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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AI 및 정보보호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오는 25일 종로구 크레센도빌딩에서 고려대학교 데이터·AI법센터, 한국정보통신법학회 정보보호포럼과 공동으로 'AI 및 정보보호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22일 시행된 AI기본법은 EU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제정된 포괄적인 AI 진흥 및 규제법이다. 새로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은 △고영향 AI를 확인할 의무 △고영향 AI에 대해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조치를 이행할 의무 △생성형 AI에 대해 AI에 기반해 운용된다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사전에 고지하고 생성 사실을 표시할 의무 등 여러 준수사항을 구체화하고 있다. 법에 따라 향후 국내 인공지능 정책 및 산업이 이를 어떻게 적용하고 준수할지 관심이 모인다. 또 최근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로 인한 개인정보 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의 규제 강화는 기업 입장에서 경영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요인들을 살펴봄과 동시에 인공지능기본법 및 정보보호 규제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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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김대혁 학생, 배터리 성능 좌우하는 전해질 분자 메커니즘 규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 학부 2학년생이 물리학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24일 켄텍에 따르면 김대혁 학생(에너지공학부 2학년)은 배터리 성능을 결정짓는 전해질 내부의 분자 수준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를 주도해 국제학술지 Physical Review E에 제1저자로 게재됐다. 학부생이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전해질은 배터리 안에서 이온이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물질로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겉으로는 소금물과 유사한 액체처럼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이온과 용매 분자들이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며 끊임없이 움직인다. 최근에는 에너지 저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온 농도를 크게 높인 '농축 전해질'이 주목받고 있으나 이 조건에서는 기존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나타난다. 김대혁 학생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전해질 농도를 단계적으로 변화시키며 이온의 구조 변화와 이동 특성을 정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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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버즈,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해임안 부결…거래재개·정상화 집중
인크레더블버즈가 지난 2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일부 주주가 제안한 정관변경안 및 현 경영진 해임안이 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시주주총회가 단순한 지배구조 논쟁을 넘어, 거래정지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국면에서 경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기업 정상화를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대한 판단의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임시주총 준비 및 진행 과정에서 다수의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회사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시장의 기대를 보다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크레더블버즈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은 회사가 처한 현실을 다시 한번 엄중하게 인식하는 자리였다"며 "많은 주주들께서 현 경영진 체제의 경영 연속성을 선택해주신 만큼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신속한 거래재개와 기업 정상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거래정지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영의 계속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가시화 등을 꼽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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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안과미래' 비공개 회동…"의총서 비밀투표로 '절윤' 결정하자"
국민의힘 개혁성향 모임 '대안과미래'가 지도부에 재차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촉구하며 의원들의 총의를 모을 의원총회의 개최를 요구했다. 대안과미래의 간사를 맡은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의총을 통해 이른바 '윤어게인'(다시 윤석열) 노선으로 과연 6. 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한 결론을 확실히 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안과미래도 그 결론에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격렬한 토론 이후에 의원들의 표결이 필요하다"며 "비밀투표의 형태로 표결을 통해서 최종 노선을 결정하자는 걸 제안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전날 의총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MBC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지지자 대부분이 '절윤'에 부정적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해당 여론조사에 언급된 내용 대부분이 국민의힘 당원 혹은 당의 지지자들만 본 것"이라며 "지방선거라는 건 당원이나 당 지지자만 투표하는 게 아니라 일반 국민이 투표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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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새 예능 출연 "복귀 아니다" 선긋기 ...'조폭 연루설' 해명
조직 폭력배(조폭) 연루설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가 넷플릭스 '도라이버4'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도라이버4: 더 라이벌'에는 멤버들이 메인 보컬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조세호가 '조째즈'로 분장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변 관계에 더 주의를 기하겠다"고 인사했다. 주우재는 "일이 줄어드니까 노래가 는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이거 하나에 매진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조세호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이런저런 취미도 갖고 있다. 일주일에 8일 정도 박인석 PD와 통화했다. 아내가 오해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장우영은 "시간이 너무 안 가서 기타를 배우고 있다더라"고 거들었다. 이후 진지해진 분위기에서 조세호는 "염려 끼쳐 죄송하다. 관계에 있어 부주의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금품을 받은 적 없고, 금전 관계나 사업적으로 연루된 게 전혀 없다"며 "예전부터 행사를 많이 다니면서 알게 된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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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N, 싱가포르 'DeCard'와 제휴...QR결제 서비스 확장
