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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스타트업 방산 사업 진출 돕는 '랩터스' 출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의 전장 및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는 플랫폼 '랩터스(RAPTORS)'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랩터스는 폐쇄적인 방산 생태계를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민첩한 육식 공룡 랩터스처럼 발 빠르게 산업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미다. 블루포인트는 오는 4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첫 행사 '랩터스-더 비기닝(RAPTORS - The Beginning)'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민간 첨단 기술을 국방 영역에 빠르게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미 육군과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가 함께하는 '퓨즈(FUZE)', 유럽의 EDTH(Europe Defence Tech Hub), 나토(NATO)의 다이아나(DIANA) 등 스타트업과 군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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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인파 관리한다"…경찰, 'BTS 공연' 막바지 안전 점검 총력
경찰이 오는 21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경찰은 현장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팀을 꾸리고, 테러·공중협박 등에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13일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경찰은 행사 당일 인파 밀집도 파악을 위해서 현장 모니터링팀을 운용할 계획이다. 31개 게이트에 주최 측과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근무하며 인파 통제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중동 정세 등 국제 상황을 고려해 테러 발생 가능성에도 대비한다. 공연장 주변 차량 급발진이나 차량 돌진에 대비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물통형 바리케이드, 경찰버스를 배치하기로 했다. 경찰특공대 가용 인력도 투입해 행사장 전 구역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또 위험 물품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행사 당일 관람객 출입구 30개소에 MD(문형 금속탐지기)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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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의무화…인권위 "정책 재검토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안면인증을 의무화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정책 재검토를 권고했다. 생체인식정보 수집에 따른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우려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인권위는 지난 11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에게 관련 정책을 재검토하고 국민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면인증은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영상을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과기부는 최근 대포폰을 이용한 금융사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알뜰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안면인증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포폰이 통상 타인의 신분증 도용이나 위·변조 신분증을 이용해 개통된다는 점에서 안면인증을 의무화하면 범죄 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과기부 판단이다. 해당 정책은 지난해 12월23일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달 23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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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시중에 풀린 돈 4108조9000억원…한 달 새 27.7조원 늘었다
지난 1월 시중 통화량이 전월 대비 27조7000억원 늘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6년 1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1월 M2(광의통화, 평잔)는 전월 대비 27조7000억원 늘어난 410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의미한다. 상품별로 외화 예수금 증가와 주식투자 대기자금 유입 등으로 기타통화성상품이 21조원 늘었다. 수시입출식저축성 예금도 가계의 투자대기성 자금 등이 늘며 15조5000억원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비금융기업이 18조9000억원, 기타금융기관이 15조2000억원 늘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10조3000억원→+1조9000억원)는 증가폭이 축소되고 기타부문(-4조4000억원→-9조9000억원)은 감소폭이 확대했다. 한은은 최근부터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를 반영해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인 수익증권을 제외한 수치와 기존 수치를 병행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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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의혹 보도한 MBC…대법 "최경환에 배상할 필요 없다" 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허위 보도 탓에 명예를 훼손 당했다며 M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대법원은 배상 책임이 있다는 2심 법원 판단이 잘못됐다며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최 전 부총리가 M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을 파기, 다시 재판을 하라며 사건을 원심 법원에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최 전 총리는 2020년 4월 MBC 뉴스데스크에서 '단독 최경환 측 신라젠에 65억 투자 전해 들어'라는 제목으로 한 보도에 대해 문제 삼았다. 이 보도는 '2014년에 기획재정부장관 겸 경제부총리였던 최 전 총리가 본명으로 5억원 상당, 차명으로 50억원 내지 60억원 상당의 신라젠 전환사채를 인수했거나 인수하려고 했다라는 의혹이 있다는 취지였다. 최 전 총리는 이를 두고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MBC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1심 법원은 MBC의 보도는 허위사실의 적시에 해당한다면서 MBC가 이를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현저히 상당성을 잃었기 때문에 위법성이 조각되지 않는다고 판단, MBC가 최 전 총리에게 2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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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공작기계 넘어 '건설 테크'로…5G 특화망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공작기계·산업용 로봇 및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솔루션 기업 스맥이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건설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맥은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5G 특화망 통신 인프라와 스마트 현장 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스맥은 기존 제조·ICT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5G 특화망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현장 맞춤형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CCTV·IoT 센서 연동, 통합 관제 시스템,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연계 가능한 구조로 프로젝트 수주 확대 시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 스맥은 앞서 코오롱글로벌이 시공 중인 대전 머크(Merck) 건설현장에 CCTV 기반 안전 관리 솔루션을 적용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현장에서는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환경을 관리하고 작업자 안전 확보에 활용되고 있다. 5G 특화망은 특정 산업현장에 독립적으로 구축되는 전용 통신망으로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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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그룹, MS와 초기 창업 기업 해외진출 워크숍 개최
