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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도 모자라, 손절" 서장훈 상담 거부...1억 탕진 남편 태도에 '폭발'
사업 실패와 게임 중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겪은 남성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두고 고민을 털어놨다가 서장훈의 강한 질책을 받았다. 2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4회에는 "배우자와 관계가 원활하지 않아 자녀들 때문에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라는 고민남이 출연했다. 고민남은 "친구 소개로 아내를 만나 2014년에 결혼한 12년 차 부부"라고 밝혔다. 고민남은 갈등의 원인으로 자녀 양육 방식, 경제적 문제, 성격 차이를 꼽았다. 고민남은 "운수업 종사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아내가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했으면 좋겠는데 말투가 날카롭다"고 주장했다. 또 경제적 문제에 대해 고민남은 "무용 전공 후 무용 강사로 일했지만 첫째가 생기며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해 일을 접었다. 이후 취업 사기를 당해 3000만원을 잃었고 무용 학원을 차렸지만 코로나 시기와 겹치며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기에 게임에 빠져 1억원가량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네가 지옥을 만들었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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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딸, 父 쇠파이프 체벌 주장…서장훈 "아무리 그래도" 분노
중학생 딸이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외출 문제로 갈등을 겪는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2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4회에는 중학생 딸을 둔 아버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아버지는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통제되지 않아 걱정이었다. 이수근이 "췌장암은 어떻게 발견했냐"고 묻자 아버지는 "2024년 10월쯤 아이가 명치 쪽이 아프다고 했다. 처음엔 하기도염 진단을 받았지만 통증이 반복됐고 역류성 식도염 약도 듣지 않아 큰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아버지는 "담낭에 혹이 생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세히 검사해보니 췌장 머리 쪽에 6~7cm 종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수술해야 했는데 당시 병원 파업 문제로 2025년 2월에나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교수님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즉시 수술을 결정했고 2024년 12월 말에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받았다"며 "담낭, 담도, 쓸개, 십이지장 등 여러 장기를 절제했다. 현재 경과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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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즈4' 소리 놀란 홍범식 LGU+ "딸 선물하고파"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MWC26' 삼성전자 부스에서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갤럭시 버즈4 소리가 너무 좋다, 딸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이 2년 만에 출시한 갤럭시 버즈4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사운드·소음 제거 기술로 통화품질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 대표가 "싸게 할인 좀 해주시나"라고 농담하자 임성택 삼성 한국총괄 부사장이 "(할인) 바로 들어간다"고 화답했다. 이어 홍 대표는 '갤럭시XR'을 착용하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데려다줘"라고 말했다. 갤럭시XR엔 구글 제미나이와 구글 맵이 탑재돼 음성으로 세계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홍 대표는 허공에 손을 움직이며 바르셀로나 곳곳을 살펴보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다. 무게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며 "정말 욕심나는 게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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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격에 미군 전사자 1명 추가…4명 사망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 공격 과정에서 숨진 미군이 4명으로 늘어났다. 미 중부사령부는 2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 동부시간 2일 오전 7시30분 현재까지 미군 병사 4명이 전사했다"며 "이란의 초기 공격 때 중상을 당한 1명이 추가로 전사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가 전날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발표한 데 전사자가 1명 늘었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날 쿠웨이트에서 작전 중이던 전투기 3대가 추락했다며 쿠웨이트 대공 방어망의 오발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 조종사를 포함해 탑승자 6명은 모두 안전하게 비상탈출해 양호한 상태라고 중부사령부는 밝혔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지역 곳곳의 미군 기지와 시설을 공격하는 가운데 쿠웨이트가 미군기를 오인해 격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이후 미군기가 추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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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 후 첫 개장, 뉴욕증시 1% 안팎 하락 출발…유가 7% 상승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개장 초반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전 9시50분 현재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 73포인트(0. 45%) 하락한 6848. 15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93. 10포인트(0. 60%) 떨어진 4만8684. 8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9. 62포인(0. 35%) 하락한 2만2588. 59를 기록 중이다. 3대 지수가 모두 개장 직후엔 1% 안팎의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낙폭을 줄이는 모양새다. 중동 분쟁이 장기화화면서 전 세계 원유 교역에 차질이 발생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4~5주 정도 진행될 것이라며 장기전 가능성은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브렌트유 선물 5월물이 7%가량 오른 78달러선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4월물은 7% 오른 71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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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출신 다니엘, 일본서 '태극기 흔들'...삼일절 근황 '깜짝'
삼일절에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21)이 일본 도쿄에서 태극기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SNS(소셜미디어)에는 도쿄 마라톤 대회에서 응원하는 다니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흰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가수 션이 이끄는 러닝 크루 '언노운'(Unknown)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다니엘은 해당 크루에서 함께 활동하며 새벽 러닝과 마라톤 대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일본 팬들이 많은 상황과 삼일절이라는 시기적 특성이 맞물리면서 다니엘의 응원 사진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 팬도 많을 텐데 멋있다", "자랑스럽다", "삼일절에 일본에서 태극기라니 의미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진스 멤버 4명은 어도어와 복귀를 논의했으나 다니엘은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에 중대한 차질을 빚었다는 취지로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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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타격 후 첫 美 F-15 3대 추락…"쿠웨이트 방공망 오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반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미군 F-15 전투기 3대가 쿠웨이트군의 오발로 추락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쿠웨이트에서 작전 중이던 전투기 3대가 추락했다며 쿠웨이트 대공 방어망의 오발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조종사를 포함해 탑승자 6명은 모두 안전하게 비상탈출해 양호한 상태라고 사령부는 밝혔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이후 미군기가 추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쿠웨이트 알자흐라 지역에서 미군 전투기가 추락하고 탑승자가 낙하산을 타고 비상탈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쿠웨이트 당국은 사고 사실을 인지하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지역 곳곳의 미군 기지와 시설을 공격하는 가운데 쿠웨이트가 미군기를 오인해 격추한 것으로 보인다. 