GLN 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 '디카드(DeCard)' 앱과 업무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QR 결제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싱가포르 '디카드' 앱에서도 GLN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가 연결되며, 싱가포르 자국민들은 GLN이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태국,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 편리하게 QR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 '디카드'는 해외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GLN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며, GLN은 미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해외 앱 연계를 확대하며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입지를 강화했다. 이석 GLN 대표이사는 "디카드의 GLN 결제 네트워크 참여는 GLN QR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서비스 우수성을 전 세계 해외 결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어디서든 편리한 모바일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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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서울대, AI로 신소재 찾는다…서울·창원 공동연구센터 개소
한국재료연구원이 서울대와 AI 기술을 접목한 소재·공정 분야 공동연구에 나선다. 재료연은 지난 23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서울대와 '재료연-서울대 소재 AI 연구센터'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23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소재 AI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료연과 서울대는 연구센터를 서울대와 재료연에 각각 설치해 금속과 재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소재·공정 설계 AI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소재 개발 과정이 요구하던 반복적인 실험과 연구 부담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서울대의 연구 역량과 재료연의 실증 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대형 공동 연구 과제를 기획하고 연구원 간 상호 방문 연구도 추진한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AI 기반 연구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소재 AI 연구센터는 대한민국 소재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략 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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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런던 수상교통 전략 한강에…'한강버스 글로벌 인사이트포럼' 개최
글로벌 수상교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의 친환경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연간 1억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도시 자산 한강을 적극 활용해 한강버스를 새로운 교통축으로 정착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4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서울연구원은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에서 '서울의 질문, 세계의 대답: 세계가 경험한 수상교통의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한강버스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강버스의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모색하고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 런던,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의 글로벌 수상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도시의 대표 사례도 공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께는 여유로운 선택지를, 서울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는 일이자 나아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도시경쟁력을 통째로 바꾸는 담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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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염소고기 품질 높인다…2029년까지 위생·관리체계 확립
정부가 국내 염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2029년까지 생산·유통 제도 기반을 갖춰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국내 염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염소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입산 확대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국내 염소 농가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염소고기 수입량(호주산)은 2010년 526톤(t)에서 2023년 5995톤, 2024년 8143톤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국내 염소산업은 제도적 기반이 미흡하다. 전국 도축장은 23곳이지만 이 가운데 염소 전용 도축장은 11곳에 불과하다. 추정 도축률은 약 56. 9%로 나머지 43. 1%는 불법 도축으로 추정된다. 유통 구조도 직반출에 편중돼 있다. 식육포장처리업을 거쳐 소매 유통되는 비율은 42. 8%에 그친다. 이에 정부는 2029년까지 국내산 염소고기의 품질·위생 관리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선 타 축종 대비 낮은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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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구글 '제미나이' 탑재 점자 단말기 공개
디지털헬스케어 및 보조공학 전문기업 셀바스헬스케어는 구글과 협력해 자사 차세대 시각장애인용 점자 단말기 '브레일센스 7(BrailleSense 7, 국문명 한소네 7)' 3종에 AI(인공지능) 솔루션 '제미나이'(Gemini)를 통합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글이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점자 단말기에 직접 통합하여 서비스하도록 지원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브레일센스 7 시리즈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와 온디바이스 AI를 함께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셀바스헬스케어는 브레일센스 7에 구글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플랫폼인 '버텍스 AI(Vertex AI)'를 연동하는 한편, 온디바이스 모델인 '제미나이 나노(Gemini Nano)'를 기기에 내장했다. 이를 통해 인터넷 연결이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문서 요약, 사물 인식, 정보 탐색 등 주요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사용자는 점자 키보드를 통한 입력이나 음성 명령 방식으로 AI 프롬프트를 제어할 수 있으며, AI 처리 결과는 점자 출력과 음성 안내 형태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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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학습의 보조도구" 한기대, 생성형 AI 교육혁신 사례 공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지난 23일 교내 다담미래학습관에서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듀테크 교육혁신 포럼-생성형 AI 활용 수업 사례'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이미 많은 교수가 연구와 실제 강의에서 AI를 활용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오늘 소개할 사례들은 교수의 헌신과 창의력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다.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김은영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공학설계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 과목에서는 선 사고 후 활용, 과제 특성에 맞는 역할 부여, 동료나 코치로 활용, 비판적 검토 필수, 꼬리를 무는 질문하기를 생성형 AI 활용 원칙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성형 AI를 동료로, 그리고 5 whys를 활용한 문제 정의에서도 코치로 활용하게 했다"며 "아이디어 스케치와 팀 프로젝트 최종 결과물 스케치 등으로 반복 활용해 학생의 학습능력을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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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김병기 차남 채용 의혹' 빗썸 본사 등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