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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Q 영업익 728억…전년比 464%↑
유안타증권이 올 1분기 연결 매출(영업수익) 1조7233억원, 영업이익 72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 7637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에서 각각 125. 7%, 464. 1%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으로 전년동기(91억원) 대비 643. 0% 늘었다. 유안타증권은 "우호적인 증시 환경을 바탕으로 리테일·홀세일 사업부문의 브로커리지 역량이 향상돼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융상품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하며 비약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펀드 판매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63% 늘었고, 자산운용은 증시 상승에 따른 주식 운용경 개선과 메자닌·차익거래 등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했다. 유안타증권은 "인수영업은 중소형 딜을 타깃으로 한 차별화 전략으로 인수금융에서 딜 5건을 클로징했고, DCM(채권발행시장)에서도 공모·사모사채와 구조화금융 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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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박형준·정이한 부산시장 선거 본격 레이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가 14일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등록과 함께 지지층 표다지기와 중도층·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8분 박 후보가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했다. 이어 전 후보가 오전 10시 부산시선관위에 도착해 후보자 등록을 했고 정 후보도 오전 11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부산은 세계도시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고 중단없이 이 일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정치가 발전해야 부산이 발전한다는 것을(단식하는 7일 동안) 뼈저리게 느꼈다. 선거 기간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 감동과 미래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와 박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오차 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 후보가 본격 표심훑기에 나서면서 선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세 후보는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를 중도층과 부동층의 표심잡기로 보고 지역 곳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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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 배제' 7일 단식 정이한 병원 이송…이준석 "의자 하나 어렵나"
방송사 주관 TV토론에서 배제된 뒤 단식에 돌입한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직전 정 후보를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제3의 대안세력을 성장시켜주기 위해서는 토론장에 의자, 마이크 하나씩 더 놔주는 것밖에는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14일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을 통해 "정 후보가 7일째 이어온 단식 농성으로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며 "의료진 판단에 따라 오후 2시15분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TV 토론자 명단에서 빠진 점에 항의하며 부산시청역 1번 출구 인근 공터에서 단식에 들어갔다. 이날로 단식 7일차다. 이 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오전 정 후보의 단식장을 방문했다. 정 후보는 방송사 주관 TV 토론에서 배제됐다는 이유로 단식에 돌입했다. 이날이 단식 7일차다. 이 대표는 정 후보의 상태를 살피고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과 만나 "다른 지역 개혁신당 후보들도 정 후보와 비슷한 불합리함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양당은 충분히 기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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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고용 최악인데 대책이 '세금알바'뿐…청년정책 실패 심판해야"
정희용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이 "6·3 지방선거는 실패한 청년 정책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청년 고용은 최악인데, 정부 대책은 '세금 알바'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난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3. 7%로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이후 4월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고용 한파는 30대까지 번지고 있다. 30대 실업률은 3. 3%로, 4월 기준 2021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상황을 의식한 듯 정부는 같은 날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고, "'청년뉴딜 등 추경 사업이 본격화되면 고용지표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정부가 내세우는 '청년 뉴딜'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국세 체납 실태 조사원 9500명, 농지 투기 전수조사 인력 4000명 등 대부분 '한시적 공공 일자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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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홍보대사' 되겠다는 정청래..."보수결집? 체감 어려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울릉도를 방문해 영남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 격전지를 중심으로 보수 진영이 결집하고 있다는 판세 분석에 대해 "현장에서 체감하긴 어렵다"면서도 "충분히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4일 경북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민주당 대표가 울릉도에 온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며 "이곳에 오면서 이렇게 멀리 떨어진 섬에도 대한민국 국민 8900명이 살고 있다는 현실을 새롭게 알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릉도는 '가보고 싶은 섬'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제일 먼저 접한 말은 '아프더라도 날씨 좋은 날 아파야 한다'는 말이었다. 기후 여건 때문에 아프더라도 육지에 나가서 치료받기 어렵다는 상징적인 말"이라며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제가 울릉도 홍보대사가 되겠다. 늘 울릉도를 생각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한 정 대표는 이어서 참석한 '북면 면민체육대회'에서 "오늘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다 도와드리겠다"며 여객선 공영제, 방파제 공사 문제, 저동항 상권 활성화, 관광 인프라 지원 등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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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헬스, 애플·가민보다 낫다…"수면도 챙기는 종합 건강관리 앱"
"수면·운동·식이·마음 건강·심혈관 건강 등 5가지 요소를 심리스(seamless·끊김 없음)로 연결하는 종합 건강관리 앱이 되겠습니다. " 14일 최준일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 상무는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삼성 헬스는 전 세계 MAU(월간활성이용자수) 7700만명·WAU(주간활성이용자수) 460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건강 관리 앱이다. 삼성 헬스의 포부는 지난해 출시한 맞춤형 '러닝 코치' 서비스에도 묻어난다. 러닝 코치는 개인 체력 수준에 최적화된 속도를 제시해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12분 달리기 테스트' 기반 러닝 레벨 부여 △160여개 전문 프로그램 레벨별 추천 △'에너지 점수'를 산출해 러닝 후 휴식 제안 등으로 구성된다. 핵심은 휴식과 수면까지 관리해준다는 점이다. 에너지 점수는 수면 중 심박 변이도·심박 수 등을 분석해 이용자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점수로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삼성 헬스는 혈중 산소 농도, 코골이 정도 등에 기반해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수면 점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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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다 까져도 추격"…몸 던져 보이스피싱범 잡은 형사의 투혼
