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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글로벌 로봇 1차 협력사 선정…휴머노이드 부품 영토 확장 목표
정밀 금속 제조기업 글로벌에스엠이 글로벌 자동차·로봇 부품기업의 4족보행 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에스엠은 자동차 및 전지기기 중심의 정밀 체결 부품의 기술력을 로봇 시장에 처음으로 적용하게 됐다. 로봇 구동부와 관절 연결부에 적용되는 패스너는 정밀한 구동 제어를 위해 기존 자동차용 나사(스크류)보다 규격이 훨씬 작고 치수 정밀도가 요구된다. 정밀한 동작이 요구되는 로봇일수록 소형 스크류 하나의 치수 정밀도와 체결 신뢰성이 전체 구조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될 초도 물량은 약 6000세트 규모이며, 시제품 납품은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회사는 이번 시제품 평가를 거쳐 대량 양산 체제로 전환될 경우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4족보행 로봇 외에도 산업용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며, 로봇 관련 국책 프로젝트 및 민간 참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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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 '라오스 해외 봉사활동' 추진
전남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026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라오스 단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사활동은 전남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이하'센터')가 주관하고 전남대 학생처가 지원한다. 센터는 전남광주 대학생이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하고 국제개발협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 목포대, 광주교대 학생 18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해 푸딘댕 청소년 센터(Phoudindaeng Youth Center) 및 현지 초등학교 2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 프로젝트로 현지 초등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팅 봉사활동 및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체육대회, 문화교류, 진로탐색 등과 같이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봉사 활동도 펼친다. 이어 라오스 비엔티엔의 KOICA(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 한라아동병원, 산림청 ODA 사무소 등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현장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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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상장 3사, 'ESG 우수 기업' 3년 연속 선정
동아쏘시오그룹 상장 3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베스트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3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에스티팜이 모두 ESG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상장·비상장 기업 약 1300곳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ESG 평가를 진행한다.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2조원 이상 상장사 50곳 △5000억원 이상~2조원 미만 30곳 △5000억원 미만 20곳을 각각 ESG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한다. 평가 결과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자의 ESG 투자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에스티팜은 2024년 처음 ESG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이후 이번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평가 대상 1305개 기업 가운데 종합 순위 23위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9계단 상승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상반기 4위에서 올해 3위로 한 계단 올랐고, 에스티팜은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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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실사용자 96% 증상 개선…고령층도 효과적"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사진)의 시판 후 조사(PMS) 중간 분석에서 65세 이상 고령 환자를 포함한 전체 환자의 95. 75%에서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시판 후 조사는 의약품이 허가받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과정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연구다. 엄격하게 통제된 임상시험과 달리 고령 환자, 고혈압·당뇨 등을 동반한 환자, 다약제 복용자 등이 대거 포함돼 의약품의 실질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 630명 중 75세 이상은 14%로, 이를 포함한 65세 이상 환자는 46. 7%였다. 전체 환자의 71. 1%는 동반 질환이 있었으며 78. 6%는 이미 다른 약물을 함께 복용 중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펙수클루 40mg을 4주에서 최대 8주간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펙수클루 투여 후 대상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이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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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통합특별시 '제 1호 출자사업' 영농형 태양광으로 농가 소득 증대
공영민 전남광주 고흥군수가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1GW급 고흥형 영농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 군수는 지난 1일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고흥만 간척지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를 찾았다. '1GW급 고흥형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호 출자사업'으로 실현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업무 공유회에서 공 군수의 제안에 대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이사업을 통합특별시 제1호 출자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실증단지에서는 105kW급 루프형 태양광 연구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전문 기업이 100kW급 '동서 수직식' 테스트베드를 추가 설치한다. 연구는 유에너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이 주관해 올해부터 8년간 진행된다. 실증 참여 농가는 지난주 보라주피(조사료) 파종을 마쳤고 하반기에는 고흥 특산품인 마늘을 실증하는 등 계절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고흥형 최적화 모델을 개발하고, 완성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가 보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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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靑 국토교통비서관, LH 7대 사장 임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수장 자리가 채워지면서 공공주택 공급과 LH 분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H는 제7대 LH 사장으로 이성훈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본지 2026년 7월2일☞[단독]LH사장에 이성훈 靑비서관 확정.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인사) 이성훈 신임 사장은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다음은 이 사장 주요 프로필. △1973년 충북 청주 △충북고 △고려대 토목환경공학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수료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정책국장 △국토부 정책기획관 △국토부 기술정책과장 △경기도 건설국장 △국토부 지역정책과장 △국토부 물류정책과장 △국토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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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오류시장, 최고 29층·230가구 주상복합으로 재탄생
