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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美 NCCN 가이드라인 개정, '유방암 예측 AI 시장' 선점 기회"
루닛은 최근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CCN)가 발표한 '유방암 검진 및 진단 가이드라인'에서 영상 기반 위험도 평가가 유방암 고위험군 식별 방법으로 새롭게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NCCN은 미국 주요 암센터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의료 연합체다. NCCN 가이드라인은 전 세계 암 선별 검사 및 진료 현장에서 표준 지침으로 활용될 만큼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 NCCN은 유방암 고위험군 식별 기준에 '영상 기반 위험도 평가 모델로 산출한 5년 내 침윤성(Invasive) 유방암 발생 위험도 1. 7% 이상'을 새 항목으로 추가했다. 이로써 영상 기반 유방암 위험도 평가는 기존의 가족력, 나이, 생활습관 등 문진을 바탕으로 한 임상 기반 위험 평가 모델과 함께 유방암 고위험군 식별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가이드라인에 공식적으로 포함됐다. NCCN 가이드라인상 유방암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는 위험 상담, 검진 주기 조절, MRI와 같은 보조 설별 검사 보다 정밀한 맞춤형 관리가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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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써모 피셔, 'K-Bio CIC'에 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차바이오텍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하 써모 피셔)과 K-Bio-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이하 K-Bio CIC)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수준의 제약·바이오 연구 인프라 및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사업 성장을 지원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K-Bio CIC에 입주하는 기업의 기초 연구부터 분석·공정 개발 등 혁신 연구개발을 가속화 하기 위한 통합 연구 환경을 구축한다.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 라이브러리, 미국·한국·일본을 잇는 6개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이트, CHA 실험동물센터, CHA 글로벌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연구·개발 자원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부터 임상, 사업화 및 글로벌 파트너링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디지털·자동화·AI(인공지능) 기반 연구 환경과 첨단 분석 기술을 접목해 연구부터 임상·생산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기업들의 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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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서 '패밀리 데이' 개최
한화시스템은 지난 16일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가족 초청 행사 '2026 패밀리 펀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 이후 마련된 첫 임직원 행사다.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가족들에게 일터를 공개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미사업장은 거대한 테마파크로 변신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 맞춰 회전목마, 회전그네, 레일기차 등으로 놀이공원을 꾸몄다. 야외광장에 세운 메인 무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와 벌룬쇼, 서커스 등 화려한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인생네컷 포토존과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존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산 기업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전투기 종이접기 교실'과 '레이저 사격 체험' 등은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하는 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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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배지 달고 민주당 박살' 한동훈에 "시민은 들러리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향해 "부산시민은 한동훈의 정치적 야망을 위한 들러리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박홍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후보의) '배지 달고 민주당 폭거를 박살 내겠다'는 말에는 부산시민의 삶도 북구의 미래도 없다. 오직 자신의 정치적 욕망과 권력 의지 그리고 복수심만 드러났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자기의 권력욕보다 북구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제대로 된 공약부터 내놓는 것이 우선"이라며 "북구갑을 '甲(갑)'으로 만들겠다더니 정작 부산 시민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개인적 복수를 위한 '乙(을)'로 보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어 "보수 재건이든 대권 행보든 부산의 미래보다 자기중심적인 자의식 과잉 정치만 도드라진다"며 "윤석열 사단 검찰 출신으로 큰 수혜를 입었던 사람이 민생을 이야기한들 누가 진정성을 느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부산은 누군가의 정치 재기 경유지가 아니고, 누군가의 권력욕을 실현하는 무대도 아니"라며 "정치는 결국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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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창립 50주년 기념 최백호 콘서트 '50년의 낭만' 개최
S-OIL(에쓰오일)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인 최백호 콘서트 '50년의 낭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S-OIL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공연이다. 반세기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최백호의 음악과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S-OIL의 50년 발자취가 어우러져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가수다.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이후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나눔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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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친한계 "홍준표 탈영병, 부역자" 맹비난, 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와 친한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탈영병, 부역자라고 맹비난했다. 홍 전 시장이 부산 북갑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한데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한 후보는 18일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탈영병 홍준표를 두고 '품격있다'고 했다"며 "탈영병 홍준표가 이제 민주당으로 월북까지 한다. 그런데 거기서도 안받아 줄 것"이라고 썼다. 박 의원 역시 SNS에 홍 전 시장을 향해 "자리에 눈이 멀어 나라 팔아먹는 것, 그거 이완용이나 하던 짓거리"라고 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때 총리시켜 달라고 침 질질 흘리며 강아지처럼 쫓아 다니더니, 소용이 다하자 침 뱉고 돌아선 자"라며 "이제 이재명 정부에서 한 자리 받아먹으려고 여기저기 부역짓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대표까지 한 사람이 70 넘어 보수와 우리 당까지 팔아먹는 걸 보면 정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게 상식"이라며 "친일파를 앞세워 우리 민족을 핍박했던 일제처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도 홍준표를 앞세워 보수를 궤멸시키려는 걸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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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이달 부산에서 열린다
