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이소라 "노래 부르기 힘겨웠다"…6년 공백 이유 '침체기' 고백
가수 이소라가 6년 만에 방송에 나와 노래 부르기 힘들었던 과거 침체기를 고백했다. 27일 방영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1회에서는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만난 성시경과 근황을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저 때문에 나와주셨다고 결정하셨다. 공식적으로 18년 만에 본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소라는 "시경이가 오랜만에 주인공이 된다고 해서 출연했다. 시경아 축하해"라고 화답했다. 이어 성시경이 "어디서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이소라는 "집에만 있었다"며 "5년 전 '비긴 어게인' 당시 많이 침체된 상태로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노래하기가 힘겨웠다. 오늘은 그때보다 좋다"고 답했다. 또 이소라는 급격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성시경을 바라보며 "짧은 시간에 얼굴이 손안에 들어올 만큼 작아졌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내 목표는 한민관 씨처럼 빼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기대고 위로받고 싶다. 지금 87㎏인데 많은 분이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신다. 사실 비만이었다가 처음 정상 체중에 들어온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추성훈' 야노시호, 이별 위기 고백 "딸 없었으면 헤어졌을지도"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 생활에서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5회에서는 아유미가 야노시호를 집에 초대해 같이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는 야노시호에게 "추성훈과 이별 위기는 없었냐"고 물었다. 야노시호는 "당연히 많이 있었다"며 "딸 사랑이가 생긴 후부터 싸우기 시작했다. 그때부터는 서로가 1순위가 아니었다. 우리의 최우선은 육아였다"고 답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결혼 10년 차가 위기였다"며 "만약 사랑이가 없었거나 한국에서 일을 안 했으면 추성훈과 진짜 헤어졌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추성훈과 거리가 좀 떨어져 있었다. 그때 사랑이가 있어서 우리가 끈끈하게 연결돼 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아유미는 "그래서 아기가 진짜 중요하다"고 반응했고 야노시호도 격하게 공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우리 관계는 변하지 않을 거다. 우리는 가족이니까"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
美국무 "이란전쟁 몇달까지 안 가…몇주 안에 끝날 것"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수주 안에 마칠 것이라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과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이란전 종료 시기에 대해 "몇달이 아닌 몇주 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불법일 뿐 아니라 용납할 수 없는 일이고 전 세계에 위험한 일"이라며 지적한 뒤 "전 세계가 이에 맞설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그 계획의 일원이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
야노시호 "'바쁜 남편' 추성훈, 내 수입 넘었다"…샤넬 선물도 받아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제2 전성기' 근황을 전하며 본인의 수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7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5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아유미가 식사를 하며 근황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가 "남편이랑 최대 3개월까지 못 봤다고 하던데 불안하지 않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자유라서 좋다. 친구도 있고 일도 한다. 매일 즐겁게 보낸다"고 답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남편이 이제 내 수입을 넘었을걸?"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유미가 "언니 수입 어마어마한데"라고 반응하자 야노시호는 "다행이다. 남편이 기쁠 거라 생각하니까 진짜 기쁘다"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때 영상을 지켜보던 MC 붐은 "추성훈이 일이 너무 많아 건강 걱정은 안 되냐"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너무 바쁘다 보니까 두 번 정도 건강이 안 좋아졌다"면서도 "사람은 아프면 면역이 생겨 더 강해진다"며 긍정적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유미가 "추성훈이 화려한 장신구 좋아하는데 전성기 이후 선물해 준 적 있냐"고 하자 야노시호는 "얼마 전 생일에 샤넬 명품 목도리를 선물해줬다"고 답했다.
