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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이 포근, 밤부터 눈·비…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이자 '경칩'(驚蟄)인 내일(5일) 전국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4일 기상청은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을 -4~6도, 낮 최고기온을 9~16도로 예보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전국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 호남 등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 5㎜ 안팎 △경기 남부 5~10㎜ △강원 5~10㎜ △대전·세종·충청 5~10㎜ △전남·전북 5~15㎜ 등이다. 눈으로 내릴 경우에는 △경기 동부 1㎝ 안팎 △강원 산지 3~8㎝ △강원내륙 1~3㎝ △충북 북부 1~3㎝ △전북 북동부 1㎝ 안팎 등이 예상된다.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한반도 대기 정체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치솟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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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학생창업기업 대표 2명,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학생창업기업 대표 2명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6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DGIST는 학생창업기업 브로즈(BROZ)의 김승윤 대표와 리필(Refill)의 이지은 대표가 각각 '컨슈머 테크(Consumer Tech)'와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부문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30세 미만 혁신가와 창업가, 리더 30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DGIST는 두 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자를 배출하며 융복합 교육과 창업 지원 체계의 성과를 입증했다. 컨슈머 테크 부문에 선정된 김승윤 대표는 AI 기반 3D 공간 자동 생성 솔루션 'FAVIEW(파뷰)'를 개발한 학생창업기업 브로즈를 이끌고 있다. 이 기술은 산업 현장의 공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는 PoC(개념증명) 기반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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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직접 입 열었다…"마약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그룹 2NE1 산다라박이 그룹 멤버 박봄이 제기한 마약 투약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산다라박은 4일 SNS(소셜미디어)에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앞서 박봄은 SNS에 자필 편지로 산다라박이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편지에서 "또 난리 날까 봐 조심스럽지만, 'Adderall'(애더럴) 향정신성이라고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린다"며 "그때 저는 죽었다. 그렇지만 용기 내서 말한다. 그거 마약 아니다. 나는 ADD 환자고 이걸 주의력 결핍증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며 "당시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는데 이상하게 박봄 이후로 법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논란을 불러왔고 게재 약 세 시간 만에 삭제됐다. 글 삭제에도 일부 팬들이 산다라박에게 직접 해명을 요구하자 짧은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박봄은 2010년 10월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이 함유된 약품 '애더럴'을 밀반입하려다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돼 검찰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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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유가 100달러?.."철강·화학 고부가 제품 전환 속도내야"
철강·화학업계가 이란발 악재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환율과 원유 가격 급등이라는 변수까지 떠안게 됐기 때문이다. 우호적이지 않은 거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전환 등에 속도를 내면서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미국과 이란간 군사 충돌이 발발한 이후 환율과 유가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한때 200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500원선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도 기존 배럴당 60~70달러 선에서 80달러 내외까지 오른 상황이다.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길어진다면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환율과 유가 리스크의 장기화는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철강·석유화학업종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다. 원재료를 해외에서 수입할 때 드는 비용이 갈수록 증가하기 때문이다. 철강사들의 경우 철광석과 원료탄 등을 수입에 의존해왔다. 화학업체들 역시 납사 등 필수 원료 수입 비중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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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없다"...이영은 '왕사남' 관람 인증샷 은근슬쩍 '삭제'
배우 이영은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영은은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영화 시작 전, 이때만 해도 울음바다가 될지 몰랐다. 왕사남 앓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영은이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그의 자세였다. 이영은은 리클라이너형 좌석에 신발을 신은 채로 발을 올리고 포즈를 취했다. 다른 관객들이 양말만 신고 좌석에 발을 올리는 것과는 대비돼 공중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발 신고 의자에 발 올리는 것은 민폐다", "기본 매너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영은은 별다른 설명 없이 조용히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영은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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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방 잡고 마실래요?"...모텔 살인녀, 노골적 만남 유도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씨와 한 피해 남성 간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구독자 7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원은 최근 "김씨가 검거됐던 마지막 사건 피해자 유가족에게 제보받은 내용"이라며 김씨와 피해자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김씨가 만남 제안부터 숙소 방문을 유도하는 정황까지 모두 담겨 있었다. 대화에서 김씨는 먼저 "내일 수유역 쪽에서 만날래요? ○○씨는 다음날 출근해야 하니까 가까운 데서 봐요. 내일 6시쯤 괜찮아요?"라고 만남 장소와 시간을 구체적으로 조율했다. 이후 김씨는 "방 잡아서 먹어요. 자취하는 거에 로망 있어요? 자취방 놀러 가고 싶어요"라고 적극적으로 만남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메시지에서는 "제가 맛있는 데 아는데 거기가 하필 배달 음식이라 방에서 마실래요? 배달밖에 안 돼서 방 잡아서 먹어야 할 수밖에 없어요"라고 실내에서 단둘이 만나자고 노골적으로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다. 문자로 주고받은 대화에서 김씨는 남성에게 "카톡이 편해요? 