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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근감소증 환자, '세포 치료' 효과 탐색…복지부 승인
노인에게 흔한 근감소증에서 '세포 치료'를 통해 근육 기능을 회복하려는 임상 연구가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았다. 복지부는 지난 26일 '2026년 제4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접수된 7건의 실시계획 중 노인성 근감소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포치료 임상 연구 1건을 '적합' 의결했다고 밝혔다.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며 근육이 급격히 줄어드는 질환으로 2016년 공식 질병으로 인정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는 없으며, 기존 방식은 근육 감소를 늦추는 데 그쳐 이미 저하된 기능을 회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승인된 과제는 환자 본인의 지방·골수에서 추출한 '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과 '골수흡입농축액'을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본인의 조직을 사용하는 '저위험' 연구로 면역 거부 반응이 적다. 위원회는 이번 연구를 두고 "다양한 세포와 성장인자가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치료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실제로 근 감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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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영국 매체 평가서 '트리플 크라운'
기아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의 '2026 상용 및 밴 어워즈'에서 기아 PV5로 '올해의 밴'을 포함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PV5 카고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밴'과 '최우수 소형 전기 밴'에 각각 선정됐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카 편집장은 "PV5는 상용차가 기대하는 적재 용량과 사용 편의성, 장거리 주행 편안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실제 주행거리는 하루 업무에 충분하면서도 비용을 과도하게 증가시키지 않는 수준으로 균형을 맞췄고, 빠른 충전 성능 덕분에 차량 운휴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PV5 패신저는 '최우수 밴 기반 MPV'로 선정됐다. 유럽 기준 최대 412km의 주행거리(산업부 인증 기준 358km), 5인 탑승객과 충분한 수하물 공간을 갖춘 PV5 패신저는 다재다능한 전기 다인승 차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PV5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연이어 인정받아 기쁘다"며 "패신저, 카고,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오픈베드 및 패신저 도너 모델에 이어 보다 폭넓은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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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27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롱 웨이 홈' 발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소속 가수 태민(TAEMIN)이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롱 웨이 홈'(Long Way Home)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태민은 그룹 샤이니 멤버로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태민은 다음달 11일과 18일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솔로 남자 가수 최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에 앞서 첫 영어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롱 웨이 홈은 짙은 여운이 남는 멜로디와 흡입력 있는 태민의 보컬이 돋보이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팝 R&B 발라드이다. 이번 곡에서 태민은 사라져가는 순간을 붙잡으려는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와 짙은 여운이 남는 멜로디, 흡입력 있는 보컬로 잔잔하게 풀어냈다. 한편 태민은 롱 웨이 홈을 시작으로 차기 싱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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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용어 대신 직관적 표현을"…실비아헬스, 글로벌 UX 어워드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이지테크 스타트업 실비아헬스가 독일 국제디자인센터(IDZ)가 주관하는 글로벌 UX 전문 어워드 'UX Design Award 2026'에서 입상했다. 실바이헬스는 이번 어워드에 접수된 전 세계 431개 출품작 중 최종 수상작 19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작은 스마트폰 기반 음성 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인지 기능 측정 솔루션이다. 별도의 장비 없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음성 데이터를 통해 인지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결과 안내 시 전문 용어 대신 직관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수치 중심이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 부담을 낮췄다. 또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 습관 개선 등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해 인지 건강 관리가 단발성 확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실비아헬스 관계자는 "인지 건강 관리는 정확한 측정뿐 아니라 실제 사용 경험이 함께 설계돼야 지속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하고 이어갈 수 있는 인지 건강 관리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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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립소방병원 운영모델 점검…"개원 전 빈틈 없이 준비"
소방청이 오는 6월 정식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의 운영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와 지역 공공의료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이중 역할'에 초점을 맞춘 의료행정 모델 마련이 핵심이다. 소방청은 27일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의료행정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소방병원장을 비롯해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방문석 국토교통재활병원장, 서승오 경찰병원장 직무대행 등 주요 국·공립병원장과 교수 등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원을 앞둔 병원의 시범진료 운영 현황과 조직·인력 체계를 점검하고, 타 공공병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병원 운영의 조기 안착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우선 의사 인력 수급 안정화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지방 근무 기피와 초기 운영 부담 등을 고려해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인력과 소방 특화 전문의를 확보하기 위한 처우 개선과 순환 파견제 안정화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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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정부 대표단, 韓 119 시스템 벤치마킹…소방청 방문
