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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전통시장서 '만취 뺑소니' 50대 집에서 긴급체포...피해자 위독
경기 파주시 한 전통시장에서 만취한 50대 운전자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파주경찰서는 도주치상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파주시 금촌전통시장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60대 남성 B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그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전날 오후 9시30분쯤 주거지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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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피하다 사고, 과실 뒤집어쓸 뻔…'생계막막' 배달기사 구한 경찰
갑자기 튀어나온 개를 피하려다 넘어졌지만 증거가 없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 할 뻔한 20대 청년이 경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억울함을 푼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0대 배달기사 A씨는 지난 10일 제주시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당시 비가 내리고 있어 천천히 주행 중이었는데 인도에서 견주와 함께 걷고 있던 개가 갑자기 차도로 튀어나왔다. A씨는 이를 피하려다가 넘어졌다. 오토바이 배달로 생계를 이어가던 A씨에게 사고의 여파는 컸다. 당장의 치료비는 물론, 유일한 수입원인 오토바이 수리비까지 모두 자비로 부담해야 할 막막한 상황이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 피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말을 입증할 마땅한 증거가 없었다. A씨 과실로 사고가 마무리되려던 그때 A씨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고 본 경찰관들이 적극 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 고충옥 교통범죄수사팀장과 현주헌 수사관은 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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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佛 '파리 패키징 위크' 혁신상 수상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가 파리 패키징 위크에서 ADF(에어로졸·디스펜싱) 부문 지속가능 혁신상을 받았다. 펌프와 밸브, 스프레이 등 내용물을 분사하거나 눌러 사용하는 패키징을 대상으로 하는 부문이다. 파리 패키징 위크는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패키징 전시회다. 화장품뿐 아니라 향수, 주류,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기술 혁신과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연우의 수상작은 '이지 로테이트 에어리스(EZ Rotate Airless)'다. 화장품 내용물을 담는 내부 용기와 외부 용기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 패키징이다. 쉽게 리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단 헤드를 돌리면 내부 용기가 분리되는 구조로 기존처럼 내·외부 용기와 헤드를 하나하나 직접 분리하고 교체할 필요가 없다. 외관부터 내부 스프링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재질의 플라스틱을 적용해 친환경적이다. 제품에는 연우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에어리스 펌프' 기술이 적용됐다.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내용물의 산화를 막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과 경제성,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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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웬 담뱃재?…"산후도우미, 흡연 후 아기 우유 줘" 홈캠 '충격'
산후도우미가 주방에서 몰래 담배 피운 후 손도 안 씻고 아기를 만지는 모습의 홈캠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홈캠 영상을 보도했다. 충남에 거주 중인 A씨는 "지난달 말 첫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고 있는데 최근 충격적 장면을 보게 됐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그와 남편은 산후도우미가 끓여놓은 찌개를 먹으러 주방에 갔다가 냄비 뚜껑에 담뱃재가 떨어진 모습을 목격했다. A씨는 "제가 임신 후 남편은 담배를 끊었기 때문에 산후도우미가 담배를 피운 것인지 의심됐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곧장 홈캠 영상을 확인했고, 해당 영상에는 산후도우미가 주방에서 몰래 흡연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산후도우미는 하루에 무려 4번이나 집 안에서 담배를 피웠다. 거실에 홈캠이 설치돼 있다는 것을 안내받았던 산후도우미는 카메라를 등지고 주방 후드를 가장 세게 튼 뒤 흡연했다. 그가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주방 타일에 반사돼 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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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손주도 있는 유부남 프로골퍼, 여성 성추행에 폭행...'감형' 이유는
50대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프로골퍼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프로골퍼에게 강제추행과 폭행을 당했다는 50대 피해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2023년 여름 지인을 통해 프로골퍼 B씨를 소개받았다. B씨에게 3개월간 레슨을 받은 그는 고민 끝에 레슨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때부터 B씨 태도에 변화가 감지됐다. 유부남에다 손주까지 있는 B씨는 A씨에게 "레슨 안 받을 거냐", "당신만 생각하면 보고 싶고, 가슴이 설렌다"며 호감을 표했다. A씨가 "가정도 있는 사람이 도대체 무슨 말이냐. 농담에도 정도가 있다"고 선을 그었지만, B씨의 호감 표현은 계속됐다. 그러다 그해 9월10일 사건이 터졌다. B씨의 연락을 받고 부산시 한 식당을 찾은 A씨는 이 자리에서 B씨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 B씨는 A씨의 손을 잡아채더니 목에 강제로 입을 맞췄다. A씨는 곧바로 "미쳤냐", "당신 뭐하는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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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에서 식중독균이…식약처, 위생불량 업체 81곳 적발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중 81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가 만든 두쫀쿠에서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저트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4189곳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배달 전문 디저트 음식점 2947곳 중에서는 60곳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등이다. 