전화번호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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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옥 "유학생 정책, 질적 전환해야"…입시 개혁 의견에는 선 그어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4일 "국제적 위상에 맞는 선진국으로서의 유학생 정책을 펴야 한다"고 밝혔다. 입시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현 제도를 잘 활용해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교협 회원사 총장과의 질의응답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차관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이 필요하다"는 박노준 우석대 총장의 질문에 "'스터디코리아'(Study Korea 300K Project) 정책을 펼치면서 유학생 유치를 확대했고 2027년까지 3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올해 그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유학생을 양적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유치한 유학생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정주까지 할 수 있도록 질적 전환을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유학생이 공부하고 직업을 갖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맞는 정책으로 지원해야 하는데, 아직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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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정부, 베네수엘라·이란 사태로 막다른 골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독단적인 생각에 의해 SNS(소셜미디어) 정치를 하면서 눈을 감고 귀를 닫은 채 여태껏 달려온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이 대한민국의 총체적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이재명 정부 정책: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여의도연구원 창립 31주년 토론회에 참석해 "이재명정부는 사법 파괴, 독재 완성을 위해 일방적으로 법을 밀어붙이고 야당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우리는 베네수엘라 사태에 이어 이란 사태까지 목도하고 있다"며 "저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 때 이란 사태를 겪게 된다면 중국은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또 그 모든 여파는 대한민국에 온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이어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저는 당 대표가 됐을 때 첫 번째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정부의 막다른 골목은 결국 중국, 북한이 될 것이라 말씀드렸다. 최근 베네수엘라, 이란 사태를 겪으면서 결국 막다른 골목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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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증권사와 소통"…5일 간담회
한국거래소가 증권사들을 소집해 거래시간 연장에 대한 소통에 나선다. 4일 한국거래소는 최근 28개 증권사에 긴급 간담회 개최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상 증권사는 프리·애프터마켓 모의시장 운영에 참여키로 한 곳이다. 간담회는 오는 5일 세 차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난 3일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개설해 거래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 글로벌 거래소의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 등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6월까지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전·후 프리마켓(오전 7시~8시)과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을 개설하고, 내년 말 24시간 거래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까지 전산 개발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모의시장 운영도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투자 업계는 전산 개발 시간 부족, 업무 과중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해왔다. 충분한 준비 없이 거래시간 연장을 추진할 경우 운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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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배에 질식 중" 亞 급락…닛케이 -3.6%, 대만 -4.3%[Asia마감]
이란을 겨냥한 미국, 이스라엘의 공습이 5일째를 맞은 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3. 61% 하락한 5만4245. 54에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한 지난해 4월7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중동 정세가 긴박해짐에 따라 에너지 가격 상승 우려가 높아져 증시 악재로 작용했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도 악재로 꼽혔다. 중화권 증시도 모두 내림세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2. 01% 하락한 2만5249. 48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 98% 하락한 4082. 47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증시 영향을 많이 받는 대만 가권지수는 4. 35% 하락해 3만2828. 88에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유럽 증시에 비해 아시아 증시 하락세가 유독 급격했음을 지적하면서 "매도세가 아시아 증시에 국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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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LIG넥스원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
경북 구미시는 4일 구미2하우스에서 'LIG넥스원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신익현 LIG넥스원(주) 대표이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방위사업청과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인 KDDX에 탑재·운용되는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위협으로부터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핵심 전력이다. 김 시장은 "이번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을 계기로 구미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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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고배당기업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고배당기업의 공시책임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 내용을 고배당기업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배당기업은 과세특례 요건을 모두 갖추었음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정기 주주총회 다음날까지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고배당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제출 시기와 내용, 기재상 주의사항, 작성 예시를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약 500명(250사)의 공시 책임자·담당자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에 참석했다. 거래소는 오는 9일에 추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메일 발송·거래소 홈페이지 팝업창 게재를 통해 공시 관련 내용을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또 공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오는 10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