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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올해 식량산업에 역대 최대 9059억 지원
전라남도가 농업인 경영안정과 쌀 적정 생산,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식량산업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인 9059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은 2024년 한 해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419만t) 가운데 84만1000t을 생산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충남(75만6000t), 전북(66만3000t), 경북(53만3000t), 경기(41만t)가 뒤를 이었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해 쌀값 상승을 견인했으며, 특히 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식량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해 쌀 적정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각종 농업재해에 선제 대응해 농업인 경영안정을 강화한다.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공익직불제 4680억원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원 △무기질 비료 가격안정 지원 99억원 등 4개 사업에 총 5463억원을 지원한다. 쌀 적정 생산 분야는 △논콩·수급조절용 벼 등 전략작물 직불금 806억원 △두류·밀·감자 등 전략작물 산업화 지원 175억원 △논 타작물 재배 지원 30억원 등 9개 사업에 1054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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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민참여예산 6기 출범…"청년 참여 넓혔다"
경기 평택시가 시민 참여 기반의 예산 편성 체계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 운영을 공식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원 6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위원장·부위원장과 분과위원회별 운영진을 선출하며 조직 체계를 확립했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른 절차다. 법적·제도적 기반을 갖춘 위원회를 통해 예산 편성과정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한다. 제6기 위원회는 공개모집 27명, 읍면동 추천 25명, 전문가·비영리단체 추천 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이번 6기는 5기와 비교해 청년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참여를 확대했다. 지역사회 전문가 후보군도 추가 확보해 제안사업 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시민 제안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를 보다 정밀하게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6기 위원회 출범으로 시민 참여 기반 예산 정책이 한층 강화됐다"며 "시민 의견이 시정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제도 운영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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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73만원 숭텅"…'고공행진' 대학가 원룸, 제일 비싼 곳은?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의 평균 월세가 1년 새 2% 올라 62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지난달 기준 다방에 등록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33㎡ 이하인 원룸의 월세는 평균 62만2000원( 보증금 1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60만9000원과 비교해 2. 0% 상승한 수치다. 다방이 관련 분석을 시작한 201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는 작년 7월 소폭 하락세를 보였는데 그때와 견주면 7. 1%로 상승폭이 더 크다. 10개 대학가 중 5곳에서 1년 새 평균 월세가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성균관대학교 인근 지역이 작년 1월 62만5000원에서 올해 1월 73만8000원으로 18. 1% 올라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한양대 11. 3%(57만7000원→64만2000원), 고려대 9. 8%(60만4000원→66만3000원), 연세대 6. 2%(64만3000원→68만3000원), 서울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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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이재명의 복심' 김남준...정청래 "건승을 기원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났다. 정 대표는 김 전 대변인의 손을 잡고 "건승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 전 대변인은 24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당 대표실을 찾았다. 정 대표와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약 1시간 동안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 김 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대변인직을 마무리하고 이제 당으로 복귀하는 의미에서 대표님을 만나 뵀다"며 "저의 출마 의지를 말씀드렸고 대표님께서는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청와대를 나와 이 대통령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계양을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진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의 소통이 이뤄지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전 대변인은 "(송 전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무죄를 받고 난 다음 축하 연락을 드렸었다. 송 대표님께서 '고맙다'고 화답을 해 주셨다"며 "(지역구 문제에 대해서는)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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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만14세→13세로?…이 대통령 "다수 국민 찬성" 두달 후 결론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과 관련해 성평등가족부를 중심으로 공론화해 두 달 후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무부로부터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 자리에서 바로 결정하기는 그렇고 계속 논쟁하다 끝낼 수도 없으니 두 달 정도 후 결론 내기로 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촉법소년은 범행 당시 형사책임 연령인 만 14세가 되지 않는 소년범을 말한다. 소년법 4조에 따르면 형법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소년은 소년부의 보호사건으로 심리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만 13세로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주장하는 분들의 논거 중 하나는 중학교 1학년생이 13세이기 때문에 중학생부터는 형사 처벌의 대상으로 해도 되지 않냐는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의견을 물은 후 "11세냐, 12세냐, 13세냐, 14세냐는 것은 결국 결단의 문제 같다"며 "중학생일 때하고 초등학생일 때 당사자들의 마인드(마음가짐)가 다를 것 같고, 중학생이면 약간 새로운 세계의 사람이 된 느낌이 들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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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임종성 전 의원 재소환…"통일교 관련 혐의 없어"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의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임 전 의원은 23일 합수본이 있는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해 '1차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이냐'는 취재원의 질문에 "혐의가 없는데 부인이라고 할 수도 없다. 없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할 뿐"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 조사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소통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없다"며 "제 휴대폰을 포렌식 했지만 윤 전 본부장 전화번호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고 답했다. 통일교 간부들이 작성한 'TM(True Mother·참어머니) 특별보고' 문건에 이름이 다수 언급된 이유에 대해선 "나름 외교 활동으로 생각해 열심히 활동했기 때문일 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통일교 사업에 도움을 준 적도 전혀 없다"고 했다. 또 "윤 전 본부장이 작성했던 TM 문건에 대해서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게 있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TM 문건을 작성한 작성자에게 알아보라고 했더니 합수본도 모른다고 하더라"라며 "나는 외교 활동을 성실히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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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학대학, '제77회 약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 쾌거
