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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금 내야 배송된다" 우체국 공식 메일 주소? 절대 믿지 마세요
최근 인터넷우체국 고객 지원을 사칭한 피싱 이메일 발송 사례가 확인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우체국 헬프(Help)'를 사칭한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링크 클릭이나 첨부파일 실행을 하지 말 것을 6일 당부했다. 확인된 피싱 이메일은 '인터넷우체국 고객지원센터' 공식 메일 주소를 발송자로 표기해 발송됐다. "미납금이 있어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배송완료를 위해 미납금을 최대한 빨리 결제하라"는 내용으로 이용자의 결제를 유도하는 링크가 포함돼 있다. 이런 메일은 인터넷우체국에서 발송한 정상 메일이 아니다. 이용자가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거나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개인정보 탈취, 악성코드 감염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우체국은 이메일로 미납금 납부나 개인정보·비밀번호 입력을 요청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사칭 이메일 주의 안내 팝업을 개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의심스러운 메일 안 링크 클릭 금지 △첨부파일의 다운로드·실행 금지 △개인정보 입력 금지 △즉시 삭제 및 인터넷우체국·우편고객센터 확인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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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곰국]폐·심장 더해 뇌까지…한국형 초미세먼지, 치매 부른다
초미세먼지가 폐·심장질환을 넘어 치매와 같은 난치성 뇌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한국뇌연구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는 초미세먼지가 뇌혈관 내피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하저더스 머티리얼즈'(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실렸다. 초미세먼지(PM2. 5)는 지름이 2. 5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인 아주 작은 먼지 입자다. 이때 먼지는 단순한 '흙먼지'가 아니다. 황산염, 질산염처럼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나온 가스 상태의 물질이 공기가 만나 입자 형태로 변해 먼지 표면에 달라붙는다. 또 마모된 타이어나 연소하는 엔진에서 배출된 각종 금속 성분도 공기 중을 떠돌다 먼지가 된다. 각종 해로운 물질이 응축된 초미세먼지는 그간 각종 폐 질환과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초미세먼지를 들이마신 사람의 뇌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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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찾은 정청래 "통합특별시, 지방주도 성장 첫 사례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통과 후 처음으로 호남지역을 방문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갖게 됨으로써 대한민국 지방주도 성장을 선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오전 전남 영광군 영광농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호남 발전에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쁨이 두 배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년간 20조원 수준의 지원으로 재정은 보다 튼튼해지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활성화로 전남·광주의 위상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상징이던 호남이 앞으로는 국토 균형 발전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영광군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 선포식에 참여할 예정인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때부터 말씀하셨던 햇빛 연금, 에너지 연금, 바람 연금을 신청하는 현장이 바로 이곳 영광이 됐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전남·광주와 영광의 출발을 오늘 이곳에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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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공소 취소 국정조사, 12일 본회의에 보고할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정권의 조작 기소 공소 취소를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1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영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사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등 정치검찰의 대표적인 조작 기소 진상을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기소권을 남용하고 헌법·민주주의·인권 등을 유린한 정치검찰의 악행을 반드시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진상 규명 및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 추진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정부에서의 조작 기소가 의심되는 7개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7개 사건은 △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 △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사건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보도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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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건설전략연구소, '콘크리트 파빌리온' 국제공모 수상
한미글로벌이 자사 건설전략연구소 소속 전채은 프로가 글로벌 건축 공모 플랫폼 '빌드너'(Buildner)의 콘크리트 파빌리온 국제 공모전에서 특선(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빌드너는 2011년 설립된 국제 건축 공모전 전문기관이다. 15년 동안 180회 이상의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콘크리트 파빌리온 공모전 주제는 현대 건축의 핵심 재료인 '콘크리트'의 구조적 가능성과 공간적 가치를 재구성해 소규모 임시 건축물인 '파빌리온'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전채은 프로는 지면과 접촉을 최소화해 자연 훼손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계했다. 능동적인 환경 제어가 가능한 건축 시스템을 제안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프로는 2019년에 한미글로벌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했다. 필리핀 마닐라베이와 한국은행 본사 사옥 신축 현장을 거쳐 현재 건설전략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건설 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선진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구성원 전문 역량 개발을 위한 GPMU(글로벌 PM 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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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두바이 체류 고객 70여명 전원 귀국편 확보... 8·10일 귀국 예정"
노랑풍선은 두바이(DXB)에 체류 중인 고객 70여명 전원의 귀국 항공편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3월 8일 24명, 3월 10일 46명이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으로 체류 고객 전원의 귀국 일정이 확정된 상태다. 고객들은 에미레이트항공(EK)을 이용해 타이페이, 방콕, 홍콩 등을 경유한 뒤 대한항공(KE)편으로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며, 회사 측은 고객들의 보다 빠른 귀국을 위해 추가 대체편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현지 체류 고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최우선으로 항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항공편을 확보했다"며 "고객들이 차질 없이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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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GS건설이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 GS건설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GS건설 공시책임자인 강영주 상무가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상장법인의 공시 실적과 공시 제도 운영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하고 있다.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회사는 △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 공시담당자 연례교육 이수 면제 △ 연부과금 및 추가 ·변경상장수수료 면제(1년) △ 공시담당자 해외업무연수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GS건설은 사내 공시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사전 공시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시 관련 법규와 유권해석, 주요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관련 부서 간 실시간 협업 네트워크를 운영해 공시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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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부족해, 천궁-Ⅱ 빨리 달라"…중동 사태에 불 뿜는 K방산주
