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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말 바꿨다..."'왕사남' 천만 공약에 조롱, 어떻게 다 지키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천만 관객 공약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SBS Radio 에라오'에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분이 라이브로 선공개됐다. 방송에는 감독 장항준과 영화제작자 장원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소감에 대해 "요즘 내가 마스크를 써도 알아본다. 내가 지하철을 자주 타는데 마스크를 써도 알아본다"며 "알아보면 인사하고 하면서 극장 관람 환경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못 가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며칠 전에 박찬욱 감독님이 문자를 주셨다. '너무 축하한다. 너무 큰 일을 해내서 고맙고 박수칠 만한 일을 하셨다'고 했다"며 "내가 '살다 살다 보니 감독님께 칭찬받는 날이 다 오네요' 했다. 거장의 칭찬을 받아 영광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앞서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내세웠던 천만 관객 돌파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만약 천만이 된다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개명과 성형을 하겠다"며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어디 다른 곳으로 귀화할까도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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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CIA 물밑 접촉"…실낱 같은 희망, 유가 진정·증시도 반등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을 시작한 다음 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물밑 접촉을 하며 분쟁 종식 조건 논의 제안을 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중동 및 서방 관료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지도부가 공개적으로는 협상을 거부하고 항전 의지를 밝히면서도 비밀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되찾고 나스닥종합지수가 1% 넘게 오르는 등 뉴욕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중동 및 서방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란 지도부는 전쟁 발발 직후부터 물밑에서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 CIA에 접촉한 것도 이런 고민 과정에서 이뤄졌다는 것이다. 다만 미국 정부 내부에선 이번 접촉을 실질적인 협상 신호로는 보지 않는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과 이란 관료들은 이 보도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CIA도 언급을 거부했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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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이 후계자' 소식 후...트럼프 "이란 지도자 되려는 자, 결국 죽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차기 리더십과 관련해 "지도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IT기업 CEO(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매우 강한 위치에 있고 이란의 리더십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며 "지도자가 되고 싶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결국 모두 죽음을 맞이한다"고 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란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후임자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나왔다. 전날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차기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무엇인지 묻자 "최악의 경우는 우리가 이렇게 했는데 이전 지도자만큼이나 형편 없는 사람이 후임으로 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런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지만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누가 차기 지도자가 되길 원하는지' 묻자 "염두에 뒀던 인사들 대부분이 (미·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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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협업' 구혜선 헤어롤 가격 나왔다..."비싸"vs"아이디어값"
배우 구혜선(41)이 특허 헤어롤 판매 가격을 공개한 뒤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허 출원부터 제품기획·디자인·네이밍·브랜딩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헤어롤 '쿠롤'의 공식 판매 홈페이지 링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사몰 링크에서 쿠롤은 1개에 1만3000원에 판매 중이다. 네이버스토어에서는 10% 할인가인 1만17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구혜선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카이스트(KAIST) 석사 학위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헤어롤은 왜 항상 같은 모양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면서 부피를 줄이고 사용성을 높인 납작형 헤어롤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이후 스타트업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고 카이스트와의 협업을 거쳐 헤어롤을 완성했다. 구혜선 특허 헤어롤의 가격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판매 가격이 비싸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헤어롤에 1만원 이상 쓸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다이소에서 산 1000원짜리 씁니다" "헤어롤이 카이스트랑 무슨 상관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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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조 시장, 한국은 뒷짐만"...우주 저궤도 선점, 치열한 미·중·일
━"2000조 시장, 깃발 꽂으면 내땅"…미·중·일 뛰는데 뒷짐 진 한국━① 저궤도에서 벌어지는 총성없는 패권전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이 지구상공 160~2000㎞ 고도의 '저궤도(Low Earth Orbit·이하 LEO)' 우주시장을 놓고 영토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스페이스X가 재사용 로켓을 통해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그동안 탐사의 영역으로만 여겼던 우주 공간을 경제패권과 직결된 플랫폼으로 보고 선점 경쟁에 나선 것이다. 4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맥킨지·세계경제포럼(WEF)·노바스페이스·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글로벌 저궤도 시장규모는 2020년 268억달러(한화 약 39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705억달러(약 103조4000억원)로 5년 만에 16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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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미국·호주 등과 'AI 공급망 위험 대응' 권고문 발표
