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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복상장 제한, 구체적 기준 세울것"
금융당국이 기업의 중복상장을 원천차단하고 코스닥 시장을 1·2부로 나눠 승강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사진)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중복상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위원장은 "모회사·자회사 동시상장으로 일반주주 권익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며 "일반주주 보호가 당연시되는 정상적인 자본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거래소 상장규정은 분할 후 중복상장, 이른바 쪼개기 상장에 대해서만 '주주보호 노력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기준으로 중복상장을 규율한다. 앞으로는 분할뿐 아니라 인수·신설한 자회사도 실질적 지배력이 있으면 중복상장 유형으로 심사하고 심사를 위한 종합적,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기준을 명확히 충족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한다. 금융당국이 구상 중인 중복상장 범위는 △상장회사의 외부감사법상 종속회사 △상장회사의 공정거래법상 계열회사로 수직적 지배관계에 있는 회사(손자회사 등 포함)를 상장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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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신입사원 공채 전년比 30% 확대
CJ그룹이 '202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올해 상반기 공채는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을 반영해 전년보다 모집규모를 30% 늘렸다. 이번 공채는 채용전형 전반에 걸쳐 고도화한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다.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는 객관적인 분석자료를 평가자에게 제공, 오직 능력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Z세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채용 브랜딩 활동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 ENM 등 주요 계열사는 마케팅·MD·PD 등 주요직무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젊은층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경찰과 도둑' 게임을 콘셉트로 하는 이색설명회를 운영,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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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문제 껄끄러운 다카이치… 원유로 트럼프 마음 달랠까
호르무즈해협의 봉쇄여파로 유가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호르무즈해협 파병요구에 대한 주변국의 시큰둥한 반응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한 불만을 표한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산 원유증산 및 공동비축 방안을 미국에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 18일 요미우리신문은 복수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미일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이 알래스카 등에서 원유증산에 투자하고 증산분을 일본에 공동비축하는 것이 골자다. 투자처로는 알래스카 유전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가운데 미국 내 셰일유전도 후보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해 7월 무역협상을 통해 미국이 일본 제품의 관세를 기존 계획보다 10%포인트 낮은 15%로 정하는 대신 일본은 미국에 5500억달러(약 815조6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일본은 구체적인 투자방안을 논의하며 대상을 좁혀왔는데 유가위기와 맞물려 원유투자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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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30일 뒤 망한다"…AI 제국 건설 엔비디아 '3不 전략'
"해고당하지 마라. 지루해지지 마라. 그리고 망하지 마라. (Don't get fired. Don't get bored. Don't die. )"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제국을 건설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경영 철학은 예상보다 훨씬 처절하고 실존적이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 기자간담회에서 황 CEO는 엔비디아를 지탱하는 3가지 핵심 축을 공개하며 "이것이 나의 가장 어려운 업무"라고 고백했다. 단순한 구호처럼 보이지만 AI 시대 엔비디아의 조직 운영과 사업 전략을 관통하는 '핵심 설계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진짜 해고는 고객이 하는 것"…시장 중심 생존주의━황 CEO가 언급한 첫 번째 원칙인 '해고되지 않는다'는 직원에 대한 고용 보장을 넘어선다. 그는 "고객으로부터 해고당하지 않는 것이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가 세계 최고의 칩을 만들더라도 고객에게 더 이상 가치를 제공하지 못해 외면받는 순간 기업은 시장에서 '해고'당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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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비난 미국·무조건 봉쇄 이란… 출구 못 찾는 호르무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 파병과 관련해 동맹국의 지지를 얻지 못한 가운데 이란은 해협봉쇄를 무기 삼아 미국에 맞서면서 이란전쟁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충돌은 계속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에 군함파견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동맹국들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런 모습은 전쟁 상황이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대부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이 이란 테러정권에 맞서는 미국의 군사작전(호르무즈해협 호위)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통보했다"면서 "나토 국가들의 지원이 필요하지도, 그들의 도움을 바라지도 않으며 필요했던 적도 없다. 