쿠웨이트는 이날 루마이티야와 살와 등 지역에서 드론 여러대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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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중동사태에 "우려 않아도"…靑 "초기단계" 예의주시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여러 뉴스가 나오고 있으나 이재명 대통령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분명히 말씀하셨듯이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겠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2일 싱가포르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후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싱가포르에 도착한 후 SNS에 "국제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 여러분께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위 실장은 "정부는 실물 경제, 금융, 군사,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대통령실 또한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저도 이곳에서 수시로 관련 사항을 점검해 이 대통령께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 사태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관련해 이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간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위 실장은 "양 정상은 최근의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과 싱가포르가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또 어떻게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할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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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이란 군사작전에 "이라크 때와 달라…끝없는 전쟁 아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을 두고 '끝없는 전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같은 미친 정권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우리가 이번 전쟁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군사작전 목적에 대해서는 "이란의 미사일 위협을 제거하고, 해군 전력을 무력화하며 기타 안보 시설을 파괴해 핵무기 보유를 저지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이라크 때처럼 끝없는 전쟁이 아니다. 이번 작전은 명확하고 파괴적이며 결정적인 임무"라고 강조했다. 핵무기를 비롯한 이란의 핵심 시설을 파괴해 상황을 빠르게 종료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지난달 28일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작전 'Epic Fury'(장대한 분노)를 개시해 사흘째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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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격에 미군 전사자 4명으로 늘어…"초기 공습 때 중상"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 공격에 대한 이란 반격 과정에서 숨진 미군이 4명으로 늘었다. 미군 중동 지역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미국 동부 시간 이 오전 7시30분 기준 미군 4명이 전사했다"며 4번째 전사자에 대해 "이란의 초기 공습 때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사한 영웅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현재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다른 장병들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우들 희생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초기 미사일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SNS에 "국가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며 이란을 향한 강력한 응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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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방관인데요" 소방 용품 강매…사칭 사기, 한 달 새 12건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 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한 달 사이 12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뉴시스 및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숙박업소나 공장시설 관계자에게 접근한 뒤 소방 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범죄가 잇따랐다. 사기범들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공문서 형식을 모방하거나 신분 확인 자료를 위조하는 등 치밀한 방식으로 범행했다. 이들은 위조한 문서를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으로 보낸 뒤 "관련 법이 개정됐다"며 소방 용품 구매나 의무 비치를 요구하는 등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부는 "소방기관이 개별 사업장에 연락해 소방 용품을 판매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소방공무원증과 공문서를 위조해 범행을 시도한 이들에 대해 공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미수 혐의로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소방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도민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 신뢰를 악용한 중대 범죄"라며 "소방기관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는 100% 사기이므로 112 또는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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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훔쳐보고 자전거 훔쳤다 '징역 3년'...55세 남성, 왜?
여자 목욕탕을 훔쳐보기 위해 건물에 침입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출소한 지 약 4개월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단독(판사 기희광)은 이날 건조물침입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된 55세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18일 오후 4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목욕탕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 여자 목욕탕을 훔쳐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틀 뒤에도 같은 장소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11월 80만원 상당의 전기자전거와 짐칸에 놓인 가방, 목도리, 핫팩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도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동종범죄를 반복해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6월에 출소한 이후 4개월 만에 재범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범행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매우 많은 점,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누범기간에 재범한 점 등을 종합하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