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김정태, 중학생 자녀와 '동반 샤워' 집착…"발가벗긴 뒤 로션까지"
배우 김정태가 중학생 아들에게 동반 샤워를 요구하다 갈등을 빚었다. 김정태는 "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동반 샤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아들은 "혼자 씻고 싶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김정태와 그의 둘째 아들 시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시현이와 여전히 같이 씻는다며 남다른 부자 관계를 과시했다. 그는 "1년 365일 중 여행 가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씻겼다. 이걸 핑계로 아이들 몸 상태도 확인한다. 살이 쪘는데, 2차 성징이 왔는지도 본다"고 설명했다. 반면 시현이는 동반 샤워를 불편해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제는 아빠와 그만 씻고 싶다. 조금 크기도 했고, 아빠가 씻는 스타일과 제가 씻는 스타일이 다르다. 아빠와 같이 씻는 건 나밖에 없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김정태는 동반 샤워만큼은 내려놓을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 그는 "절대 용납 못한다. 다른 건 다 양보해도 그건 안 된다"며 "내가 아들 똥 기저귀를 간 게 몇 개인데.
-
HLB펩, 일본 세포치료 전문기업과 맞춤형 항암 펩타이드 CDMO 계약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 세포치료 기업인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맞춤형 치료는 진단 전 분석을 통해 각 환자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암의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후 이를 펩타이드로 제조하는 방식이다. 신항원이란 암세포의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단백질을 의미하는데,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의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 때문에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자체 GMP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도출된 신항원 서열과 동일한 맞춤형 '펩타이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축적해 온 고순도 펩타이드 제조기술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
메디아나, KIMES 2026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개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병상 운영 효율화를 핵심으로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상태 파악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디아나는 30년 이상 축적된 환자감시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유선뿐 아니라 웨어러블까지 모니터링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첫 웨어러블(ECG) 심전도 제품은 신사업 출시 2개월만에 누적 1000병상 이상을 확보했으며, 국립 종합병원 등 주요 상급 종합병원과의 추가 계약 및 설치도 순차적으로 준비중이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각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차세대 중앙집중감시장치(CMS)와 서버 '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하며, 단일 화면에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
폴라리스AI파마, 기관 대상 100억 CB 발행…"선제 투자 자금 조달"
원료의약품(API)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폴라리스AI파마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100억원 규모 CB(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폴라리스AI파마는 전날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을 위한 핵심 재원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조달된 자금은 원료의약품(API) 국산화, CDMO 공정 고도화, 생산 효율성 제고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원료의약품 국산화는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폴라리스AI파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API 내재화 수준을 끌어올리며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폴라리스AI파마는 모회사 폴라리스오피스와 공동 개발 중인 제약 특화 AI 솔루션 '애스크닥 포 파마'(AskDoc for Pharma)를 제조 공정에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
CJ대한통운, 신입사원 공채 시작…"안전·보건 부문 첫 채용"
CJ대한통운은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은 △SCM(공급망관리) △로보틱스 △AI(인공지능)·빅데이터 △IT(정보기술)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등 일반전형과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 등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정부의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강화 기조에 발맞춰 처음으로 안전·보건 부문 채용을 실시한다. 오는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는다. 김정태 CJ대한통운 인사담당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는 '하고잡이'(뭐든 하고 싶어하고 일을 만들어 하는 사람) 인재가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물류 산업을 책임질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Z세대 지원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
GS엔텍, 日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참가
GS엔텍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다. 전 세계 67개국에서 약 1600개 기업이 참가했다. 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영광낙월 프로젝트 실제 설치 영상과 40분의1 축소 모노파일 정밀 모형을 전시했다. 세계 1위인 네덜란드 Sif사와의 협업 공정 영상을 공개하며 세계적 수준의 품질 관리 능력 역시 공개했다. GS엔텍은 일본 해상풍력 시장의 핵심 사업주인 일본 주요 상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프로젝트 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GS엔텍은 한국·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 핵심 모노파일 공급 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S엔텍의 울산 용잠공장은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연내 본격 가동되면 연간 15만톤 규모의 모노파일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
시노펙스, 이동형 혈액투석 솔루션으로 KIMES2026 전시회 참가
시노펙스가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이동형 혈액투석 솔루션의 상용화 성과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이 주최하는 국책과제 사업성과 홍보관의 대표 사례로 선정되어 이뤄졌다. KMD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노펙스는 지난 6년간(2020~2025년) 주요 성과를 창출한 11개 기업 중 하나로 초청받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이동형 인공신장기를 비롯한 핵심 라인업을 전시한다. 전시 품목은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이동형 인공신장기, 혈액여과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등이다. 시노펙스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임상지원) 및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이정찬 교수팀(학술지원)과 협력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는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동형 인공신장기는 지난 1월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
문체부, 중국 손님 더 부른다…"1000만 시대 앞당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3월 한 달간 중국 밀착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방한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면서 '1000만 교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 1월 중국인 관광객 수는 41만 8703명으로 전년 동기(36만 4460명) 대비 14. 9% 증가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오는 2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우호주간'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 관광 시장을 홍보하고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관광 지원책 등을 설명한다. 23일에도 중국여행사협회와 방한 여행사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중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유치 활동도 펼친다. 베이징에서 한국 관광설명회를 열며 홍콩과 선전, 칭다오 등에서 관광 로드쇼도 개최한다. 국내의 39개 중국 전담 여행사와 사업 상담회를 열고 MICE(기업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 모객도 지원한다. 양국의 여객 페리 노선이 집중돼 있는 산둥성의 수요 확장을 위해 칭다오도 찾는다.
