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AI·XR 활용 콘텐츠 만들어볼래?" 과기정통부 경진대회, 총 상금 7800만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AI와 가상융합(XR) 분야의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가상융합(XR), 3D 기술 등을 활용한 서비스·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성인 및 청소년(19세미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AI·가상융합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법인설립 1년 이내 신생기업의 참가도 허용한다. 지난해 경진대회에는 총 695개 팀(1541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경쟁률은 19. 3대 1에 달하는 등 AI XR 분야 대표적인 실전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AI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 부문'과 글로벌 플랫폼에서 실제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누어 참여하게 된다. 개발자 부문은 현실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공간컴퓨팅, 로봇·자율이동체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피지컬 AI 등 차세대 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중심으로 운영된다.
-
작년 연말 보험사 킥스 전분기비 1.5%P↑…"가용자본 9조 늘어"
지난 연말 보험사들의 가용자본이 9조원 이상 늘면서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이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연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킥스가 212. 3%로 전분기 210. 8% 대비 1. 5%포인트(P)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생명보험사 12개사, 손해보험사와 재보험사 6개사 등 총 18개 보험사가 선택적용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업권별로 보면 생보사는 205. 8%로 전분기 대비 4. 4%P 상승했고 손보사 221. 9%로 전분기 대비 2. 2%P 하락했다. 생보사 가운데선 농협생명이 413%로 가장 높았고 한화생명이 157. 5%로 가장 낮았다. 주요 손보사 가운데선 삼성화재가 262. 9%로 가장 높았고 하나손해보험이 155. 5%로 가장 낮았다. 킥스는 가용자본이 클수록, 요구자본은 적을수록 수치가 높아진다. 지난 연말 기준 경과조치 후 가용자본은 28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9조3000억원 증가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이 5조4000억원, 결산배당도 3조6000억원이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이 9000억원 증가하고, 주가상승으로 인한 기타포괄 손익누계액이 15조9000억원 늘어난 덕분이다.
-
피난처 찾는 투자자들, 닛케이 0.3%↑vs 상하이 0.2%↓[Asia오전]
13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먼저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30% 오른 6만2930. 20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증시의 오전장에서는 실적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향후 이익 전망이 좋을 것으로 관측되는 기업이 주목받았다. 도카이도쿄 인텔리전스 랩의 야스다 쇼타로 시장 분석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종목이 매도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아직 주가가 덜 오른 종목을 찾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전날 밤 뉴욕증시에 이어 이날 오전 아시아시장 전반으로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상황에서 반도체 랠리에 부담을 느낀 시장의 차익 실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전날밤 미국 주식시장에서 첨단 기술 주식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경기 영향이 적은 방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졌다. 일본증시에서도 이날 식품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
안성시, 소상공인에게 카드 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경기 안성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및 신청일 기준 현재 안성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연매출 5억원 미만의 안성사랑카드 가맹 소상공인이다.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 5%(최대 5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0월30일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원 자격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세훈 측 "정원오 주거공약, 베낀 내용에 현실성 없는 주장 짜깁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주거 공약에 대해 "내용은 베꼈고, 현실성도 없다"며 조목조목 비판했다. 오 후보 측 이창근 대변인은 13일 서면논평에서 "정 후보의 '서울 주거 3136+ 착착 포트폴리오'는 이름만 거창할 뿐 실제 내용을 뜯어보면 이미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책을 베껴오거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주장을 짜깁기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가장 황당한 것은 '2031년까지 36만 호'라는 숫자놀음"이라며 "민선9기 임기는 2030년까지인데 왜 굳이 2031년인가. 오 후보의 '2031년 31만 호' 공급 목표를 의식한 억지 카피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정 후보는 30만 호 정비사업 공급을 말하지만, 그 물량 상당수가 이미 오세훈 시정에서 지정한 정비구역 물량"이라며 "반대로 민주당 시절 박원순 시장이 해제해버린 정비구역 43만 호는 왜 빼고 말하나. 시민들에게 공급절벽을 안긴 장본인들이 이제 와서 공급 확대를 외치는 모습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
2028학년도 지역의사제 94% 수시로 뽑는다..."학생부 중요"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입시에서 '지역의사제도'의 수시 모집 비율이 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수시 중심 선발 기조가 굳어지면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13일 입시정보플랫폼 진학사에 따르면 2028학년도 지역의사제를 운영하는 31개 대학을 분석한 결과, 총 선발 인원 610명 중 93. 6%(571명)가 수시 모집에 배정됐다. 반면 정시 모집 인원은 6. 4%(39명)에 그쳤다. 지역의사제를 제외한 지역인재전형의 수시 비중인 81. 1%보다도 10%포인트(P) 이상 높은 수준이다. 지역의사제와 지역인재전형은 대학이 위치한 지역에서 고등학교 등을 졸업해야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지역의사제는 면허를 취득한 후에도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로 붙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 인원이 310명으로 학생부교과전형(261명)보다 많았다. 특히 부산대(38명)·경북대(33명)·충남대(33명) 등 16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