국가정보원은 5일 미국 국가안보국(NSA)·호주 신호정보부(ASD) 등 주요 7개국 사이버안보 기관들과 'AI(인공지능) 공급망 위험·완화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호주 ASD는 AI 공급망 특유의 복잡성으로 인한 '백도어 은닉' 등 위험요인 증가를 우려해 관련 권고문을 마련하고 글로벌 차원의 대응을 위해 국정원에도 동참을 요청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번 권고문의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은 AI를 배포 후 관리 대상이 아닌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화해야 할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고문에는 △데이터 △머신러닝 모델 △소프트웨어 △인프라·하드웨어 △제3자 서비스 등 5개 항목에서 AI 공급망 관련 위험요소 및 완화방안이 담겨있다. 권고문에 따르면 품질이 낮고 편향된 AI 데이터는 판단 오류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데이터를 사용해 위험 요소를 완화해야 한다. 머신러닝 모델의 경우 악성코드 은닉·백도어 삽입 등의 보안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안전한 파일 형식 및 투명한 모델 사용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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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4일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5일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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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3억 '삼전·하닉' 올인한 공무원…"살아있냐" 걱정에 보인 반응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결혼 자금 3억원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모두 투자한 공무원 근황이 전해졌다. 공무원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결혼식 비용과 전세 보증금으로 모아둔 현금 3억원을 국내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1억5000만원씩 투자했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투자 이유에 대해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아직 상승장 초입 같고, 국내 주식 뉴노멀 시대에 자산을 불릴 기회라고 판단했다. 1년 뒤 3억원이 10억원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평균 매수단가는 삼성전자 19만9700원, SK하이닉스 100만2000원이라고 했다. 투자 초기 흐름은 긍정적이었다. 지난달 26일 삼성전자는 21만8000원, SK하이닉스는 10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맞대응으로 시작된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장밋빛 미래는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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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물밑 접촉설, 국제유가 진정…나스닥 1.29% 반등[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4일(현지시간) 하루만에 강세로 다시 돌아섰다. 미국과 이란의 물밑 접촉설과 국제유가 상승세 진정 등이 겹치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안정세를 되찾는 모양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 14포인트(0. 49%) 오른 4만8739. 41에, S&P500수는 52. 87포인트(0. 78%) 상승한 6869. 50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0. 79포인트(1. 29%) 뛴 2만2807. 48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을 끌어올렸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다음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전날까지 이틀 동안 15%가량 올랐던 국제유가도 상승세를 멈춰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4. 66달러로 전장보다 0. 1달러(0. 13%) 오르는 데 그쳤다. 미국의 민간 고용도 시장 전망치를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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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 10점 만점에 15점…초기부터 성공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이란 공격을 10점 만점에 15점으로 자평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란전쟁 초기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다"며 "누군가 10점 만점 중 몇 점이라고 보는지 물었는데 15점 정도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미사일과 발사대가 빠르게 파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격에 나선 이란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동맹국을 포함해 이웃 나라를 공격하고 있다"며 "통제불능의 나라"라고 꼬집었다. 이란 차기 지도자와 관련해서는 "지도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고 말했다. CNN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 댄 케인 미 합참의장 말을 인용해 이란전쟁이 초기 단계고 앞으로 미국이 이란 영토를 좀더 깊숙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무기 재고와 관련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백악관은 "무기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은 전세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곳에 무기를 비축하고 있다"며 "대이란 군사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나아갈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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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오픈AI 1000억달러 투자 어려울 것…상장 예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발표했던 오픈AI에 대한 1000억달러(약 144조원) 규모의 투자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간스탠리 기술·미디어·통신 콘퍼런스에서 최근 오픈AI에 300억달러(약 43조원)를 투자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한 마지막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황 CEO는 지난해 9월 계획했던 1천억 달러 투자에 대해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오픈AI가 상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픈AI의 상장 시기는 올해 말로 예상했다. 엔비디아는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오픈AI는 이 투자금으로 다시 엔비디아의 칩을 구매하는 방식의 투자 계획을 지난해 9월 발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이 한동안 구체적인 계약으로 진전되지 않으면서 지난 1월 말 엔비디아에서 오픈AI 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 CEO가 당시 이 같은 보도를 부인한 뒤 엔비디아는 지난달 오픈AI의 자금조달 입찰에 참여해 300억달러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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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포착된 이휘재 복귀하나..."캐나다 이민 아냐, 방송 관계자 미팅도"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캐나다 일상을 전해 관심을 끈 가운데 이휘재는 한국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캐나다 간 줄 알았는데…이휘재 한국 포착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전날 문정원은 3년 7개월 만에 SNS(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해 화제가 됐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던 이휘재 문정원 가족은 2022년 캐나다로 떠난 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진호는 이휘재 가족이 캐나다로 떠난 이유가 이민이 아니었다며 "이휘재는 2022년 9월 캐나다로 떠나면서 당초 그해 연말이나 2023년 초에 한국으로 복귀할 계획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나다로 떠난 두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이휘재의 극심한 슬럼프 때문이었다. 이휘재를 둘러싼 논란이 너무 잦고 후폭풍도 컸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휘재가 당시 뭘 해도 안 되는 시점이라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