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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전현희 "서울형 청년 기본주택, 윤슬 5만호 공급 약속"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주거 공약으로 서울형 기본주택 '서울윤슬' 5만호 공급을 약속했다. 전 후보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생의 윤슬 시기에 청년에게 가장 반짝이고 멋진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슬은 햇빛에 비쳐 수면 위가 반짝이는 현상을 말한다. 전 후보는 "서울윤슬은 청년에게 공급하는 서울형 기본주택이자 21세기형 명품 공공임대주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청년의 직주근접 주거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윤슬을 서울에서 역세권 등 가장 살고 싶고 편리한 지역의 공공부지에 건설하겠다"고 했다. 전 후보는 서울윤슬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강남 삼성역 서울의료원 부지에서 시작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에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 매각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언급했다. 전 후보는 "제가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대한항공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업 부진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자사 소유 송현동 부지 매각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민원이 국민권익위에 접수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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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헌법재판소, 재판소원 4건 접수…1호는 '시리아 외국인 강제퇴거'
=12일.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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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제주 4·3 강경진압' 박진경 유공자 재심 관련 유족 의견 청취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 4·3사건 당시 민간인 강경 진압 의혹을 받는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재심의 관련 4·3사건 유족 측 입장을 청취한다. 12일 보훈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오는 13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면담 후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헌화·참배한 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만난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결정 취소 및 보훈심사위원회 심의와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박 대령은 중령 시절인 1948년 5월15일 제주도 주둔 9연대 연대장으로 부임해 제주 4·3과 관련 강경 진압 작전을 실시했다. 같은해 6월18일 강경 진압에 불만을 품은 부하에 의해 사살됐다. 보훈부 서울보훈지청은 지난해 10월 박 대령 유족이 제주 4·3 당시 무공수훈을 근거로 낸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승인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반발하는 성명을 냈고, 이재명 대통령도 같은해 12월 등록 취소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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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임철순(NH투자증권 ESG본부 상무)씨 부친상
■임정재씨 별세, 임흥순(큐렉소 기술연구소 이사)·철순(NH투자증권 ESG본부 상무)·희라·미라씨 부친상, 김귀곤씨(금오공대 교수) 빙부상, 유미영·박민경씨 시부상=11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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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물리치료학과, 교육부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선린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공식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전국 최초이자 경북 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한 사례"라며 "물리치료학과는 기존 임상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학술 연구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육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물리치료학과 졸업생들은 호주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해 해외 의료 현장에 진출하거나 서울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박사학위 취득, 포스텍(POSTECH) 연구원 임용 등 연구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새롭게 출범하는 4년제 과정은 기초의학과 전문 치료 방법론, 최신 연구 방법론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전공 지식을 IT 및 헬스케어 산업과 접목한 신기술 창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은 물론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중석 물리치료학과장은 "교육부 인증 4년제 지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임상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 명문대 대학원 진학, 국공립 연구소 진출 및 창업 등 다채로운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며 "경북 유일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교육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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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통산 10회
경북 안동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통산 10번째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경제사업, 지도사업 등 주요 사업 전반의 성과와 경영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농협의 사업 경쟁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안동농협은 2001년, 2002년, 2008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1위를 달성하여 전국 최초로 통산 10회 1위 기록의 성과를 거뒀다.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합원 지원사업 확대 등 지역 농업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조합원 중심의 사업 운영과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농협의 공익적 역할 추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앞으로 더 잘해 달라는 기대가 담긴 책임의 상"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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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보유세 인상 등 종합대책 준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을 갖고 있는 게 절대 경제적으로 이익이 아니라는 원칙에 따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가 초고가 1주택에 대한 보유세 인상 등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똘똘한 한 채·비거주 1주택 문제를 포함해 정부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이 단순히 공급이라든가 세제, 금융도 있겠지만 유동성 관리가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건 논의 중이지만 이재명 정부의 지향점은 종합적인 대책을 통해서 집값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집값이 그렇게 올랐는데 월급쟁이들이 낸 세금과 비교해보면 말이 안 되는 수준"이라며 "똘똘한 한 채 문제도 있고 투기성의 살지 않는 비거주 1주택도 포함해서 강력한 정부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보유세 인상이 임차인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선 "집값보다 전셋값이 오를 수는 없다"며 "부동산 가격을 하향 안정 추세를 잡아내는 게 근본적으로 전월세 사는 무주택자에게 이익이 갈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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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가정의 달 여행 프로모션…패키지 최대 15만원 할인
