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현대차그룹, 中 화유리사이클과 '인니 EV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담당 자회사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순환 경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새로운 제품 생산에 재활용하는 생태계다. 회수한 스크랩과 배터리를 파쇄·분쇄해 블랙매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고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인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스크랩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의 현지 거점에서 블랙매스로 전처리한다. 배터리 재활용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후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삼성자산운용,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6G로 대표되는 차세대 통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는 저궤도 위성·위성통신·광통신·통신반도체 등 6G 통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한다. 6G 관련 성장기업과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를 고루 편입했다. 6G는 현재 표준화와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산업 성장 초입에 진입한 상태다. 특히 AI 서비스 대중화 및 상용화를 위한 필수 조건인 네트워크 지연과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6G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민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6G는 단순한 통신 규격의 변화가 아니라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신산업이 확산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6G 관련 기술주와 견고한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는 변동성 장세에서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페이스X 상장 기대' 담은 미국 우주항공 ETF 나온다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우주항공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우주항공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가 출시된다. 특히 주식시장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페이스X 상장을 염두에 둔 상품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7일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방산, 드론 등에 분산 투자하는 다른 우주항공 ETF와 달리 우주항공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우주항공 시장은 위성, 발사체 장비, 우주 비행서비스 등 수많은 산업,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는 로켓발사체, 위성인터넷, 우주방위, 첨단소재 부품까지 우주 산업 성장분야를 고르게 담았다. 주요 편입 종목은 우주 발사체 기업인 로켓랩, 세계 최대 지구관측 위성을 운영하는 플래닛 랩스, 위성 통신서비스 기업인 AST스페이스 모바일, 달 착륙선 등을 만드는 인튜이티브 머신스 등이다.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한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국민적 릴레이 활동이다. 장 대표이사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장 대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의 중요한 책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李 대통령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관심 집중…바가지 상술 단속해야"
1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
국민의힘, '李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 특검' 당론 추진…"국기문란"
국민의힘이 12일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검찰개혁 거래설'에 대한 특검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향후 준비되는 대로 바로 특검법안을 제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공소취소 거래설은) 진실이 어느 쪽이 되든 매우 심각한 국기문란 사건이 될 것"이라며 "의혹이 진실이라면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 행위를 없애기 위해 검찰의 보완 수사권이라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맞바꾸는 국정농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서도 항소 포기 외압 의혹의 중심이었다. 공소취소 외압도 행사했다면 헌법에 따른 분명한 탄핵감"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만약 (공소취소 거래설이) 사실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이러한 음모론이나 가짜뉴스가 판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할 수 있게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집권당이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소 취소 거래 의혹에 대해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압박했다.
-
[단독]"실적 왜 이래?" 코스닥 부실 원흉 된 바이오...상장 공시기준 대폭 강화
금융감독원이 바이오기업의 경우 상장이 이뤄지기 전 단계부터 공시의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닥 체질개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상장 전 공시제도를 바꿔 바이오기업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겠단 의도로 풀이된다. 그간 상장에 성공한 바이오기업 중 공모가 산정의 근거가 되는 실적 추정치와 실제 실적 간 차이가 극명하게 벌어지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바이오기업이 코스닥 부실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바이오 기업 공시 가이드라인 개선 관련 TF(태스크포스)를 출범해 첫 회의를 열었다. TF에는 금감원 내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증권사 바이오 분야 애널리스트, 임상시험 교수, 시장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들도 포함했다. 금감원은 TF를 통해 바이오 기업의 공시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상장 심사시 제출하는 증권신고서부터 공시 서식을 개정한다. 증권신고서는 기업이 투자자에게 투자 제안을 하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로 공모가 산정에 근거가 되는 주요 가정과 미래 매출액 추정치 등이 담기게 된다.
-
"우리 엄마아빠 1000만원 벌어" 이런 학생 늘었다..고소득 가구 증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난데다 학부모 연령이 높아지면서 월 소득이 700만원 이상인 초·중·고 가구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는 전국 3000여 학급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중 소득 기준이 가장 높은 1000만원 이상 가구 비중은 15. 5%로 전년 대비 1. 6%포인트(P) 증가했다. 800만~1000만원인 가구도 13. 4%로 1. 1%P, 700만~800만원인 가구는 0. 4%P 늘었다. 이에 따라 가구 소득이 700만원 이상인 가구는 전체 40. 5%로 2. 5%P 늘어났다. 반면 △300만~400만원 10. 5%(전년 대비 -0. 5%P) △400만~500만원 13. 6% (-1. 2%P) △500만~600만원 14. 9% (-1. 2%P) △600만~700만원 12. 1%(-0. 7%P)는 모두 전년 대비 비중이 감소했다. 가계소득 700만원 미만 구간에서는 유일하게 300만원 미만만 8. 3%로 0. 2%P가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가계 소득이 늘어난 데에는 맞벌이 가구가 비중은 61.
-
"세계 2위 제약시장 공략"…중국 최대 의료바이오 전시회 최초 참가
의료바이오 산업이 소비재, 방산, 원전 등과 함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중국 최대 의료바이오 박람회에 한국관이 처음 세워졌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공동으로 사흘간 'BIO CHINA 2026' 박람회에 국내 21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트라 관계자는 "식품, 뷰티 등 K-소비재와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향상되는 K-의료 인지도,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담 이후 이어지는 양국 관계 호조세, 팬데믹 이후 글로벌 바이어와 의료진 사이 K-의료 경험 확산의 3대 요인을 기회로 이번 박람회 첫 한국관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규모 제약시장으로 2023년 기준 시장규모가 2475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2025년 기준 우리 의약품 대중국 수출은 4억5000만달러로 전체의 약 4. 2%에 불과한 만큼 이번 기회를 활용해 중국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속보]李대통령 "식용류·라면 업체들, 내달 가격인하…위기극복 동참 감사"
이재명 대통령, 12일 수석보좌관회의.
-
[속보]이재명 대통령 "추경 편성 최대한 신속하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 12일 수석보좌관회의.
-
대구대 'K-BIC 컨소시엄', 경북형 글로컬대학 사업 최종 선정
대구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가 연합해 구성한 K-BIC(경북형 바이오혁신대학) 컨소시엄이 지난 9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주관하는 'AI·전략산업 중점 경북 글로컬대학'(이하 경북형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RISE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한 K-BIC 컨소시엄은 향후 4년(2+2년)간 매년 최대 5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K-BIC 컨소시엄은 경북 지역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예산 집행부터 학사 운영, 성과 관리까지 통합 운영하는 'K-BIC 위원회'를 신설해 단일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대구대는 농산업과 푸드테크 중심의 그린바이오를, 대구가톨릭대는 의료·제약 중심의 레드바이오를, 경일대는 환경·에너지 중심의 화이트바이오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교육한다. 컨소시엄은 △사업 기간 내 지역 정주 활성화 지원 1만5000명 △연계 취·창업 지원 1900명 △졸업자 지역 내 취업 1010명 등을 세부 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