식약처는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1233곳을 점검했으며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 또 배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등 조리식품 128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두바이 쫀득 쿠키 1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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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신도시에 '야간 자율주행 버스' 운행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율주행 야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국에 총 8곳을 선정, 사업 규모와 계획에 따라 국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도가 확보한 국비는 1억5000만원이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내포신도시 내 기존 시내버스(자율1000번) 구간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중심으로 기존 순환버스와 야간 셔틀버스 2대를 추가 운행하며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대중교통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심야 시간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 대중교통 사각지대 공백을 해소하고 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을 개선할 방침이다. 차량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운행관리 규정을 수립하고 상시 관리·관찰하는 등 심야 시간 운행 특성을 고려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성환 도로철도항공과장은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심야·야간 시간대로 확대해 도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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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26개 본상 수상
LG전자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총 26개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건축 △서비스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사람의 표정, 음성, 몸짓에 반응해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 9밀리미터(㎜)대 두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 등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LG 그램 프로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에보 모니터 △LG 엑스붐 제품 3종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임직원을 위한 AI 에이전트 UX 등도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해 서울 강남구에 조성된 가전매장 '플래그십 D5'도 건축부문 상을 받았다.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이 가전 사용법과 작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한 '쉬운 글 도서'도 사회적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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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 2026 SS 앰버서더로 아이브 리즈 발탁
하고하우스의 마뗑킴이 2026년 SS 시즌 캠페인 앰버서더로 아이브의 리즈를 발탁했다. 마뗑킴은 세계 패션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회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리즈의 만남이 K패션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봄 캠페인은 바람막이와 로고 그래픽의 후디 집업을 중심으로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넘나든다. 여름 캠페인은 경량 소재와 여유있는 모양, 독특한 그래픽 로고를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25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리즈와 협업을 통해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두 아이콘이 만드는 스타일의 확장성에 주목했다"며 "리즈의 이미지와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결합해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즈와 함께한 캠페인을 기점으로 올해 해외 시장 입지를 확대하며 K패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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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통일부 ▷고위공무원 가급 △통일정책실장 이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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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우리가 키운다" 인제대, 글로컬대학 2차 연도 성과공유
인제대학교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경남 김해시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지자체·대학·산업계가 함께 이뤄낸 혁신 성과를 나누는 'All-City Campus 글로컬대학 2차 연도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전민현 인제대 총장, 손은일 부총장과 안상근 가야대 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 김상진 김해상공회의소 대외협력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년간의 글로컬대학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3차 연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이우경 글로컬대학사업본부장이 2차 연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전시 부스 투어를 통해 구체적인 실적을 소개했다. 이어 GOU컨소시엄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우수 기업 사례 부스 운영, 참여기업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핵심 구심점이 될 김해인재양성재단 창립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재단은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고 있다"며 "학생과 지역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현장 중심 혁신을 이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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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여파, SK브로드밴드까지…IPTV 가입자 '나홀로' 감소
SK텔레콤 해킹 사태가 SK브로드밴드의 IPTV(인터넷TV) 사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경쟁사 가입자가 소폭 증가하는 사이 SK브로드밴드는 감소했다. SKT 이탈자가 통상 이동통신과 결합상품으로 묶이는 IPTV 상품도 해지한 여파로 해석된다.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말 IPTV 가입자는 672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680만3000명) 대비 1. 2%(8만2000명) 감소했다. SKT 해킹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4월부터 네 달간 약 11만명 감소했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의 IPTV 가입자는 지난해 말 기준 각각 953만3000명, 573만9000명으로 같은 기간 0. 9%, 2. 9% 증가했다. SKT는 지난해 해킹사태 후 영업 정지, 위약금 면제 조치 등을 거치며 총 73만명의 가입자가 순감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지난해 외부 요인으로 일시적인 변동이 있었으나 8월 이후엔 가입자 수가 다시 순증세로 돌아섰다"면서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높이는 내실 있는 변화를 통해 가입자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