아시아·오세아니아 27개국 학생 200여명이 물리학 실력을 겨루기 위해 이달 부산을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물리학회는 2026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를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국립부경대 및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0세 미만 학생이 모여 물리학 이론·실험 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2000년 인도네시아 제1회 대회 개최 이후 매년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7개국 고등학생 210명을 포함해 총 350명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대표팀 8명, 전국 고등학생 전국대회로 선발한 대표팀 8명 등 총 16명이 출전한다. 참가자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을 통해 물리 지식과 연구 역량을 겨룬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포스텍, 현대차 등 주요 기관 견학도 예정돼 있다.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은 "물리에 관심 있는 아시아 각국의 영재들의 물리학적 지식을 뽐내는 자리이면서 경쟁을 넘어 친교를 쌓고 미래 국제협력의 동반자를 사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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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측 "정원오, 5·18 역사마저 주폭 범죄 물타기에 끌어 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과거 폭행 사건의 배경으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를 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5·18 역사마저 주폭 범죄 물타기에 끌어 썼다"고 비판했다. 신주호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그런데 정원오 후보만큼은 감히 5·18 정신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며 "부끄러운 과거를 조금이나마 정당화하기 위해 5·18의 역사마저 사적 수단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정 후보는 30여년 전 주취 폭행의 배경으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 때문에 빚어진 충돌을 지목했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범죄 사건 판결문은 판결문 취급도 안 하는 민주당이 유독 신줏단지 모시듯이 하는 정원오 후보 판결문에는 정작 5·18은 언급되지도 않는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양천구의회 회의록과 피해자 녹취 증언에 따르면 정 후보의 설명은 거짓으로 점철된 궁색한 변명이라는 의구심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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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행동대원 잡혀도 "오물 투척 80만원 준다"...또 사적 보복
서울에서 사적 보복대행을 저지른 행동대원이 구속됐음에도 해당 조직이 추가로 보복대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에 가담한 남성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업체와의 직접적인 '지시 관계'는 부인하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전날 협박·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A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특정한 의뢰인과 해당 보복대행 업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해당 조직의 추가 범행 정황이 포착됐다. A씨가 검거된 당일에도 또 다른 조직원들이 사적 보복대행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통화 녹취록에는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B씨와 피해자 C씨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 녹취록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5일 새벽 C씨에게 전화를 걸어 유흥주점 종사자라고 몰아가며 욕설을 퍼부었고, "잘못을 저지른 게 맞는지 말하라", "마지막 기회"라며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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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메디아이, 일반의약품 시장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 OTC' 출시
GC 메디아이(구 유비케어)가 일반의약품(OTC) 시장 분석 통합 솔루션인 '유비스트(UBIST) OTC'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UBIST OTC는 전국 3700처 이상의 약국 POS에서 수집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 가격, 소비자 등 3개 분야에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예컨대 160개 시군구 등 소지역 단위와 약국 월 매출 규모별로 판매 금액·수량·취급률을 교차 분석할 수 있다. 경쟁사의 사입가, 판매가, 마진율 데이터를 제공하고, 성별 및 5세 단위의 연령 기반 실구매자 데이터를 제공하여 타깃 마케팅 설계와 실제 광고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 김진태 GC메디아이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영업·가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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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3, 유료가입기여자 73%↑…"티빙 대표 IP 등극"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장기 흥행 IP(지식재산권)가 됐다. 티빙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순차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 3의 유료가입기여자 수가 시즌 2 대비 8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즌2도 시즌1보다 73% 늘었는데 증가 폭이 커졌다. 시즌 3는 공개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매 주차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라쿠텐비키에서는 미국ㆍ유럽ㆍ중동ㆍ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공개 첫 주 1위 올랐고 몽골 Inche TV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도 3위권을 유지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국내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사랑받은 티빙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특히 여성 단일 캐릭터 중심 로맨스 IP를 시즌3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티빙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은 친근한 캐릭터와 성장 서사로 공감을 끌어내며 시즌제 IP의 매력을 입증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P를 발굴해 K-콘텐츠의 저변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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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동아, 고무 부품 기술력 바탕으로 로봇 사업 진출 가시화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18일 SY동아에 대해 정밀 고무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사업 진출이 가시화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긍정적(Positive)과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과 LG전자는 2028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클로이드' 양산을 추진 중"이라며 "이에 따라 SY동아 역시 지난 50년간 축적해온 정밀 고무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SY동아는 현재 국내외 로봇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양산 수주가 임박했다. 최 연구원은 로봇향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 및 기존 자동차·가전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2027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을 기대했다. 2026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34억원, 175억원이다. 최 연구원은 "SY동아는 자동차 및 가전 부문에서 50년 넘도록 축적해온 대량 양산 경험, 품질심사 대응력, 고무 및 플라스틱 정밀 부품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 부품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