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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오면 워치가 휴식 권고"…삼성, AI 안전관리 솔루션 고도화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했다. 갤럭시 워치와 스마트싱스 프로를 연동해 근로자의 생체 신호와 작업 환경을 실시간 분석하고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삼성전자의 B2B(기업간거래) AI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프로'의 안전관리 솔루션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LTE 모델의 갤럭시 워치와 연동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관리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온도·습도 등 환경 정보와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이번 고도화에서는 고용노동부의 폭염 단계별 대응 가이드와 산업안전 정책을 반영해 온열 위험도를 보다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의 온·습도를 바탕으로 근로자가 실제로 느끼는 체감온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은 폭염주의보, 35도 이상은 폭염경보, 38도 이상은 폭염 중대경보로 구분해 관리자 대시보드에 자동 알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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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올 하반기 브라질서 준궤도 로켓 '세빛' 첫 시험비행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올 하반기 다목적 준궤도 발사체 '세빛'(SEBIT)의 첫 시험비행을 추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정부 산하 국영기업 알라다(ALADA)와 발사장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올 하반기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의 시험비행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알라다는 브라질 정부가 지난해 6월 설립한 항공우주 분야 국영기업으로 브라질 우주발사장의 상업적 활용을 지원하고 국내외 우주 기업과 브라질 정부 간 협력을 담당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노스페이스는 올 하반기 브라질 알칸라라 우주센터에서 '세빛'의 첫 시험비행을 수행한다. 발사체의 비행 성능과 운용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비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세빛은 지구 궤도에 진입하지는 않지만 고객사 탑재체를 싣고 우주 경계 인근까지 비행한다. 미세중력 환경 모사, 과학 연구 및 우주 부품 기능 검증, 고속·고고도 환경에서의 기술 실증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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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7X, 한 달 만에 사전 예약 대수 1000대 돌파…울트라 트림 관심
지커코리아는 자사의 중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7X'가 한 달 만에 사전 예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커 7X는 지난달 5일부터 서울(강남·서초·강서), 경기권(판교·일산·인천·수원), 충청권(대전), 경상권(부산)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한국 시장의 수요에 맞춰 프로, 맥스, 울트라 등 3가지로 트림을 세분화한 뒤 각각 △5299만원 △5999만원 △6999만원의 가격으로 출시했다. 이 중 최상위 울트라 트림은 두 개의 전기 모터로 최고출력 645마력, 최대토크 72. 4㎏·m를 발휘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3. 9초 만에 주파한다. 국내 기후에너지환경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440㎞를 주행할 수 있는 효율성까지 갖췄다. 최상의 승차감을 전달하기 위한 에어 서스펜션과 CATL이 공급하는 100㎾h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탑재돼 고성능 사양을 뒷받침한다.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맥스 트림은 울트라 트림과 동일한 100㎾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45㎏·m를 만들어내는 후륜 전기 모터 기반의 지커 7X 맥스 트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483㎞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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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는 증권주, 5% 점프…코스피 8200 회복 훈풍
국내 증권주가 6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에 돌입했다. 코스피 급반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최근 주가 조정이 저가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2. 00포인트(5. 47%) 오른 6597. 49를 기록하며 업종지수 상승률 선두로 올라섰다.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상상인증권이 72원(9. 11%) 오른 862원, 미래에셋증권이 3450원(5. 77%)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부국증권은 5%대, 삼성증권·NH투자증권은 4%대, 다올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유안타증권·DB증권·대신증권은 3%대 강세다. 한화투자증권·교보증권·SK증권·신영증권은 2%대, 현대차증권·한양증권·유화증권은 1%대 오름세를 보인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99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 4% 감소했다. 그러나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9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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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ESG 평가 'AA' 획득
부광약품이 최근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Sustinvest)'가 발표한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올 상반기 평가에서 총 100점 만점에 95. 05점을 받아 제약·생명공학·생명과학 분야 106개 사 중 8위를 차지했다. 부광약품은 2024년 'A' 등급을 받은 후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를 도입한 서스틴베스트는 연 2회, 약 1300개의 상장·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AA부터 E까지 총 7단계의 등급(AA-A-BB-B-C-D-E)을 부여한다. 부광약품은 환경 부문 중 혁신 활동, 생산공정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 중 인적자원관리, 지배구조 부문에서 주주 권리와 이사회 구성 및 활동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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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 개최