금호석화그룹, 최경주재단과 이공계 전문인 육성 지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경주재단에 이공계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금은 최경주재단의 '다음세대 지원사업' 중 '장학꿈나무'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금호석유화학과 밀접한 화학공학 전공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혁신으로 대두되고 있는 로봇공학,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필수적인 컴퓨터공학, 인공지능학, 정보보안암호수학 전공생 등 5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이번 금호석화그룹의 장학금 수여 대상이다. 최경주재단은 PGA 투어 진출이라는 한국 골프의 이정표를 세운 최경주 프로의 뜻에 따라 2008년 설립됐다. 2010년부터 17년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 의지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꿈나무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 이사장은 재단 설립 준비 당시 한국에 대학생 등록금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거의 없던 현실을 감안해 골프 육성은 기본으로 하되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첫 해부터 지난해까지 총 48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반도체 멈추면 국가경제 흔들린다…삼성 파업,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가 한국 수출과 증시를 떠받치는 국가 기간산업인 만큼 이번 사태가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국가 경제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삼성전자 노조(초기업노조)는 13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 중단을 요청하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노사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며 "정당하게 파업권을 얻은 만큼 적법하게 쟁의행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 주목…발동 시 30일간 쟁의행위 금지━긴급조정권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76조에 근거한 제도다. 쟁의행위(파업)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태롭게 하거나 국민경제를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을 경우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동할 수 있는 예외적 조치다. 긴급조정이 발동되면 해당 노조는 즉시 30일간 파업 등 모든 쟁의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
"외인 2.5조 매도 폭탄? 그게 뭐"…개미·기관 싹쓸이에 8천피 재시동
13일 코스피시장이 외국인 매도세를 개인·기관이 받아내면서 반등하고 있다. 간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약해졌지만 개인 중심으로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됐다. 오전 11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8. 80포인트(0. 90%) 오른 7711. 95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129. 50포인트(1. 69%) 내린 7513. 65로 출발했다. 이후 240. 79포인트(3. 15%) 떨어진 7402. 36까지 밀렸다가 117. 16포인트(1. 53%) 상승한 7760. 31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2조5350억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조7207억원, 기관은 736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개인·기관 순매수분을 다소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기타법인(기관이 아닌 비금융권 법인)가 매수에 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피 하락(-2. 29%) 요인으로 일부 외신이 지목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인공지능) 초과이익 국민배당' 관련 SNS(소셜미디어) 게시글에 대해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충분한 학문적 고찰과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며 속도 조절론을 제기했다.
-
경기도·수원시, 경제자유구역 기업 유치 전략 모색
경기도와 수원시가 지난 12일 서수원권에 추진 중인 수원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과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등 실무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권선구 구운동, 탑동 일원 약 330만㎡ 규모 부지를 'R&D 기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업무복합단지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대학 연계형 글로벌 연구개발 허브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를 앵커기업 유치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 경기도에 개발계획안을 제출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거쳐 11월 최종 지정을 받는다는 목표다. 도와 시는 투자유치 대상 부지와 인센티브 현황을 공유하며 기업 유치시 고려해야 할 실무 중심의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 직후에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를 찾아 교통망 등 인프라와 입지 경쟁력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개발계획 초기 단계부터 경기도와의 협업을 통해 산업·입지 강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유망기업 발굴부터 투자 수요 확보,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靑 사이버안보 현안회의…"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현황 점검"
국가안보실이 사이버안보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AI(인공지능) 기술 기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관계 부처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13일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열렸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국방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와대 측은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이 해킹과 보안 역량을 갖춘 미토스 등 인공지능 모델을 잇달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가안보실은 민(과기정통부)·관(국정원)·군(국방부) 주관부처에 긴급 대응을 주문했고 각 주관부처는 소관 분야의 기업 및 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보안 위협 대응 요령을 배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소기업 등 민간 부문과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 전반에 걸쳐 취약점 패치 등 신속한 사이버 위협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라며 "관계부처 또한 사이버보안 패러다임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보안 특화 인공지능, 양자기술 기반 보안 등 차세대 사이버보안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했다.
-
유튜버 구제역에 '무고 피소' 쯔양, 혐의 벗었다…"증거불충분"
유튜버 구제역(34·본명 이준희)에게 무고 혐의로 피소된 유튜버 쯔양(29·박정원)이 혐의를 벗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둔산경찰서는 최근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쯔양과 소속사 직원 등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앞서 구제역은 쯔양 측이 반복적으로 허위 고소했다며 쯔양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구제역이 쯔양 소속사 관계자들을 몸수색하거나 쯔양 관련 내용으로 협박해 돈을 요구했다는 등 고소가 이어졌다는 취지다. 쯔양은 지난 3월 변호인과 함께 이 사건 관련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과 만나 "너무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이 많고 충분히 소명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사실 그대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쯔양이 지난해 10월 구제역을 무고로 고소한 사건은 검찰로 송치된 상태다. 구제역은 그해 2월 "쯔양이 재판 과정에서 위증했다"며 쯔양을 고소했는데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자 쯔양 측은 구제역을 무고로 고소했다. 구제역은 사생활·탈세 관련 의혹을 공론화하겠다며 쯔양을 협박해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