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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드론택시 운행된다면 최대 수혜주는 SKT
조비의 드론택시가 상용화된다면 두바이에 이어 한국에서도 이른 시기에 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10년 전부터 이 사업을 준비해왔다. 2016년 10월 미국 우버가 드론택시를 10년 안에 현실화하겠다는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 백서를 발표했다. 전 세계 모빌리티 업계가 뒤집혔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정부는 이를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채택하고 강력하게 추진했다. 2019년 8월 국토부 제2차관 직속으로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이 신설됐다. 정부가 판을 깔자 민간이 뛰어들었다. 저마다 이유는 달랐지만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교차점이 있었다. 2020년 6월 국토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고 산학연관 정책공동체 UAM 팀 코리아가 발족했다. 정부, 지자체, 현대차,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등 77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정부가 제시한 상용화 목표는 2025년이었고 누적 시장규모는 2040년까지 7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지만 관련사업은 다소 지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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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 큰 영광...정부 성공 떠받칠것"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 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예산처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모두 11명의 장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예산처 장관 지명은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각종 의혹에 휩싸여 낙마한 지 한 달여 만이다. 박 의원은 인사 발표 직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큰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이 무겁다"는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기획예산처는 제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직접 기능과 위상을 설계한 조직인 만큼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단순한 예산의 효율적 편성을 넘어 국가의 중장기 전략을 총괄하는 중차대한 역할까지 맡은 조직"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있게 떠받치는 톱니바퀴이자 윤활유가 되겠단 단단한 각오로 임하겠다"며 "저의 역량과 비전은 여러 자리를 통해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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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불장인데 "하루 만에 반토막"...아픈 아내 몰래 또 사고 친 남편
몸이 아파 일을 줄이고 싶지만, 남편이 몰래 미국 주식에 투자해 손실을 봐 일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 몰래 월급 전부 주식에 몰빵한 남편. 정신차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을 올린 아내는 결혼 2년차로 남편은 매달 평균 250만원, 본인은 평균 450만원을 벌고 있다며, "이번에 남편이 설날 상여금이라고 처음으로 400만원 가까운 돈을 월급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좋아했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올 7월에 이사해야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현금이 없어서 허덕이고 있어서 월급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안 보내길래 물어보니, 저랑 말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전부 미국주식에 넣었는데 넣은지 하루 만에 반을 날려 먹었더라"고 했다. 1년 전 남편이 코인으로 1000만원 날린 적이 있어서 아내가 월급을 전부 관리 중인데, 상의도 없이 미국 주식에 투자한 것. 남편은 "원금을 원상복구에서 보내주겠다"며 26일 이후에 보내준다 했지만, 그 사이 주가가 더 떨어졌고 이번엔 "3월말엔 무조건 오를거라며 3월말에 보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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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0% 급등, 亞증시 2% 급락…이란전쟁, 글로벌시장 강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가 전 세계 자산시장을 뒤흔들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주말 직전 거래일보다 9% 넘게 오른 배럴당 79달러대에, 서부텍사스산중질유 선물은 8% 이상 오른 배럴당 72달러선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가격은 전날 이란 공습 직후엔 10%까지 올랐다. 전 세계 원유 공급의 상당수가 거쳐가는 '에너지 동맥'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급 차질 가능성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오는 2일 시장이 개장하면 유가가 90~100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증시도 지정학적 충격을 고스란히 받았다. 뉴욕증시가 주말에 쉰 가운데 다우·S&P500·나스닥 등 3대 지수 선물이 이날 모두 1%대 하락을 기록했다. 이란의 보복공격 확대 가능성과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시장을 끌어내렸다. 아시아 증시에선 현지시간 2일 일본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평균이 개장 직후 한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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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통에 지인 빚, 한달 이자만 100만원"…청년안심주택서 또 보증금사고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으로 공급된 '청년안심주택'에서 또다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졌다. 지난해 청년임대주택을 둘러싼 전세 사기 논란 이후 서울시가 보증금 선(先)반환과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지만 현장에서는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도림브라보' 청년안심주택에 거주했던 A씨는 지난 2월 임차계약 만료에 따라 이사를 나갔지만 아직까지 보증금 5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임대인이 전세자금반환대출을 추가로 받지 않고서는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렵다면서 차일피일 시간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삿날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A씨는 부족한 이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결국 본인 명의로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A씨는 "마이너스 통장을 최대한 끌어쓰고 지인에게까지 돈을 빌려 겨우 이사했다"며 "이자로만 한 달에 100만원 가까이 나간다"고 토로했다. 해당 단지에서는 A씨뿐 아니라 이미 여러 명의 입주자가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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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현대차, 필리핀 '6·25 전쟁 참전기념비·기념관' 정비