-
유가가 키운 美금리인상 전망…"전쟁 공포에 올해는 인하 불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시장은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보다 높일 확률을 이날 오전 한때 52%로 반영했다. 올해 금리 인상 확률이 50%를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연말에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재 3. 50~3. 75%에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기 전까지만 해도 연준은 올해 금리를 한차례 이상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현재는 인하 기대감이 아예 사라진 수준이다. 채권 시장에서도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이날 미 동부시간 오전 한때 4. 48%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도 4. 02%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
"둘째 유산, 내 잘못 같아" 야노시호, 시험관 시술 고백에 '먹먹'
야노시호가 과거 둘째 임신과 유산 경험을 처음 털어놓으며 아유미에게 둘째 계획을 서두르라고 조언했다. 27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5회에서는 아유미가 둘째 출산을 두고 야노시호에게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유미는 "첫째 낳고 1년이 지났다. 둘째를 생각할 때가 왔다"며 "내가 노산이고 여유를 부릴 수 없는 나이라 낳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고민할 시간이 없다. 시험관보다 자연 임신이 더 좋다. 빨리 시도해라"며 아유미를 재촉했다. 이때 아유미가 "둘째를 원하지 않았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남편과 딸은 계속 괜찮다고 했고 반대로 나는 둘째를 원했다"고 답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사실 40살에 둘째 임신을 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야노시호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고 사랑이가 4살 때였다. 결국 유산했다"며 "자연 임신이 아니라 시험관이라 유산이 내 잘못인 것만 같았다. 충격을 받아 더는 할 수 없었다. 둘째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
이스라엘, 이란 제철소 2곳 공습…"무기제조시설 타격 확대"
미국이 이란과 종전 협상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 주요 제철소를 공습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 남서부의 후제스탄 제철소와 중부 이스파한의 모바라케 제철소를 각각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무기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제철소로 공격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전황평가 회의에서 "이란 테러정권에 이스라엘 민간인을 향한 미사일 발사를 중단할 것을 경고했지만 이란의 미사일 발사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스라엘 민간인을 겨냥한 군사수단을 개발하는 데 일조하는 다른 부문의 목표물로 타격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BTS 월드투어 '갤S26 울트라'가 담는다…삼성전자·하이브 맞손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콘서트 BTS 월드투어 '아리랑' 현장을 '갤럭시 S26 울트라'로 담아낸다. 삼성전자는 하이브가 개최하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하이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로 찍은 현장 영상을 삼성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콘서트 개최 도시에서 열리는 참여형 프로젝트 'BTS 더 시티(THE CITY)'에도 참여한다. 콘서트 개최가 가장 빠른 한국에서는 지난 20일부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19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브가 서울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여는 '도시형 플레이 파크'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도심 곳곳을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 장소 중 하나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이 포함됐다. 삼성 강남을 방문한 팬들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 적용된 AI 기반 콘텐츠 창작 기능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셀프 스티커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땐 연수입 150조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면 연간 1000억달러(약 150조원) 이상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이란 타스님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선박당 약 200만달러(약 30억원)의 '특별 안보 서비스' 비용을 부과하는 방법과 수에즈, 파나마 운하 통과 요금을 기준으로 선박당 평균 40만달러(약 6억원)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전쟁 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하루 평균 140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00만달러를 부과할 경우 연간 통행료가 1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20~25%에 달하는 액수다. 40만달러를 받을 경우엔 연간 200억∼250억달러(약 30조∼38조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이란은 공식적으로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받지 않지만 1척에 약 200만달러를 내고 해협을 통과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일부 언론에도 보도됐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하는 법안 초안을 다듬고 있고 다음주 최종안이 나올 것이라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
마약 누명→복귀 의지 다졌는데…배우 이상보,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이상보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5세. 27일 뉴시스와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0분쯤 이상보가 평택시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고인의 개인 SNS(소셜미디어) 계정은 프로필 사진과 게시물이 모두 삭제돼 있다. 팔로잉 목록도 '0'인 상태다. 빈소는 경기 평택 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장지는 평택시립추모관이다. 1981년생인 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미스 몬테크리스토', JTBC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2년에는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평소 복용하던 우울증 치료 약물로 인한 오해로 확인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연기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해에는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등 복귀 의지를 다져왔으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배민 외주 상담원 위장 취업…개인정보 빼돌려 '오물 보복' 테러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의 외주 운영센터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해 고객 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악용해 오물을 뿌리는 등 보복 테러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보복 테러 사건과 관련해 40대 여모씨와 30대 이모씨를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공범 정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와 정씨는 여씨의 윗선인 조직 팀장급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경찰에 따르면 주범 여씨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윗선의 지시를 받아 지난해 배달의민족 외주업체 고객센터에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고객 주소 등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달 초 고객 정보가 범행에 악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배달의민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여씨가 상담 업무 외 목적으로 조회한 개인정보는 약 1000건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씨는 주소지 등 개인정보를 행동대원 30대 남성 A씨에게 전달했고, A씨는 이를 토대로 피해자 주거지에 침입해 오물을 뿌리거나 낙서하는 등 보복 테러 범행을 실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
'중국 선박' 3척 돌려보낸 이란…"호르무즈 개방, 트럼프 거짓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27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의 동맹국 항구를 입·출항하는 모든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이 열렸다'고 거짓말했다"며 "그 이후 각각 다른 선적의 컨테이너선 3척이 (이란의) 허가를 받고 지정된 해로를 향해 운항했지만 혁명수비대 해군의 경고에 회항했다"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 해협은 닫혀 있고 해협을 지나려고 하면 가혹한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걸프해역(페르시아만)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동쪽으로 접근하다가 돌아가는 배 3척의 항로를 표시한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3척 중 아크틱오션호와 인디언오션호는 홍콩 선적으로 중국 코스코가 용선하는 컨테이너선이다. 2척 모두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항구에서 기항했다. 나머지 1척은 마셜제도 선적의 벌크선 로터스라이징호로 중국 자본 회사가 용선사로 알려졌다. 이들 3척은 선박자동식별장치에 '중국 선주와 선원'이라는 신호를 띄웠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