교원투어는 여행 플랫폼 '여행이지'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담은 '여행이지 고(EASY GO) 페스타'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이번 페스타를 △선착순 GO △할인 GO △행운 GO △혜택 GO 등 네 가지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페스타 기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선착순 GO'에서는 서유럽과 베네룩스 3국 등 인기 여행상품을 최대 15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할인 GO' 프로모션에서는 서유럽, 동유럽·발칸, 일본 규슈 등 인기 패키지 상품을 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페스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운 GO'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총 650만원 상당의 여행이지 포인트를 증정하며, 100만 포인트(1명), 50만 포인트(5명), 30만 포인트(10명) 등으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다음 달 20일 발표된다. 현대카드 결제 고객을 위한 '혜택 GO'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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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선거 노하우' 3000원 핸드북 출간…"정치 신인 참고서"
개혁신당이 6. 3 지방선거 정치 신인들을 위한 선거 참고서, 이른바 '3000원 핸드북'을 12일 출간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핸드북에 대해 "개혁신당이 험지를 돌파하며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정치 신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적 지침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혁신당만을 위한 매뉴얼이 아니다. 정치가 더 겸손해지고 본질에 충실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다른 당 출마자들에게도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판매 가격은 인쇄 원가 수준인 3000원으로 책정했다"며 "정치인들은 정치 자금을 수금하겠다고 내용도 없는 책을 비싸게 강매한다. 개혁신당은 정치 변화란 서로 사심 없이 가진 것을 나눌 때 가능하다고 생각해 원가에 노하우를 내놓는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핸드북과 함께 각종 AI 시스템으로 후보자들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혁신당은 최근 후보자가 효율적인 유세 동선을 짜도록 지원해주는 'AI 사무장'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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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만드는 방식 바꾼다…비엠티 자회사 하이리온, 건식 장비 공개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6' 전시장. 대형 배터리 셀·소재·장비 업체들 사이에 자리한 하이리온 부스에는 비교적 작은 장비들이 놓여 있다. 크기는 작지만 노리는 변화는 크다. 이차전지 제조의 핵심인 전극 코팅 공정을 더 단순하고 더 싸게 바꾸겠다는 장비들이다. 이 장비는 전기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전극 생산 공정에 쓰인다. 하이리온은 건식 코팅이 두꺼운 전극을 만들기에 유리한 만큼 특히 ESS용 배터리에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사 비엠티의 자회사 하이리온이 11~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건식 코팅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단면 코팅 장비와 양면 코팅 장비, 분말 혼합 장비, 핫롤프레스 등이 함께 전시됐다. 핵심은 '건식'이다. 이차전지 전극은 주로 습식 방식으로 만들어왔다. 전극 재료를 용매와 섞어 액체처럼 만든 뒤 금속 포일에 바르고 다시 말리는 방식이다. 공정이 길고 설비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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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엔지니어링, 한컴인스페이스 모베드 기반 드론 플랫폼 개발 협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 시스템 통합(SI) 솔루션 전문기업 고성엔지니어링이 한컴인스페이스와 손잡고 로봇과 드론을 연계한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우주·항공·지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한컴인스페이스와 '지상· 공중 연계형 로봇·드론 통합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시티, 국가 안보, 재난 대응, 산업 안전, 물류 시설 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신규 솔루션 사업화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모베드(MobED) 로봇과 드론 연계 운용 통합 플랫폼 기획 및 기술 협력 △로봇과 드론 연계 통신·관제·데이터 융합 기술 연구 △ 지상·공중 협업 PoC(실증검증) 프로젝트 수행 △개발 솔루션 연계 마케팅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해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고성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모베드의 공식 SI 협력사 자격을 갖추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모두 확보한 상태"라며 "이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교류를 지속해 향후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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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우성아파트, 704가구 아파트로…노원구 일대 재건축 본격화
노원구 태릉우성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33층, 70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노원구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용적률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1. 68)를 적용,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용적률 299. 43%, 최고 33층 총 704가구(공공주택 87가구 포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현재 약 15m의 높이차로 단절된 북측 마당공원을 이번 정비구역에 포함시키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태릉해링턴플레이스~대상지~태릉초ㆍ공릉중~화랑대역으로 이어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친화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노원로변으로는 보도형 전면공지와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을 지정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어르신스포츠센터, 청춘카페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이번 심의 가결은 노원구 내에서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첫 번째 정비구역 지정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