58년 역사의 서울 구로구 오류시장이 최고 29층·23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재탄생한다. 노후 전통시장을 현대화하는 동시에 주택을 공급하고 주변 도로망도 함께 정비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구로구 오류동 38-7번지 일대 오류시장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소방·교육 등 5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1968년 개설된 오류시장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운영돼 왔지만 시설 노후화로 공실이 늘고 D등급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는 등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후 2023년 시장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계획에 따라 대상지는 최고 29층, 2개 동, 23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기존 시장 기능을 유지하는 판매시설을 배치하고 상부에는 공동주택을 조성해 주거와 상업 기능을 결합한 복합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로도 함께 개설한다. 이를 통해 주변 도로망을 정비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편의와 보행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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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노란봉투법·더 센 상법, 호남 반도체 발목…李 포퓰리즘 결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호남 반도체 제 2클러스터 추진에 삼성전자 노조와 소액주주단체가 반발하고 나선 데 대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이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발목을 잡게 된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것이 바로 이재명식 포퓰리즘 월드의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삼성 초기업 노조는 조합원이 일할 현장의 산업안전, 주거환경, 인프라가 갖춰지고 처우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노사정 협의의 장을 제안했다"며 "노조가 기업 투자 결정에 대해 협의하자고 나설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명확하다. 바로 노란봉투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조의 쟁의 대상을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경영상의 결정으로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소액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4755조원 메가프로젝트를 결정하는 데 회사의 주인인 주주에게 한마디 설명도 없었다면서 삼성, SK 양사의 주주보고회 개최와 주주총회 부의를 요구했다"며 "민주당이 대주주의 전횡을 막고 소액주주의 이익을 지키겠다는 명분으로 통과시킨 더 센 상법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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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트럼프, 41.7℃ 폭염에도 "아주 긴 시간 연설하겠다"
미국 건국(독립) 250주년 행사 당일인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시간 연설을 예고했다.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노스다코타주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도서관 개관식에서 "4일 기온이 41. 7℃까지 오를 테지만 나는 아주 긴 연설을 할 것"이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1946년생으로 올해 80세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자신의 건강을 과시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독립기념일 행사를 '트럼프 집회'라고 칭하며 성대한 이벤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열린 트럼프 집회 중 가장 화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일 행사는 워싱턴DC 내셔널몰에서 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연설은 밤 9시45분으로 예정됐다. 사상 최대 규모로 계획된 불꽃놀이는 당초 밤 10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시장은 밤 11시라고 고쳐 말했다. 연설이 1시간 이상 길어질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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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하면 주소 알려드릴게요" 문고리 거래 유도...중고사기 판친다
최근 중고 거래에서 문고리 거래를 유도하며 아파트 이름을 알려줘 안심하게 한 다음, 입금을 받은 후에는 구체적인 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잠적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확산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SNS(소셜미디어)에는 "요즘 유행하는 직거래 중고 사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통화까지 마치고 1시간을 운전해 거래하기로 한 아파트에 도착했는데, 판매자가 입금을 해야 동·호수를 알려주겠다고 했다"며 "입금하지 않고 욕을 한 뒤 돌아왔다. 40만원을 노린 사기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투도 어딘가 어색했다"며 "직거래라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된다. 결국 1시간만 허비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판매자는 처음에는 "집에서 동생이 자고 있으니 도착하면 문자해 달라"고 했으나, 갑자기 "아이가 자고 있으니 문자해 달라"고 말을 바꿨다. 구매자가 아파트에 도착했다고 알리자 판매자는 "입금을 먼저 해야 구체적인 주소를 알려줄 수 있다"고 요구했고, 이에 구매자는 분노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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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美출국 홍명보에 "도피 아니길…국회 요구하면 나와달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귀국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한 홍명보 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겨냥해 "도피가 아니라 믿는다"고 했다. 최 의원은 3일 SNS(소셜미디어)에 "홍 전 감독은 국민들에 월드컵 결과를 설명할 의무가 있다. 국회가 출석을 요구하면 반드시 나와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MBC 보도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팀 관련 여러 의혹을 일축한 홍 전 감독은 귀국 날짜를 묻자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답변을 피했다. 민주당은 18개 국회 상임위원회 가운데 11개 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 의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처리했다. 이를 통해 문체위 위원장에 이재정 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이정문 의원이 여당 간사로 내정됐다. 문체위는 이번 원 구성에 항의하며 상임위를 전면 보이콧 중인 국민의힘의 참석 여부와 관계 없이 내주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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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민의힘 보이콧, 투쟁 아닌 투정…7월 임시국회 즉각 소집"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등 모든 국회 일정 거부를 선언한 국민의힘을 향해 "투쟁이 아닌 철없는 투정"이라고 일갈했다. 한 직무대행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기어이 민생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한 달간 국회 공백을 초래한 데 이어 이제는 방탄 국회니 의회 독재니 선동을 일삼으며 자신들의 무책임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행은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에 떠는 청년의 삶을 돌아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정쟁만 반복하며 허송세월할 정도로 민생 현장은 녹록지 않다"고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그는 "당장 두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한 소비자 물가부터 잡아야 한다. 정부는 어제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고 주요 먹거리 공급 확대에 나선다는 대책을 내놨다"며 "당정은 비상한 각오로 물가 안정에 가용 가능한 정책 수단을 모두 투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