동아제약이 오는 9~10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2026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프로를 비롯해 박성현, 박현경, 송민혁 프로 등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따라 올해 선수 등록을 마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3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로 세분화해 1일 18홀씩 이틀간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단체전 12세, 15세 이하부는 팀당 2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해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팀이 된다. 18세 이하부는 팀당 3명으로 구성하고 매일 3명 중 적은 타수를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우승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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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직할부서장 △피지컬AI연구소장 유원필 △입체통신연구소장 이문식 △ADX융합연구소장 박준희 △수도권연구본부장 이규성 △감사부장 서태철 △대외협력부장 민문홍 ▷부장·단장 △경영전략부장 신현웅 △전략연구기획단장 연승준 △기술사업화부장 박웅 △기업성장지원부장 김서균 △운영관리부장 김학수 △인적자원부장 변성윤 △재무관리부장 김경석 ▷센터장 △전략기획1센터장 김성민 △전략기획2센터장 최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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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민선9기 광역·기초 지방의원 '청렴 연수' 시작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6일부터 민선9기 광역·기초 지방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연수 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광역 지방의회 9개와 기초 지방의회 54개 등 총 63개 지방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은 지방의회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됐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지방의회 의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청렴 관련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 지방의회별 수요를 반영해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식 △청렴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샌드아트 공연 △지방의회 맞춤형 청렴연극 △청렴 판소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정일연 권익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높은 수준의 청렴성과 책임성이 요구된다"라며 "청렴연수를 통해 지방의회 구성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인식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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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300선 회복… 삼성전자 실적 발표 앞두고 4%대↑
반도체 주도주 상승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8300선을 회복했다. 이번 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과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나스닥 상장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4. 77포인트(2. 53%) 오른 8293. 1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한때 83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음날 발표되는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과 오는 10일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의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반도체 주도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는 85조원대로 역대급 실적이 선제적으로 예고된 상태"라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는 여지"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 잠정 실적 이후 '셀 온(고점매도)'보다는 증시 안도감이 조성되는 시나리오를 기본값으로 설정해두는 게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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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몽규·홍명보 소환 예고한 문체위, 첫 전체회의 9일 열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원 구성 후 첫 전체회의를 오는 9일 개최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체위는 제22대 후반기 국회 첫 전체회의를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이 다뤄질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정 문체위원장이 앞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겨냥해 "국회에 나와야 할 것"이라고 했던 만큼 관련한 논의가 이날 전체회의에서 다뤄지거나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3일 후반기 국회 대비 민주당 의원 워크숍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축구협회는 오래전부터 여러 문제 제기가 계속돼왔고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국회도 안 다룰 수 없게 됐다"며 "점검의 의무가 있는 국회는 (청문회·현안질의 등) 어떤 절차가 됐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정 회장이나 홍 전 감독을 국회에 부를 방침이냐는 물음에 "축구협회 개혁에 있어 누구보다 책임이 있는 분들 아니냐"며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국민께 설명할 의무가 있는 두 분이 나와서 그 역할을 마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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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바이에른 뮌헨 프리시즌 투어 한국 개최…8월 제주서 친선경기
아우디 코리아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글로벌 프리시즌 프로그램 '아우디 써머투어 2026'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2014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프리시즌 투어 프로그램이다. 축구와 브랜드 경험을 결합해 전 세계 고객 및 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한국과 홍콩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이 열린다. 경기에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K리그1 제주 SK FC가 출전해 친선 경기를 치른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유럽 대표 명문 구단이다. 아우디는 2002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의 주요 파트너로 함께해 왔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투어를 계기로 국내 고객 대상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을 '아우디 써머투어' 테마로 운영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와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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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쓰라더니 1779만원 청구한 국립대…"신뢰보호원칙 위반"
국립대학이 지방자치단체에 공익 목적의 국유지 사용을 사실상 허용해 놓고 수년이 지난 뒤 뒤늦게 사용료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국립 A대학교가 B지방정부에 부과한 국유지 사용료 1779만원 처분을 취소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A대학은 2015년 교통 혼잡을 줄이고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 정문 인근 국유지에 버스 주차장을 조성해 달라고 B지방정부에 요청했다. B지방정부는 약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버스 주차장과 회차지를 설치했다. 이후 B지방정부는 해당 국유지를 버스 주차장과 회차지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A대학은 사용허가 신청서와 사업 추진 공문, 공사 착공 통보 등을 받았음에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10년이 흐른 뒤인 2025년 9월 A대학은 B지방정부가 2020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국유지를 무단 사용했다며 사용료 1779만원을 부과했다. B지방정부는 장기간 사용을 묵인한 뒤 뒤늦게 사용료를 부과한 것은 위법·부당하다며 지난해 11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