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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영향? 수산사료 비용 높아지나…해수부, 수급관리 '고심
해양수산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양어사료 가격 상승 등에 대비하기 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해수부는 오는 18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주요 수산사료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국제 유가와 물류비 변동성이 커지면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어분 등 양어사료 원재료 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료 가격의 상승이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된다. 이에 해수부는 양어사료 가격의 안정을 위해 사료업계와 함께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협사료 등 국내 주요 수산사료 제조업체와 함께 양어사료 가격 수준과 향후 변동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어분 등 주요 원료의 수급 상황과 가격 전망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원료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업계의 대응 노력과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와 업계는 사료 가격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함께 필요한 경우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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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스에이아이, 프리B 50억 투자 유치…AI 무인매장 솔루션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리테일 솔루션 스타트업 파인더스에이아이가 프리 시리즈B 라운드에서 약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략적 투자자(SI)로 국내 식자재 유통·식품 제조 기업이 참여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현장과의 결합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국 단위 유통 네트워크와 상품 공급망을 확보하고 AI(인공지능) 무인 매장 솔루션의 현장 적용과 확산 속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투자에 참여한 SI는 오프라인 리테일 운영 경험이 있어 기술 상용화와 사업 확장 등 시너지를 노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2020년 설립된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컴퓨터비전 AI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결제·운영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대표 제품은 바코드 없이도 상품을 인식해 결제가 가능한 '비전 체크아웃(Vision Check-Out·VCO)'으로 다수 상품을 한 번에 인식하는 이미지 기반 결제 기술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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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청년월세 지원' 계속사업 전환…30일부터 신청
국토교통부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하고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돼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그동안 두 차례(2022, 2024년)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했으며 총 22만2000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2차 사업 때 신설된 청약통장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수혜자 모집부터 삭제됐다. 청년가구 소득·재산 요건은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억2200만원 이하이며 이 중 원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하, 자산이 4억7000만원 이하인 경우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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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하반기 재개…1인당 24만원 포인트 지급
정부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하반기부터 재개한다. 임산부 16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24만원 상당의 온라인몰 포인트를 지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의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시행 준비에 나서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됐다. 이후 2023년부터 중단됐다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포함되면서 본사업으로 시행된다. 상반기 중 제도 정비를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사업은 전국 임산부 16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가 대상이다.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1인당 24만원 상당의 온라인몰 포인트가 지급되며 꾸러미 구매 시 결제금액의 80%를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자부담은 4만8000원 정도다. 농식품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시·도와 친환경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준비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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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인 전원 동의로 시민시장 갈등 해결…지방정치 최우수상
경기 안산시가 '안산시민시장' 폐쇄를 둘러싼 갈등을 원만히 해결한 공로로 '2026년 제8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갈등해소·사회통합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행정·정치문화 혁신' 분야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함께 결정한 시민시장의 변화! 초지일관 시민 중심 동네! 소통·현장·통합'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참여와 파트너십 기반의 우수 자치분권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안산시민시장(초지동 604-4, 604-7번지 일원)은 1997년 개장돼 상인 고령화와 시설 노후화, 소비 환경 변화 등으로 이용객이 감소하며 폐쇄 요구가 지속 제기됐다. 시는 2022년 부지 활용 방안 용역을 통해 개발 필요성을 도출하고,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퇴거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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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이 과자 사줄게" 2살 조카 성폭행...쫓아온 경찰에 총격까지
인도 아그라에서 35세 남성이 두 살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불법 총기를 가지고 있던 그는 체포 과정서 경찰에 총격을 가하기도 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이 두 살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5세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외삼촌이 과자 사 줄게"라며 어린 조카를 집에서 데리고 나왔다. 외진 곳으로 조카를 데려간 A씨는 아이를 성폭행했다. 이후 A씨는 부상당한 조카를 집 앞에 버리고 도주했다. 뒤늦게 발견된 소녀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받고 잘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아 부모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를 벌여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불법 국내산 권총을 소지하고 있던 A씨는 자신을 쫓는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다. 경찰도 총기를 사용해 맞대응했고, A씨는 다리에 총상을 입고 검거됐다. 경찰은 체포한 A씨를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게 한 뒤 강간, 살인미수 등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체포 후 불법 국내산 권총, 실탄 등을 압수했다"며 "불법 무기 소지 등 혐의도 적용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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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인기에 K농업도 잘나간다…수출 10% 늘면 3.7조 ↑