한국금융지주는 전날 자회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손잡고 초기 창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시너지 클럽'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너지 클럽은 한투AC가 운영하는 포트폴리오사 대상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앤트로픽(Anthropic), 링크드인(LinkedIn)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며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그룹 계열사인 한투파트너스와 공동 주관한 자리로, 액셀러레이터부터 VC(벤처캐피탈)까지 아우르는 연속성 있는 투자 및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날 서울 강남구 한투AC 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퓨리오사AI, 바이오디자인랩, 에너자이 등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 40여 곳이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미타 로이(Smita Roy) 아시아 디지털 스타트업 및 ISV 부문 세일즈 디렉터를 비롯해 에쓰핀테크놀로지 김석영 한국투자파트너스 본부장과 성동원 한국투자파트너스 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아시아 기업들의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한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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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Ring the Bell 행사 개최…"성평등 인식 제고"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국제기구와 함께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13일 거래소는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UN 여성기구, IFC(국제금융공사)와 공동으로 2026년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해 성평등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 협력을 확대하고 여성역량강화원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모든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권리, 정의, 행동을 주제로 현재까지 115개 글로벌 거래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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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자산운용 "대원산업, 집중투표제 배제 정관변경 반대"
VIP자산운용(이하 VIP운용)은 13일 대원산업 이사회가 상정한 주주총회 안건이 일반주주들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일부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VIP운용은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대원산업 주주들에게 '정관 개정안(제2호 의안)'에 대해 반대 의결권 행사를 권유하는 공시를 했다. 우호적인 행동주의를 지향하는 VIP운용이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VIP운용 창사이래 처음이다. VIP운용은 그동안 대원산업에 대화를 요청했으나, 대원산업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VIP운용 측은 "이번 정관이 통과되면 소수주주의 이사회 참여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봉쇄될 것"이라며 "대원산업은 최대주주 지분율이 63%에 달해, 집중투표제가 제한되면 소수주주가 이사를 선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VIP운용은 배당성향 7%에 불과한 현금배당은 주주가치를 외면한 결정이라 판단해 '재무제표 승인의 건(제1호 의안)'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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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조달청 나라장터 9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레드캡투어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레드캡투어는 2018년부터 2026년까지 9년 연속 렌터카(물품)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출장(서비스)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조달청의 계약이행실적평가는 납기, 품질, 수요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이행 성실도 등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레드캡투어는 단 한 차례의 미이행 사례 없이 '약속 이행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납품 및 서비스 진행 이후 공공기관의 불편과 요청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문제를 적극 해결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했다. 레드캡투어는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B2G(기업과정부간거래) 전담 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별 필요 차량의 수요를 파악하고,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춰 유연하게 공급함으로써 공공 부문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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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치유산업 민간 협력 추진
한국 스마트치유산업포럼(SHIF)과 대만 국립대만대(NTU) 녹색건강연구센터(GHRC)가 자연기반 치유와 그린헬스 분야 공동 협력에 나섰다.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김창길 SHIF 원장과 천후이메이 GHRC 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국립대만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화, 정신건강 위기, 사회적 고립 등 현대사회가 직면한 새로운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자연 기반 치유와 그린헬스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 설립된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농업·산림·해양·식품·관광·디지털 기술 등을 융합해 치유산업 생태계 구축을 모색하는 정책·연구 플랫폼이다. 국립대만대 GHRC는 자연 기반 건강 증진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그린헬스 연구 분야의 선도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김 원장과 천후이메이 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협약 체결에 앞서 공동세미나를 열고 치유농업의 산업화, 자연 기반 건강 증진, 디지털 헬스 기술과 치유환경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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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충북지사 경선 4파전…'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는 6·3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경선 후보로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예비후보까지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공관위는 공모 후보 4명을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주중대사와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노영민 후보, 3선 군수를 지내며 10년간 성공적으로 진천군의 성장을 이끌어 온 송기섭 후보, 명태균 사태의 진상을 국민께 알려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신용한 후보, 통합 청주 시대를 열고 최초로 재선에 성공한 청주시장으로 기록된 한범덕 후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어제(12일)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안에 따라 '권리당원 30%, 안심번호 선거인단 70%'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국민참여경선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대해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이 사퇴하는 것 같다"며 "실제 공당의 공천이라는게 특정 후보의 공천 신청 여부를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고 끝내 공관위원장 사퇴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