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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죽인 부모, 변호인만 8명…"악마 엄벌하자" 진정서 촉구
생후 4개월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부모에 대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엄벌 진정서'를 촉구하는 공지문을 내걸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6일 '여수괴물엄마 학대사망 아기 재판부에 진정서 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내걸었다. 협회 측은 "그것이알고싶다나 또는 관련 기사를 본 분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아동학대 사망사건은 주로 가정에서 발생해 알려지지 않거나 축소될 때가 많지만 이번 사건은 홈캠이 있었기에 잔혹한 사건 전말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나라 영아살해는 형량이 상당히 낮다. 대부분 징역 10년 이내인데 이래선 안 된다. 영아라고 해서 생명의 무게가 가벼워져서는 안 된다"며 엄벌 진정서 제출을 호소했다. 협회 측은 "사망한 아기의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고 재판은 살아있는 가해자들의 한치 혀와 거짓 눈물로 진행된다"며 "안타까워한다고 악마들이 엄벌을 받지 않는다. 많은 분이 엄벌 진정서를 제출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재판부가 알게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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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보험감독·검사' 박태익 전 금감원 총괄 수석 영입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는 금융감독원에서 보험감독·검사 및 보험회계기준(IFRS17) 관련 제도 운영과 감독 실무를 담당해 온 박태익 전 금감원 보험계리 상품 담당 총괄 수석을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최근 금융당국이 보험업권 전반에 대해 회계기준 정착, 지급여력(K-ICS) 규제 고도화, 상품·리스크 감독 강화, 경영개선 권고 및 적기시정조치 등 감독·검사 기조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회사에 대한 규제 대응 및 사전 리스크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충 중 하나다. 박 전문위원은 금감원 재직 기간 동안 보험감독, 검사, 리스크 관리 등 보험업 감독 전반과 회계기준 제도 운영 및 안착을 오랜 기간 담당해 온 전문가다. 특히 보험계리상품감독국과 보험리스크감독국에서 IFRS17 도입 및 안정화 과정에서 보험회사 계리·회계 이슈 전반에 대한 감독 기준 마련과 현장 적용 과정에 실무적으로 관여하며, 제도 정착 국면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 대응을 다수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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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넘어 AI·ESS까지…'인터배터리 2026' 막 오른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선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기술 전략과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컨퍼런스와 다양한 산업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1일과 12일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더배터리컨퍼런스에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세계적 석학,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인공지능(AI) 확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 로봇·국방 산업 전동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급망 재편 등 배터리 산업의 주요 이슈를 논의한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 CTO와 파나소닉 에너지 CTO가 동시에 참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구개발 전반에 AI와 오픈이노베이션을 결합하는 'AI 전환(AX)' 전략을, 삼성SDI는 ESS, 휴머노이드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각형 배터리 기반 기술 전략을 소개한다. SK온은 AI 기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활용한 안전성 강화 전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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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72명 태운 두바이-인천 직항 이륙…다른 지역은 결항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운행이 중단됐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인천 노선이 재개됐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9분(현지 시간) 한국인 372명 포함 총 422명을 태운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이 두바이 공항에서 이륙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운행되는 UAE발 직항 항공편이다. 애초 이 여객기는 이날 오전 3시30분 이륙할 예정이었지만 활주로에 출발을 앞둔 다른 항공기들이 몰려 혼잡한 상황이 빚어지면서 이륙이 3시간 넘게 지연됐다. 해당 항공편은 이날 오후 8시21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날 다른 중동지역과 인천공항을 운행하려던 직항노선은 결항됐다. 카타르 도하를 출발하려던 카타르항공 QR862·QR858편은 운항이 취소됐고 아부다비발 에티하드항공 EY822편은 결항, EY826편은 운항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 요청에 따라 두바이발 인천행 항공편은 이날부터 하루 한 번 운항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말 UAE 등에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UAE 당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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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13세 딸 성폭행 살해한 그놈...동거녀·호프집 여주인까지 살해
'청주판 유영철 사건'으로 알려진 연쇄살인범 김용원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방송인 김나영, 스테이씨 세은, 배우 최광일이 리스너로 출연한 가운데 잔혹한 세 건의 살인과 13세 소녀 실종 사건의 충격적인 연결고리를 파헤쳤다. 2005년 충청북도 진천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학교 수업을 마치면 동생과 함께 늘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에서 지내던 13세 윤지(가명)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사라졌다. 윤지는 어릴 적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외지에서 생활하느라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윤지의 실종 이틀 전에는 청주의 한 호프집에서 40대 여주인이 주방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는 두개골이 부서질 만큼 여러 차례 폭행당했다. 경찰은 강간, 특수절도, 폭력 전과로 13년을 복역한 전력이 있는 1966년생 김용원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이 김용원을 쫓던 중 그의 또 다른 범행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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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구간 대응 수단"…'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 신규 상장
