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물리치료학과, 교육부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선린대 물리치료학과, 교육부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권태혁 기자
2026.03.12 10:09

전국 최초·경북 유일 사례...교육 기반 확대
IT·헬스케어 창업 지원 및 고도화된 커리큘럼 제공

선린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공식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전국 최초이자 경북 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한 사례"라며 "물리치료학과는 기존 임상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학술 연구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육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물리치료학과 졸업생들은 호주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해 해외 의료 현장에 진출하거나 서울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박사학위 취득, 포스텍(POSTECH) 연구원 임용 등 연구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새롭게 출범하는 4년제 과정은 기초의학과 전문 치료 방법론, 최신 연구 방법론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전공 지식을 IT 및 헬스케어 산업과 접목한 신기술 창업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은 물론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중석 물리치료학과장은 "교육부 인증 4년제 지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임상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 명문대 대학원 진학, 국공립 연구소 진출 및 창업 등 다채로운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며 "경북 유일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교육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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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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