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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금융센터지수 4년 연속 '톱10'…8위 기록
GFCI 39차 보고서, 전 세계 137개 도시 중 8위 서울시는 영국 컨설팅 그룹 지옌이 발표한 'GFCI(국제금융센터지수) 39차 보고서'에서 전 세계 137개 도시 가운데 종합순위 8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GFCI는 영국 컨설팅 그룹 지옌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발표하는 지수다.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비교·평가한다. 인적자원, 기업환경, 금융산업 발전, 기반시설(인프라), 도시평판 등 5개 평가항목과 전 세계 금융종사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종합해 산출한다. 서울은 2009년 53위에서 출발해 2021년 16위, 2022년 12위로 상승한 이후 최근 4년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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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문 여는 '필수특화 2차 병원' 알코올 포함 6개 분야로 확대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보건복지부가 '골든타임 사수'와 '24시간 진료역량' 확보를 위해 2차 병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에 '알코올' 분야가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분야를 기존 5개(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에서 알코올을 더해 총 6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알코올 중독 환자는 약 134만명(1년 유병률은 2.6% 기준)에 달하지만 실제 진료받은 비율은 5% 미만에 불과하다. 특히, 급성기 알코올 중독은 자·타해 위험이 높아 24시간 대응과 재발 관리가 요구되지만 전국 알코올 전문병원이 7곳에 불과해 상시 치료나 회복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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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 넘겼다" 복제약 약가 인하 결정에 제약업계 '아우성'
[약가제도 개선방안] 48%대 인하 주장해 온 제약업계 '당황' R&D 위축, 구조 조정, 필수 약 중단 우려 정부가 제네릭(복제약) 약가를 오리지널(원조) 대비 45%로 결정한 데 대해 제약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업계가 약가 산정률의 '마지노선'으로 주장한 48%보다 낮아 당장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는 이유에서다. 결과적으로 모든 복제약 약가가 인하되는 만큼 향후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등 제약 외 사업의 영역이 커지는 '풍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한 중견 제약사 관계자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의결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두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업계가 약가 인하 산정률 마지노선으로 48%를 제시한 것은 고용유지, 연구개발(R&D) 연속성 등을 고려한 수치"라며 "이보다 아래로 정해진만큼 전반적인 타격이 심각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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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반려견 얼굴에 풀메이크업…"덕분에 즐거워" 학대 논란
방송인 이혜영이 반려견 얼굴에 낙서한 사진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이혜영은 지난 25일 SNS에 "네 덕에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반려견 얼굴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쪽 눈엔 진한 아이섀도를 발라놨고, 콧잔등 한쪽에 꿰맨 흉터를 그려 넣었다. 볼과 콧등, 이마는 블러셔를 한 듯 발그레했다. 이마 중앙엔 붉은색 하트도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 반응은 엇갈렸다. 한 네티즌은 "제가 사는 나라에서 저러고 영상을 올리면 귀엽다기보다 동물학대라고 욕먹는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 밖에도 "제정신이냐", "때리고 밥 안 주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다" 등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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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20대 여성 환자 돌연 쓰러져 사망…"입 안에 빵조각" 경찰 내사
인천 한 정신병원에서 20대 여성이 입 안에 음식물을 머금은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병원 의료진 A씨 등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전 9시14분쯤 A씨 등이 근무하는 인천 미추홀구 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B씨 입 안에는 빵 조각이 있는 상태였다. 유족은 병원 측이 아침 식사를 제공한 뒤 환자 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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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의 약가 인하, 왜?…"복제약, 주요국보다 2배 비쌌다"