-
"CJ, 올리브영 매출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목표가↑"-SK
SK증권은 19일 올리브영의 지난해 4분기 매출 성장이 CJ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0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6% 증가한 7123억원, 매출액은 1. 6% 늘어난 1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CJ 올리브영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 2% 감소한 1329억원, 매출액은 24. 6% 증가한 1조5804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 CJ ENM, CJ CGV 등 주요 상장사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CJ 올리브영 실적개선이 CJ의 연결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CJ 올리브영의 실적을 두고 최 연구원은 "방한 외국인 수가 늘어나며 오프라인 매출이 성장했고 이용자 수 역시 증가하며 온라인 매출의 고른 성장세가 CJ 올리브영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률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CJ 푸드빌도 지난해 연간 매출 1조원을 상회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고 권위 SID 펠로우 선임 '영예'
삼성디스플레이가 이청 대표이사 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의 '펠로우'(Fellow, 석학회원)에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는 1년에 한 번 역대 펠로우의 추천과 펠로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연구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펠로우로 선임한다. 새로 선임되는 펠로우의 수는 당해 연도 전체 회원 수의 0. 1% 이내로 제한된다. SID는 선임 배경에 대해 "세계 최초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디스플레이 생태계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1992년 삼성에 입사한 이청 사장은 포스텍 화학공학 박사 출신으로 2012년 말 패널 개발 임원으로 승진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플렉시블 OLED 개발에 기여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 OLED를 양산하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이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모듈센터장(2020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2021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2023년) 등을 역임했다.
-
성시경·윤남노 흡입하던 '성수동 핫플'...식사권 받고 이자도 챙긴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유명한 '샤퀴테리' 식당 세스크멘슬. 원래도 유명한 성수동 '핫플레이스'였지만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 소개가 된 데다가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남노 셰프가 방문하는 모습까지 방영되면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제는 방문하기 어려워진 이 맛집에 50만원만 투자하면 이자도 받으면서 특별 예약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소비자가 직접 세스크멘슬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온투) 상품을 다음 달 초 자사 플랫폼 '크플'에 출시한다. 상품 기획과 출시를 담당한 백건우 PFCT 온투금융사업총괄 상무는 "소비의 연장선에서 투자하는 개념"이라며 "고객은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얻어갈 수 있고, 세스크멘슬은 브랜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FCT는 브랜드 성장과 자금 조달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팝업투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소비자는 브랜드에 투자해 일정한 이자 수익을 얻어가면서 동시에 색다른 소비 경험을 누릴 수 있다.
-
포스코퓨처엠, 메탄가스로 천연흑연 음극재 개발..공급망 강화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몰튼과 메탄가스를 활용한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몰튼은 메탄가스를 열분해해 흑연을 제조할 수 있는 전세계 유일한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의 음극재 기술과 몰튼의 메탄가스를 활용한 흑연 생산 기술을 결합해 음극재 원료 공급망을 강화한다. 몰튼은 메탄가스를 열분해해 흑연을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자회사 퓨처그라프를 통해 구형흑연으로 가공한 후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한다. 메탄가스를 활용해 만든 흑연은 광산에서 채굴한 흑연 대비 금속 불순물 함량이 낮아 정제 공정을 축소함으로써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다. 또 메탄가스를 열분해할 때 흑연과 함께 수소도 발생한다. 이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거나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에 제공하는 등 포스코그룹 차원의 시너지도 이끌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기존에는 광산에서 채굴하는 흑연에 의존해왔으나 양사가 보유한 원료·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핵심 원료를 확보할 것"이라며 "원료 공급망 다변화는 물론 비용 절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