해 즉각 대응하도록 했다. 준공 이후까지 고려한 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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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 안타까워…파업 절대 안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로 진행된 이틀 간의 사후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데 대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3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삼성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원칙 있는 협상을 이뤄내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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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9원 오른 1493.8원 출발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 9원 오른 1493. 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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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XO 판매량 2500만개 돌파"...hy, '설탕·당류·지방' 제로
hy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제로 발효유 '야쿠르트XO(야쿠르트엑소)'의 누적 판매량이 2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야쿠르트XO는 hy가 야쿠르트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제로 발효유다.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0%다. 칼로리는 100ml당 10kcal다. 한 병에는 hy가 개발하고 균주번호를 부여한 특허 균주 5종이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 500억 CFU를 보증한다. 균주번호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고유 식별 체계다. 균주는 같은 종이라도 균주번호에 따라 그 기능과 특성이 다르다. hy는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제품에 적용된 균주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균주번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야쿠르트XO의 인기 요인은 제로 설계와 맛의 균형에 있다. hy는 유산균을 7일간 장기 배양하는 LF-7(Long term Fermentation-7 days) 공법을 통해 기존 야쿠르트 맛은 살리면서도 섭취 부담을 낮췄다. 이 같은 특징이 자기관리형 소비 흐름과 맞물려 판매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협업 제품 성과도 판매량 확대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