삼육대학교는 최근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약학대학생 2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국 평균 합격률인 92. 1%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삼육대 약대가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약대 관계자는 "이번 합격률 100% 성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결실"이라며 "전공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가고시 출제 영역과 연계된 교과를 운영했다. 또 기초의약과학부터 임상약학까지 통합적 이해를 돕는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고학년 과정에서는 모의고사 분석과 취약 영역 보완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학년부터 지도교수 상담을 연계한 밀착 학습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학업 성취도를 점검했다. 선후배 멘토링과 스터디 그룹을 활성화해 공동 학습 문화를 정착시킨 점도 주효했다. 박일호 약학대학장은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전문 지식은 물론 바른 인성을 겸비한 약학 인재를 양성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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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탑석 푸르지오 파크7 '완판'…브랜드 경쟁력 입증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공급한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이 100% 분양 완료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35가구 규모의 단지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A 197가구 △84㎡A 212가구 △84㎡B 127가구 △84㎡C 27가구 △84㎡D 104가구 △84㎡E 99가구 △84㎡F 50가구 △84㎡G 104가구 △84㎡H 15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용현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의정부시는 정부의 10·15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대출 및 거래 여건이 유연해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고 있다. 특히 서울 신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입지라는 점이 전 세대 분양 완료 배경으로 분석된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2027년 개통 예정인 7호선 탑석역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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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사위원들 "법사위 졸속처리 위원회 돼...민주당 오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체회의 일정이 지연되는데 대해 항의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시에 법사위 전체회의를 하겠다고 하고 아직도 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법사위는 졸속 강행처리위원회다. 본인들 의견이 조율되지 않는다고 해서 야당 의원들을 들러리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현재 법사위에서 모든 법안 통과되고 나오는 표현은 여당 주도로 통과됐다고 한다, 이건 명백히 날치기"라며 "전날 올라온 국민투표법은 갑자기 조항이 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마음대로 증거조사와 압수수색, 수거하는 조항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행정통합 특별법 역시 주민투표 묻는걸 조건으로 하자는 의견을 냈는데 듣지 않는다. 당내 의견조율만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이 아무리 민주당에 다수 의석을 줬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하는 것을 허용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작전회의 한다고 무작정 기다리라고 한다"며 "오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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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로맨틱 제주 여행 '스위트 화이트 로맨스' 패키지 론칭
제주신화월드가 사랑하는 나의 연인과 로맨틱 제주 여행을 위한 '스위트 화이트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는 제주신화월드 신화관과 랜딩관 전용 상품으로, 100개 객실 한정 고정가 특별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제주 여행을 완벽하게 만들어 줄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투숙 기간은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다. 신화리워드 멤버에게는 여행의 여유를 더해주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주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줄 쏘카 카셰어링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제주 바다 위에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그랑블루요트'는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13일과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제주신화월드에서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제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는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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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5900 재돌파…6000 턱밑까지 왔다
24일 코스피가 장 중 5900선을 재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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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월대보름' 행사 잇달아 개최
경북 영주시는 오는 3월3일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순흥면 선비촌 광장에서는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7회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민요·길놀이·농악 시연을 시작으로 순흥도호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수면 무섬마을에서는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천세) 주관으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풍기읍 남원천변에선 '소백산 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이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원지를 적어 달집과 함께 태우며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후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로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