콘텐츠 수출이 증가할 때 농식품 산업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 'K푸드 콘텐츠를 입고 날개 달다' 보고서를 발간했다. 콘텐츠 산업이 농식품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분류체계를 활용해 분석한 보고서다. 조사에 따르면 콘텐츠산업의 평균 생산유발계수는 1. 757로 나타났다. 생산유발계수는 어떤 산업의 수요가 해당 산업이나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집계하는 지표다. 계수가 높을수록 생산 파급 효과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콘텐츠 산업이 농식품 산업에 미치는 생산유발계수는 0. 080이었다. 수치로 환산하면 콘텐츠 수출이 10% 증가할 때 농식품 생산액이 약 1660억원 증가한다. 전체 농식품 산업 생산액은 3조7881억원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송진 콘진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은 "콘텐츠 산업의 파급력이 문화 현상을 넘어 실물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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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폭탄에 여기로 우르르…"올해 러브콜 쏟아져" 신고가 찍었다
이란 사태 발발 이후 유가 변동성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관련주로 수급이 몰린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지역 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단기에 해소되기 어렵다며 원유 노출도가 낮고 미국 투자 모멘텀도 갖춘 원전주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18일 오전 10시45분 현재 거래소에서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490원(20. 56%) 오른 1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0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GS건설은 11%대 강세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각각 8%, 3%대 상승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 상승 중이다. 지난달 이란 사태 발발 이후 WTI(서부텍사스산원유)와 브렌트유는 40%가량 급등했다. 전쟁 양상에 따라 최근 들어서도 유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BofA(뱅크오브아메리카)는 사태가 다음달 안에 정상화되면 브렌트유는 배럴당 70달러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분쟁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경우 85달러선, 연말까지 장기화하면 최대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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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반도체 전력망 해결 모델'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도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지방도 318호선' 모델을 도내 전체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 발령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월29일 도로정책과와 건설안전기술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지침 개정을 지시했다. 개정된 지침은 18일자 경기도보에 게재됐다. 핵심 내용은 도로 등 공공건설사업을 추진할 경우 '계획 단계' 부터 전력이나 용수 등 지하 매설 시설물 담당 기관(한국전력, 수자원공사 등)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항 신설이다. 구체적인 협의 시기는 법정계획(도로건설계획 등)을 수립하는 경우 '계획 고시' 전, 500억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의 경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평가' 의뢰 전까지 협의하도록 규정했다. 이번 제도화의 모델이 된 '지방도 318호선(용인·이천 구간, 27. 02km)'은 신설 도로 건설과 지중화 전력망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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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서해수호의 날 앞두고 해군 2함대서 호국영령 추모행사
LIG넥스원은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추모 행사는 지난 17일 열렸으며 임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방위산업체 종사자로서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올해는 오는 27일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IG넥스원 임직원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위산업체로서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국력 수호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종합 방위산업체로서 매년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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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과 유럽 출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고객과 윈-윈 논의"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 기술과 관련해 "각형과 파우치형 폼팩터에 다 적용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모두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18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56회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양산 시점을 똑같이 맞출 수는 없고,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둘 다 반드시 개발해 고객한테 인도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바꾼 차세대 배터리다.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고 안정성을 확보해 이른바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유럽 출장에 대해서는 "여러 고객을 만났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같이 많이 논의를 했다"며 "저희가 꼭 수주해서 주주분들, 지지해주는 분들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을 준비 중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와 관련해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재원을 잘 활용해서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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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 전환 본격화…유망기업 20곳에 총 400억원 지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대해 2년간 총 400억원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사업 내용에 따라 지원 분야를 7개로 나눠 1년간 20억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 2년간 매년 10억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업에서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투자한다. 7개 지원분야는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 분야다. 또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국내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