아랍에미리트(UAE)가 천궁-Ⅱ 조기 공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 무기 수요 급증이 주목되는 가운데 관련주를 비롯한 방산 종목이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9만8000원(12. 84%) 오른 8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 중인 LIG넥스원은 이날 장중 89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90만원선에 다가갔다. 방산업종은 전반적으로 활황세다. 업종별 시세를 살펴보면 '우주항공과국방'은 전일 대비 4. 95% 올랐다. 이 시각 현재 방산업종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대비 3. 11% 올랐다. 상승 폭은 퍼스텍(20. 85%), 빅텍(17. 68%), RF시스템즈(17. 25%), 한화시스템(7. 10%), 삼양컴텍(6. 55%), 현대로템(3. 10%) 등 순으로 컸다. K방산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TIGER K방산&우주는 전일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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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행복했다"…가수 최백호, 18년 진행 '낭만시대' DJ하차
가수 최백호(76)가 약 18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프로그램을 떠난다. SBS 라디오 러브FM(103. 5MHz)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해 온 최백호는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DJ에서 물러난다. 200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평일 밤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주말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며 오랜 기간 청취자들과 만났다. 최백호는 특유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음악과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세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은 노래를 들려준다'는 취지와, 최백호의 감성이 어우러지며 S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백호는 지난 2일 방송에서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제가 18년 동안 진행해 왔던 '낭만시대'에서 떠나게 됐다"며 "정말 긴 세월 동안 여러분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다. 그래도 저는 꾸준히 노래할 것이고 그렇게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아 있는 시간 동안 열심히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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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3개 법인 물적분할 결정…"AI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가속"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HEM파마가 사업 전문성 강화와 의사결정 효율 제고를 위해 3개 부문을 신설 법인으로 분리하는 물적분할을 단행한다. HEM파마는 지난 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3개 신설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는 연구개발(R&D), 의약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사업을 각각 독립 법인으로 분리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분할후 존속회사인 HEM파마는 그동안 축적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또 디바이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분야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설 법인들은 비상장 형태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신설 법인의 성장 가치가 HEM파마 주주가치로 온전히 귀속되는 구조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물적분할 시 제기되는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 희석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향후 5년 이내에 신설 법인들을 상장할 계획이 없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HEM파마 관계자는 "이번 구조 개편은 사업 다각화에 대응하고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는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AI 데이터 기반 디바이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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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근 KEF 이사장, '인재양성' 기부 공로로 서울대 감사패 받아
홍선근 한국기업가정신재단(KEF·이하 재단) 이사장이 서울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5일 홍 이사장에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감사패 증정식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 홍 이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재단은 전문 철학 연구와 교육을 위해 인문대학 철학과에 지난 2024년부터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사회적 소명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철학과의 연구 역량 강화와 학문 기반 확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2011년 국내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올해 1월 홍선근 브릴리언트 코리아 회장이 3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재단은 기업가정신 교육 및 연구사업, 스타트업 기관투자 설명회 등을 통해 한국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동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 이사장은 2018~2019년 두 차례에 걸쳐 개인적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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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봄맞이 공원 정비…수목 세척·봄꽃 식재 등 준비 한창
서울대공원이 겨울 동안 쌓인 오염물을 제거하고 봄철 관람객 맞이를 위한 공원 정비에 나섰다. 서울대공원은 겨우내 수목 잎과 가지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수목 세척작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관람객이 많이 찾는 코끼리열차길 주변의 벚나무와 느티나무 등 983주와 동물원 내 겹벚나무 84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목 세척은 나무 표면의 오염원을 제거해 광합성을 돕고 건강한 생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다. 공원 측은 이를 통해 봄철 황사와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고 공원 환경 개선과 대기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의 대표 정원인 테마가든에서는 장미 개화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겨울 동안 설치했던 비닐 가림막을 제거하고, 장미가 건강하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거름 500포를 공급했다. 또한 간격 조절과 이식, 곁순 제거 등 관리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공원 곳곳에는 봄꽃 식재도 추진된다. 입구숲과 주요 산책로, 식물원 야외주제원, 테마가든, 매력정원 등 녹지 공간에 튤립과 수선화, 데이지 등 봄꽃 1만1000본을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