일본과 호주,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썼다. 이어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서는 "나토에 매우 실망했고 다른 두어 국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는 한국과 일본 등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들의 파병거절에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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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디지털상품"… 10년 '증권 논쟁' 종지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대부분 가상자산은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에 대한 연방증권법 법령해석 지침안을 내면서다. 가상자산이 증권으로 지정되면 SEC 등록과 공시의무 등이 발생한다. 이로써 대부분 가상자산이 증권규제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EC는 디지털자산을 △디지털상품 △디지털수집품 △디지털도구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증권 등으로 분류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도지코인 등 대부분 가상자산을 '디지털상품'으로 분류하며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NFT(대체불가토큰)나 밈코인 등 수집을 목적으로 설계된 자산은 '디지털수집품'이다. 단 조각투자처럼 디지털수집품에 대한 분할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경우 증권에 해당할 수 있다고 봤다. '스테이블코인'은 별도로 규정하고 이 또한 증권이 아니라고 봤다. 폴 애트킨스 SEC 의장은 성명에서 "10년 넘는 불확실성 끝에 시장참여자들에게 SEC가 가상자산을 어떻게 취급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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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엔비디아 이어 AMD와 'AI 동맹'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이어 글로벌 반도체 팹리스(설계전문) 기업 AMD와도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파운드리(위탁생산) 등 AI(인공지능) 반도체 전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을 맞아 글로벌 선두업체들이 앞다퉈 삼성전자에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삼성전자는 18일 경기 평택사업장에서 AMD와 차세대 AI 메모리와 컴퓨팅 기술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 리사 수 AMD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취임 후 처음 방한한 리사 수 CEO는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만났다. 전 부회장은 "삼성과 AMD는 AI 컴퓨팅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공유한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HBM4,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 최첨단 파운드리·패키징 기술까지 삼성은 AMD의 AI 로드맵을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턴키역량을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수 CEO는 "차세대 AI 인프라 구현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삼성의 첨단 메모리기술 리더십과 AMD의 인스팅트(Instinct) GPU(그래픽처리장치), 에픽(EPYC) CPU(중앙처리장치), 랙 스케일 플랫폼을 결합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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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9일
[종합] '시한폭탄' 펀드, 제2 금융위기 뇌관될라 기술보다 '사람·조직'…젠슨황 경영원칙, AI시대 기술력으로 메모리·파운드리 독보적 기술…'AI의 길'은 삼성으로 통한다 [미국 사모신용發 경고음] 年 5~12% 수익 기대했는데…韓 자본 최소 '17조' 갇혔다 고유가·고환율에 신용 리스크 덮쳤다…금융시장 불안 확산 [종합] 또렷해진 '시장 윤곽'…규제완화 기대감 [오피니언] 서울 집값, '새만금 현대차'가 해법이다 규제완화, 국가창업시대의 선결조건 [the300] '與 험지' 대구서 가장 해볼만한 카드…김부겸 결단만 남았다 [국제] 동맹국 비난 미국·무조건 봉쇄 이란…출구 못 찾는 호르무즈 [산업] 20만전자 박수 격려 축제가 된 삼전 주총 무섭게 커가는 C뷰티…K뷰티 '3색 대응' 나섰다 고성능 'SSBR', 미래산업 혁신소재 주목 [금융] 교보생명, SBI 저축銀 품고 종합금융 도약 [바이오] 투자 돕고 규제 걷어내고…대륙이 키운 '빅파마 꿈' [유니콘 팩토리] 'K기후테크' 함께 싹 틔운다…연합군 꾸리는 스타트업들 [ICT·과학] 발길 끊긴 전통시장, 배달앱이 '심폐소생' [건설부동산] '장위자이' 등기지연, 법원 향하는 주민들 [사회] 거리 쓸고, 영어메뉴판 닦고…광화문 상인들 "어서와, 아미" [정책사회·문화] 촉법소년 연령하향 공방…"실효성 없다"vs"법감정 반영" [증권] 전쟁 '과민반응' 잦아든 K증시…모간스탠리 "8500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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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뭉친 네이버·AMD… "우린 최적의 파트너"