소방청은 지난 26일 오후 수잔 에우씨 대통령실 차관을 비롯한 카메룬 공화국 대표단 14명이 대한민국의 선진 119 구급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소방청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수행 중인 '카메룬 응급의료체계 구축 사업(2023~2028년)'과 연계해 추진됐다. 카메룬은 현재 단일화된 긴급신고 번호 및 지휘체계가 부재하여 국가 차원의 응급의료 거버넌스 확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카메룬 정부는 대한민국의 119 시스템을 롤모델로 삼고 자국의 응급의료 안보를 강화하고자 이번 견학을 기획했다. 대표단은 수잔 에우씨 대통령실 차관을 필두로 카메룬 대통령실 및 총리실 고위 관계자, 보건부 주요 국장급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신상도 교수(응급의학과) 등도 참석해 양국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카메룬 대표단은 소방청 방문을 통해 화재·구조·구급이 통합된 국가 단일 긴급신고번호 '119'의 운영 체계를 깊이 있게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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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오는 28일부터 여섯번째 공식 팬미팅 열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는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28일부터 총 4회에 걸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8일과 29일, 다음달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이후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여덟 멤버는 이번 팬미팅에서 새로운 무대를 펼치고 스테이(팬덤명, STAY)와 한층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데뷔 때부터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중심으로 직접 만든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2022년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시작으로 최신작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까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8개 앨범 연속 1위에 진입하는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쌓아올렸다. 데뷔 8주년 지난 25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별, 빛 (STAY)'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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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AI 반도체 호황 속 2026년 더 큰 도약"
오킨스전자가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선제적 설비 투자를 바탕으로 2026년 추가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킨스전자는 27일 열린 제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43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일회성 요인이 아닌, 사업 다각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주력인 번인 소켓 사업을 넘어 스프링 핀 및 프로브 핀 등 신규 사업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맞춤형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AI 산업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번인 소켓 양산 능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기술을 확보해 왔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AI 연산 수요 급증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서버용 디램(DRAM), 차세대 인터페이스(CXL) 기반 제품의 확대가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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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충남 당진 태양광사업 최종 승인 획득
통합 인프라 자산관리 전문기업 이도(YIDO)는 충청남도 당진시 적서리 일대 2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최종 승인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도는 이로써 지난해 인허가를 완료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사성리 50MW를 포함해 당진 대호지면 일대에서 총 70MW 규모의 친환경 전력 자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이도가 개발부터 투자,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AI(인공지능) 기반 인프라 분야 모델이다. 이도는 계통 확보, 부지 계약, 인허가, 설계, 자금 조달, 운영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이도는 지난 1월 송전 이용계약 체결을 통해 전력 계통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했고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는 단계다. 이어 단계적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7년 2월 상업운전(COD)을 목표로 하며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풍력·BESS(에너지저장장치)·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통합 에너지 플랫폼 전략의 핵심 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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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장경태 의원 '준강제추행' 등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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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한전KDN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 및 수소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ICT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KDN은 제주에너지공사와 공동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 에너지·모빌리티 융합 생태계 표준 모델로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였다. 한전KDN은 △생활 밀접형 전기차 충전플랫폼 CHA-ON △수소 e-모빌리티 통합 운영을 위한 수소 e-옴니버스 ICT플랫폼 등 차세대 에너지ICT 솔루션을 소개했다. 생활 밀접형 전기차 충전 플랫폼 'CHA-ON'은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효율성·편의성 동시 확보를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피지컬 AI와 로봇팔 기술을 접목한 자동충전기술 시연으로 미래형 무인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기차를 운행하는 장애인을 포함한 국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기술로 충전 자동화, 운영 효율 극대화를 통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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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너 공탁금 83억으로 특별배당...5년 적자 끊고 '환골탈태' 남양유업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가 "올해엔 성장 채널과 카테고리 중심의 매출 확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제6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은 임직원 모두가 수익성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전진한 결과, 5년간 이어진 적자 구조를 끊고 흑자 전환을 이뤄낸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 경영권을 인수한 지 2년이 지났는데 남양유업이 지배구조와 실적, 주주환원 등 모든 영역에서 전환을 완성하면서 새 국면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141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낮은 제품을 과감히 정리하고 경쟁력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전략이 흑자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 구조 개편이 실적 회복의 토대가 됐다. 한앤코 체제 출범 이후 남양유업은 이사회(감독)와 집행부(운영)를 명확히 분리하는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