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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불륜' 조갑경 예능 출연에 전며느리 분노..."난 고통 속에 사는데"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 며느리 A씨가 조갑경의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두고 분노를 드러냈다. 1일 A씨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당신들이 잘못하지 않았나. 무시하지 않았나"라며 "이제 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냐. 내 상처는. 내 아이의 가정은.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시길"이라고 적었다. A씨는 "진작 말 한마디라도 하시지 그랬냐. 그랬다면 내 화가 조금은 누그러졌을 텐데. 본인들이 일 키우지 않았나"라고 재차 분노하며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또 봐야 한다. 피해자는 이렇게 계속 고통 속에서 산다"며 조갑경의 이날 '라디오스타' 출연을 저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말미에는 1일 방송분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 1일 방영분에는 채연 고우리 이채영과 함께 조갑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갑경의 출연은 전날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이 외도를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해 A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공개된 바 있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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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정자원·국토부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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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하락' 지적에…손흥민 "최선 다했는데 존중 없다" 불쾌감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이 에이징커브에 대한 우려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오르트리아 빈 에른스트-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A매치에 출전해 82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손흥민은 '지난해보다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말이 나온다'는 질문에 "경기력이 떨어지고, 냉정하게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하면 내려놓을 생각"이라면서도 "골로만 이야기하는 것 자체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전까지 많은 골을 넣었다 보니 기대가 높은 것은 잘 알고 있다. 다른 분이 보셨을 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제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몸상태도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팀에 (다시) 가서 잘하면 어떤 마음이 드실지 모르겠다. 제가 토트넘에 있을 때 10경기 동안 골을 못 넣은 적이 있다. 그때도 기량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느냐"며 "이런 질문을 받는 건 리스펙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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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기술사업화센터 신설…장은영 전 라이트하우스컴바인 대표 배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장은영 전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대표를 부대표이사 겸 기술사업화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기술사업화센터 신설을 통해 여러 대학과 연구소에 흩어진 우수 기술들이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투자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신임 장 센터장이 이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 센터장은 벤처캐피탈(VC)인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지주(KST), 에트리홀딩스 등에서 15년 이상 기술사업화와 벤처투자 분야 실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에트리홀딩스 창립 멤버로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의 기틀을 다졌으며, KST 재직 중에는 본부장을 맡아 정부출연연구기관 우수 기술의 시장 연계와 성과 확산을 이끌었다. 이후 VC 대표를 역임하며 다양한 부처의 펀드 결성과 정책 수립에도 기여하는 등 민관 양쪽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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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무효된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재추진…롯데는 참전·대우는 고심
개별 홍보 지침 위반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가 무효화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가 시공사 선정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 롯데건설은 재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반면 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우건설은 아직 재입찰 참여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재입찰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5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6월 27일로 계획됐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가 1조3628억원에 달하는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으로 꼽힌다. 앞서 성수4지구는 지난 2월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이 무효 처리되면서 사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당시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했지만 조합 측이 입찰지침상 요구된 근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우건설의 입찰 참여를 무효화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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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안 끝나서" 홍서범 아들 양육비 공방에..."불륜소송 불리할 수도"
방송인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외도 논란을 사과한 가운데 1심 판결 이후 전 며느리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점이 항소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1일 유튜브 채널 '로펌 테오'에는 '홍서범·조갑경 아들 논란, 왜 '이혼'이 아니라 '사실혼 파기'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영하 법무법인 테오 대표 변호사는 "이 사건은 엄밀히 말하면 이혼소송이 아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만 올렸을 뿐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률혼이 아닌 사실혼 관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변호사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으니 헤어질 때 그냥 남남이냐'를 따져보면 아니다"라며 "우리 법은 부부로서 공동생활의 실체가 인정되는 사실혼의 경우에도 법률혼에 준해 강력하게 보호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이혼 소송이 아니라 '사실혼 관계 부당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보여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고(홍서범 조갑경 아들) 측은 재판이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양육비를 못 줬다고 주장한다"며 "법리적으로 살펴 보면 좋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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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25% '껑충' V자 반격간다…"반도체 그리고 이 업종 주목"