삼성증권은 COMEX(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은 선물 일간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ETN(상장지수증권)이 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 가격은 글로벌 금리 정책, 산업 수요 전망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인다. 특히 원자재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가격 변동 폭이 커진 상황에서 조정에 대한 경계 심리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은 선물 가격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을 상장한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는 'Solactive Silver Total Return 2x Short Leverage'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해 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을 반영하는 환노출 상품이다.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연 0. 75% 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ETF(상장지수펀드)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은 만기일이 2029년 2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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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과 이혼설…"다들 괜찮냐고 물어봐, 문제 없다" 해명
군인 출신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과의 이혼설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은 같은 팀으로 출연한 박군에 대해 "배울 게 많다. 무대도 잘하고 예의도 좋고 성격도 좋다"며 "군인이었기 때문에 각질 거 같은데 정말 스위트한 남자다. 주변을 잘 챙긴다"고 칭찬했다. MC 박철규가 "집에서 아내에게도 애교 있는 모습을 보이냐"고 묻자 박군은 "제가 아내에게 하는데 하지 말라더라"라고 답했다. 이후 MC 박철규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내와의 이야기로 최근에 마음고생을 하지 않았나"라며 박군과 그의 아내 한영의 불화설, 이혼설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군은 "정말 많은 분들이 예뻐해주셔서 생긴 해프닝이 아닌가 싶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혼설, 불화설이 되게 많았다. 사실 저희는 이 또한 너무 감사하다. 예뻐해주시니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경 안 썼다. 그런데 너무 많은 분들이 연락도 주시고 방송에서도, 지나가다가도 '괜찮냐'고 물어보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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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서 화물차에 치여…70대 남성 사망
서울 서대문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직진하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3. 9톤짜리 화물차가 70대 남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화물차에 치인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길을 건너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음주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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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부드러운 소주 'All New 좋은데이' 출시
무학이 좋은데이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저도주 소주 'All New 좋은데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무학은 "All New 좋은데이는 15. 7도의 저도주로 국내산 쌀 100% 증류주 원액과 7시간 산소 숙성 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당을 첨가하지 않은 '과당 제로' 제품으로 부담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좋은데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개선했고 최초로 홀로그램 라벨을 적용해 72시간 산소숙성 공법이 상징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등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라벨 로고는 깔끔한 고딕체에 부드러운 라운드를 더해 '깔끔하지만 부드러운' 제품 특성을 담고 SINCE 1929와 좋은데이 20주년 요소를 반영해 무학의 역사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강조했다. 좋은데이 뚜껑 안쪽에 504개의 이름과 112개의 클로버 디자인을 인쇄해 소비자의 이름이나 지인의 이름을 발견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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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3월의 차'에 기아 EV5 GT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올해 3월의 차에 기아 'EV5 GT'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안전성과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과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기아 EV5 GT, JLR코리아 뉴 디펜더 부분변경 모델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쟁 끝에 기아 EV5 GT가 50점 만점 중 35. 3점을 획득해 3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기아 EV5 GT는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8점을 받았다. 안전성과 편의 사양 부문에서 7. 3점, 동력 성능 부문에서 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기아 EV5 GT는 듀얼 모터 기반의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주행 특화 기술을 통해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구현한 모델"이라며 "전·후륜 모터를 통해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80Nm의 여유로운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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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생들 뿔났다… "이사회, '리더십 공백' 책임지고 설명해야"
"KAIST(카이스트) 이사회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 없이 선임안을 부결시킨 것은 학내 구성원의 신뢰를 저버린 결정이다. " 6일 KAIST 학부·대학원 총학생회는 최근 총장 선임 부결 사태와 관련해 카이스트 이사회의 책임 있는 설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양대 총학생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카이스트 개교 55년 역사상 총장 선임안이 이사회에서 부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총장 선임 부결은 이미 1년간 지속된 총장 선출 지연 상황 속에서 내려진 것으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카이스트 총장은 단순한 교내 행정 수장을 넘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부결 사태는 과학기술 리더십 공백을 더욱 장기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통상 6개월 내외로 마무리되는 총장 선임 절차가 1년 이상 지연되고, 선임안마저 부결된 것은 기관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 측면에서도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이어 "설명 없는 결정은 책임을 다한 판단이라 할 수 없다"며 이사회가 선임안 부결에 대한 합리적 근거와 향후 대책을 명백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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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검찰 송치…마약류관리법 위반
마취성 약물을 소지한 채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포르쉐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저녁 8시44분쯤 포르쉐를 몰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난간을 뚫고 강변북로를 달리던 벤츠 위로 떨어졌다. 해당 사고로 A씨와 벤츠 운전자 4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의 차량에서는 프로포폴 약물 병과 일회용 주사기 등이 다량 발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전 병원에서 수면마취를 받았고 정신과 약물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2일에는 A씨와 업무상 관계를 맺어온 병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신이 약물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와 위험운전치상 혐의에 대해서도 조만간 송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