[약가제도 개선방안] 韓 복제약 가격, OECD 평균 대비 2.17배…가격 인하 사후관리 미흡 제약사들 신약 개발보다 복제약 생산에 안주…신약 개발 촉진 등 산업 체질 개선 필요 건강보험 재정 절감 통해 지속 가능성·환자 신약 접근성 등 높여 정부가 14년 만에 대대적으로 복제약(제네릭) 가격을 인하키로 한 것은 해외 주요국 대비 우리나라 복제약 가격이 높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민들이 높은 약값을 부담하고 제약사는 복제약 판매에 안주해 신약 개발을 등한시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같은 구조는 의사 등에 뒷돈을 주는 '리베이트'의 원인으로도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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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복제약 가격, 오리지널 대비 53→45%로 인하
보건복지부가 26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네릭(복제약)과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 산정률을 현행 53.55%에서 45%로 조정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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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던 약도 싸질까…'53.55%→45%' 14년 만에 복제약 약가 손질
[약가제도 개선방안] 복지부, 전체 복제약과 특허만료 의약품 대상으로 약가 인하…오리지널 대비 45%로 낮추기로 혁신형·준혁신형·수급안정 선도 제약기업 등 우대해 신약개발·필수약 공급 유도 정부가 14년 만에 복제약(제네릭) 가격을 최대 16% 인하한다. 지난해 11월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을 때는 2012년 가격을 일괄 인하했던 약 중 오리지널(원조) 약값 대비 45~53.55%인 복제약과 특허만료 의약품이 대상이었는데, 이를 전체 복제약과 특허만료 오리지널까지 확대했다. 인하폭은 기존 계획 대비 낮췄다. 오리지널 대비 40% 수준까지 계획했으나 제약업계 반발 등을 고려해 45%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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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추가 인하 결정되자 국세청, 정유사에 공급價 '낮춰라' 요청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유류세율 추가 인하가 27일 자정부터 시행된다. 국세청은 26일 오후 2시 이 같은 정부 방침이 발표되자 전국 지방국세청 유류세 담당자들이 정유사의 유류 재고조사를 실시하고 세율 인하를 공급가격에 반영하도록 요청했다. 국세청에 따름년 유류세율 추가 인하 대상은 휘발유와 경유로, 휘발유는 7%(L당 763원)에서 15%(L당 698원), 경유는 10%(L당 523원)에서 25%(L당 436원)로 유류세율이 각각 L당 65원, 87원 더 인하된다. 국세청은 이에 발표 시점인 이날 오후2시 기준 재고량을 조사했고 시행일(27일) 0시 재고를 추가 조사해 향후 유류세율 변화에 따라 교통세 등이 적절하게 신고됐는지를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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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수입 다변화한 가스공사…"카타르 물량 14% 뿐, 수급 이상무"
한국가스공사는 선제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처를 다변화하면서 이번 중동 사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러·우 전쟁 이후 특정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수급 위기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LNG 수입선을 중동 중심에서 오세아니아와 캐나다, 미국 등으로 다변화했다. 2024년 국내 전체 도입물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던 중동산 LNG 수입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20% 미만으로 감소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카타르산 물량은 14%에 불과해 이번 중동 사태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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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삼성·SK하이닉스 등 수출기업 소집…"외환시장 안정 협력" 요청
중동 전쟁 장기화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웃돌자 정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주요 수출기업을 소집하고 외환시장 안정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수출기업들과 외환시장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최근 외환시장 거래 현황 점검과 외환수급 개선 등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영향으로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3원 오른 1507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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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낙동오원으로 서부산 미래 바꾼다"
낙동강 5개 생태공원→회복·문화 등 테마공원으로 탈바꿈 박형준 부산시장이 26일 사상구 부산도서관에서 '생명의 보석 낙동오원'(洛東五園) 정책 브리핑을 열고 낙동오원으로 꽃피우는 서부산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낙동오원은 낙동강 하구의 5개 생태공원을 △회복 △연결 △관광 △문화 △상생이라는 5개 핵심가치 아래 '5색 테마정원'으로 탈바꿈하는 도시 전략이다. 단순히 공원을 확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훼손된 자연을 회복해 공간의 본질을 되살리는 데서 출발해 각각의 공원을 유기적으로 잇는 생태 축을 구축하고 머무르며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