국가보훈부가 현대차그룹과 함께 6·25 전쟁 필리핀 참전용사 현지 추모시설에 대한 보수와 환경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필리핀은 6·25 전쟁 발발 후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총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한 국가다. 이에 한국은 전사자 추모와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1967년 필리핀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참전기념비, 2012년에는 국립 영웅묘지 인근에 참전기념관을 건립했다. 약 7m 높이 삼각기둥 형태의 참전기념비는 그간 우리 정부 차원에서 보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 현대차그룹과 함께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참전비의 균열과 변색 부분 보수, 참전비 주변 계단·바닥부의 대리석을 전면 교체하고, 시설 안내판과 상징성을 살린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25 전쟁 당시의 기록물과 사료를 전시·보관하는 박물관과 도서실 등으로 구성된 참전기념관도 현대차와 함께 올해 중 정비한다. 한편 보훈부는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해 필리핀을 비롯한 유엔 참전국 22개국에 참전 기념 시설을 건립했으며 재외공관과 함께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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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경기지사 '5파전' 가닥...닻 올린 민주당 경선 레이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내세울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일부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경선 모두 5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직후 △서울시장 △경기지사 △울산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4개 선거구 경선 후보를 발표했다.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는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 의원 △박홍근 의원 △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확정됐다. 박홍근 의원의 경우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지방선거 출마는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경기지사 경선에는 △권칠승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 △양기대 전 의원 △추미애 의원 △한준호 후보 등이 참여한다. 울신시장 경선은 △김상욱 의원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치른다. 광주·전남 행정통합특별법이 전날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역대 처음으로 치러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로는 기존 광주시장·전남지사 경선에 도전장을 낸 후보군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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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인데 외국인 23조 순매도했다…왜?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셀 코리아'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한달 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식을 23조306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월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피를 돌파했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24일에는 6000피를 넘어섰다. 지난 1월2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코스피는 26. 15%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3조3062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7조528억원을 순매도하며, 일일 순매도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한달 간 외국인은 반도체·자동차주를 주로 팔았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주식은 삼성전자로, 순매도액이 16조1070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 순매도액은 8조4251억원이다. 이후 현대차(순매도액 1조5208억원), 삼성전자우(1조785억원), SK스퀘어(7825억원)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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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2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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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 지명
2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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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드론택시 대표주자-조비의 주가급등 6가지 시나리오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조비 에비에이션의 주가 방향성이다. 월가 투자은행 전문가들은 조비의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이 진정한 시장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한 비행 기술의 완성을 넘어 여섯 가지 구조적 전제조건이 거의 동시에 충족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첫째 조건은 FAA 형식인증이다. 조비는 2026년 FAA 형식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리스크가 없지 않다.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조차 신형기 인증 과정에서 수년의 지연을 경험했다. 경쟁사인 독일 릴리움(Lilium)은 인증을 받지 못한 채 파산했다. 인증 지연이 현실화될 경우, 두바이 이후 미국 내 상업 서비스 일정 전체가 연쇄적으로 밀릴 수 있다. 조비 에비에이션의 성공을 좌우할 두번째 변수는 탑승장이다. 최대의 비용폭탄이 될 수 있는 이슈다. 비행기가 있어도 이착륙할 곳이 없으면 사업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포르쉐 컨설팅 보고서는 UAM이 경제적으로 의미 있는 시장으로 성장하려면 전 세계 30개 이상 도시에 최소 1000개에서 2500개의 버티포트(전용 이착륙 시설)가 구축돼야 하며, 하루 50만명 이상이 이용 가능한 네트워크 밀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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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힘, 대미특위 거부시 중대 결단"...상임위원장 배분 원점 재검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협조를 거듭 촉구하고 거부시 중대 결단을 내리겠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민생과 국가 안보를 볼모로 정치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을 포함해 국회 운영 방향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도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9일까지 (대미투자)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 결론을 내릴 것이란 마지막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도 "합의가 안 될 시엔 법안 처리를 위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복합위기를 거론하며 "국가 안보와 경제의 안정성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대미투자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의사 거부 진행으로 멈춰서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위 활동 기한인 9일까지 단 일주일 남았는데 민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합의한 기한 내 여야 합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만약 특별법 처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정상적 국회 운영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