미국-이란전 종전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8% 이상 급등하며 마감한 가운데 국내 상장사 실적 전망치는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반도체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한 실적 장세로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다. 곧 다가올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와 같은 기대감이 충족될 경우 코스피 상승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적 추정치가 3개 이상 있는 상장사 243개 업체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624조4000억원으로 전년 실적 대비 125.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도 131%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이익 전망치는 올 들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3개월전 수치 대비로는 영업이익 추정치가 51. 6% 상향조정됐고 1개월전 대비로도 5. 5% 높아졌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유가와 환율, 금리가 상승하는 등 매크로 환경이 최악이었지만 1분기 내내 코스피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상향 조정됐다"며 "4월부터 실적시즌이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PER(주가수익비율)이 역사적 저점인 상황에서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반등의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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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학생동아리 'NG', 2026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선정
경동대학교는 최근 학생동아리 'NG'(No Gamble)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보건행정학과 동아리 'NG'는 수년 전부터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는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활동은 청년층의 온라인 도박과 사행성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그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동아리 대표 이진복 학생(3학년)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캠페인과 교육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등의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청년이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동아리를 지도하는 이옥희 교수는 "청년층 도박 문제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다"며 "정신 건강과 재정 위기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만큼 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공공보건 실천에 도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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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그룹, 사상 첫 '매출 5조' 돌파…전 사업 고른 성장
지오영 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1일 지오영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5조3509억원으로 전년(4조6707억원) 대비 14. 6% 증가하며 처음으로 '5조원의 벽'을 넘었다. 영업이익은 1036억원으로 전년(811억원) 대비 27. 7% 상승하며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지오영은 개별 기준으로도 매출 3조4849억원, 영업이익 7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8. 7%, 16. 3% 성장했다. 지오영은 이런 실적이 3자물류(3PL)·4자물류(4PL) 부문을 비롯한 전체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 의약품 수요에 대한 선제 대응과 고객사 포트폴리오의 확대가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지오영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에서 전국 약국의 약 80%와 거래하는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전국 주요 종합병원·클리닉을 아우르는 공급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온라인 전 채널에 걸쳐 고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2024년 신규 가동 이후 본궤도에 오른 물류 거점 '스마트허브센터'도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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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임시공휴일 지정해 '5일 황금연휴'?…靑 "검토한 바 없다"
정부가 다음달 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청와대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검토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가 다음달 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같은달 1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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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정청래, 철원서 "효도하겠다"…지역민들 "최고의 선물"
"주식이 올라가는 걸 '우상향'이라고 해요. 강원도 우상향 발전시키기 위해 '우상호'가 왔습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1호 단수공천' 우상호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는 우 후보를 "대통령이 보낸 사람, 민주당 제1호 공천자"라고 추켜세우며 "강원도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이 자리에 온 우상호가 강원도의 효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일 우 후보와 강원 철원군 철원읍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철원읍민 화합대축전'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정 대표는 인파가 몰려 우 후보와 멀어질 때마다 우 후보를 불러와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정 대표는 시민들과 인사하며 "우상호 아시냐. 강원도에 효도하러 왔다"고 말했고 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 여성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화장을 고치고 왔다"며 정 대표, 우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약 1시간 동안 행사장을 돌며 인사를 나눈 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악수를 거부하는 분이 단 한 분도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반응이 안 좋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마포을(정 대표 지역구) 망원시장에 온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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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게, 더 강하게'…한국-인도네시아, 이유있는 관계 격상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한 것은 자유무역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망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와 기술 강국 한국은 상호 보완적 경제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라는 평가다. 1일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총 16건의 양해각서(MOU) 내용의 골자는 양국 관계 격상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디지털, 청정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장시킨다는 것이다. 양국 정상은 최근 관세 전쟁,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고조에 공감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다자주의를 지향하는 양국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그동안 성공적인 협력 성과에 기초해 저와 프라보워 대통령님이 함께 양국 국민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줄 미래 프로젝트를 더 많이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