국내 최대 IT(정보기술)기업인 네이버가 AI(인공지능) 패권다툼 속에서 AMD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네이버가 자체 AI모델 운용에 필요한 대규모 인프라를 확대하는 만큼 AMD가 엔비디아 독주를 깨기 위해 핵심 파트너로 발맞추는 모양새다. 18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리사 수 AMD CEO(최고경영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1784에서 'AI 생태계 확장 및 차세대 인프라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네이버가 자체개발한 LLM(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에 최적화한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연산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체개발한 LLM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대규모 이용자 서비스까지 전과정을 독자기술로 연결할 수 있는 AI 풀스택 역량을 보유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MD의 차세대 인프라를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구현하고 확장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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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美사모대출이라는 회색코뿔소
이란전쟁발 고유가에 대응하기도 벅찬데 미국 사모대출 부실에 따른 유동성 위기 가능성까지 대두됐다. 사모대출은 자산운용사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기업에 직접 제공하는 비공개 대출이다. 금융위기 이후 은행 규제가 강화하면서 생긴 대출 공백을 채우며 급성장했다. 최근 미국에서 AI(인공지능)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등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은 회사를 위주로 사모대출펀드 환매 중단 사례가 잇따르자 월가를 중심으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금융권 전반의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2개 주요 증권사를 통해 해외 사모대출 펀드에 투자한 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17조원에 이른다. 1년새 23% 증가했다. 실제 투자된 자금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업계는 추측한다.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를 포함해 상당수 기관과 보험사들이 국내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해외 펀드에 직접 투자했는데, 구체적인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회색코뿔소는 눈앞에 보이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방치한 위험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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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포인트] 서울 집값, '새만금 현대차'가 해법이다
'한 교회가 이웃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근처로 이주해 임대료가 오른다. 임대료 상승이 음식 가치를 상쇄할 때까지 이주가 이어진다. 궁극적으로 이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은 아무 이익도 얻지 못한다. 더 높은 임대료를 청구하게 되는 집주인만 이익을 본다. ' 윈스턴 처칠이 했다는 말이다. (마이클 킨·조엘 슬렘로드 공저 '세금의 흑역사'에서 인용) 선의에서 비롯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설명하기 위해 든 비유다. 물론 우리 사정과 맞지 않는다. 식사 나눔을 해 온 복지단체가 건물을 증축하려고 하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노숙인이 몰려들어 집값이 떨어진다"며 민원을 제기했다는 뉴스가 갑작스럽지 않다. 하지만 경제적 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혜택과 부담이 옮겨가는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 적용하면 이렇게 바꿀 수 있다. '서울의 대기업이 고연봉을 보장한다. 노동자들이 그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줄을 선다. 그곳에 출퇴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집의 임대료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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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파운드리 독보적 기술… 'AI의 길'은 삼성으로 통한다
글로벌 AI(인공지능)반도체의 양대 축인 AMD와 엔비디아의 CEO(최고경영자)가 이틀 연속 삼성전자와의 협력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AI반도체 경쟁의 핵심이 '연산'에서 '메모리·통합 시스템'으로 이동하면서 '종합반도체'(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역량을 갖춘 삼성전자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면서다. 리사 수 AMD CEO는 18일 직접 경기 평택사업장을 찾아 삼성전자와 협력강화에 나섰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자사 주최 AI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생큐, 삼성"이라며 삼성전자와 협력을 재확인한 지 하루 만이다. 글로벌 GPU(그래픽처리장치) 시장점유율 1·2위 기업이 연이어 삼성과의 동맹을 강조한 것이다. 황 CEO와 수 CEO는 같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5촌지간이지만 삼성과 협력에서 양보가 없는 모습이다. 수 CEO는 이날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과 만나 '차세대 AI 메모리 및 컴퓨팅 기술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