베테랑 경찰 투혼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책과 끈질긴 추격전을 벌인 끝에 몸을 던져 검거에 성공했다. 1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오후 1시10분쯤 '휴대전화에 악성 앱(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피해자를 만난 경찰은 당일 보이스피싱 수거책인 20대 남성 A씨가 신용카드를 수거하러 온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검거 작전에 돌입했다. 약속 장소 주변에서 잠복하던 경찰은 오후 4시쯤 A씨가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자 동선을 예의주시했다. A씨는 피해자가 주택 우편함에 넣어둔 카드를 꺼낸 뒤 현장을 벗어났다. 해당 카드는 최대 5000만원까지 인출할 수 있었다. 범행 장면을 확인한 경찰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A씨는 경찰을 보자마자 수거했던 카드까지 버린 채 필사적으로 도주했다. A씨를 뒤쫓던 경찰은 몸을 던져 A씨를 붙잡는 데 성공했으나 A씨는 몸을 비틀어 빠져나간 뒤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추격 과정에서 신발까지 벗겨진 경찰은 맨발로 추격을 이어갔고, 약 200m에 걸친 추격전 끝에 다시 힘껏 몸을 날려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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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유튜브 관계자 사칭 등장…"사진 요청·미팅 유도 주의"
개그우먼 이수지의 인기에 사칭 범죄까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제작진은 게시판을 통해 "최근 핫이슈지 관계자를 사칭해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미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핫이슈지는 출연 및 협업 관련 연락 시 공식 메일 또는 확인 가능한 담당자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연락처로 개인정보, 사진, 자료 등을 요청하거나 무리하게 대면 미팅을 유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혹시 핫이슈지 관련 연락을 받으셨으나 진위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핫이슈지 공식 메일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핫이슈지'는 구독자 132만명을 거느린 이수지의 개그 채널이다. 이수지는 다양한 부캐로 변신한 콘텐츠를 선보여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대치동 엄마 제이미맘' '인플루언서 슈블리맘' '에겐녀 뚜지' '실버전성시대 (황정자)' '유치원 교사 이민지'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실감 나게 패러디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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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없는 캠퍼스 만든다" 유원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약
유원대학교가 지난 13일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교직원·재학생의 건강 증진 및 결핵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직원·재학생 대상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사 실시 △결핵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추진 등이다. 특히 외부 실습이 필수적인 의료보건계열(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치위생학과·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물론 공동생활을 하는 생활관생들을 위해 필요한 결핵 예방·검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선주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전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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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살아남는 '손끝 기술'…서울시 '서울명장' 지원 강화
서울시가 '서울명장(옛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 제도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숙련을 쌓아온 기술인을 선정하고, 인증패·현판·기술개발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서울명장 제도의 명예성과 실질적 지원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5개 업종 총 30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했으나, 업종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해 1인당 1000만 원의 기술개발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도시제조업 관련 기술교육원·특성화고교 특강, 멘토링, 작품 전시 등을 통해 후배 기술인 대상 기술 전수 활동도 지원 중이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는 기술을 처음 배우거나 직업 전환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기술을 배우고 싶은 15세 이상 서울시민이 대상이다. 건물보수, 자동차정비, 특수용접, 조경관리, 인테리어, 승강기제어 등 AI 시대에도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한 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단기 체험형 '일경험 과정'도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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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철강·금속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 광양 익신산단에 구축
전라남도가 산업부 공모사업인 '철강·금속 인공지능전환(AX) 실증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전남 철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제조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미국의 고관세 정책 등으로 어려운 철강·금속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제조 현장의 AI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종합지원센터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40억원(전액 국비)을 확보해 광양 익신산업단지에 구축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주관기관으로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철강협회,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철강·금속 제조 및 가공 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공정 품질 예측 △실시간 이상 탐지 △공정 최적화 등 현장형 AI 솔루션을 개발·실증하고, 기업 맞춤형 AX 기술지원과 재직자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AX 제조 기술은 해상풍력·조선·해양플랜트 등 연관 산업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생산성 향상과 신규 시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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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선다…마돈나와 어깨 나란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마돈나, 샤키라를 선정했다. 이번 공연은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아티스트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자선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제작을 담당한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그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