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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정보공개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행안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지방공기업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정보공개 제도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공사는 평가 전 분야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정보공개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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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기각" vs "사형"…'尹 선고' 찬반 인파 집결에 서초동 '폭풍전야'
"설날부터 애타는 심정이었어요.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당일인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 법원로에서 만난 70대 지지자 하모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른 아침부터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는 법원로에 태극기·성조기를 들고 결집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빨간색 목도리나 장갑, 우산 등으로 윤 전 대통령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상화를 그리거나 나팔을 부는 지지자도 있었다. 이날 신자유연대·자유대한국민연대 등 보수 단체가 법원 인근에 신고한 집회 인원은 총 4000명이 넘는다. 보수집회에 10년간 참여했다는 하씨는 "요즘 잠도 깊게 못 들고 있다"며 "(선고가 나더라도) 계속 이렇게 투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에서 온 70대 김모씨는 "무죄를 바라면서 선고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대통령 고유 권한인데 어떻게 내란이 되냐"고 되물었다. 청년층 지지자들도 눈에 띄었다. 부산 출신 이영길씨(19)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단 생각에 어제부터 와서 밤을 새웠다"며 "긴장되지만 선고를 할 판사 이력을 생각해서 공소 기각을 원하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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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에 디지털 혁신...김포시, 스마트공장 구축 종합지원 추진
경기 김포시가 관내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손잡고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수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33% 증액해 도비와 시비 포함 총 3억7842만원 규모를 투입, 관내 제조기업 7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IoT, 센서, 로봇 등) 및 솔루션 도입 △전문가 현장지도(컨설팅)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원까지 구축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입된 시스템을 능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표자 및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김포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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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 네오젠 미국 현지 생산 본격화…"북미 공략 가속"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젠(NEOGEN)이 미국 현지 생산을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 네오젠은 미국 시장 내 공급 안정성과 유통 효율성 강화를 위해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인 C사 와 협력해 일부 제품의 현지 생산을 진행 중이다. 아우딘퓨쳐스는 미국 현지 생상을 통해 리드타임 단축, 물류 비용 절감, 관세 및 규제(Regulatory)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완화하고 실질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네오젠은 미국 시장에서 10년 이상 축적해 온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 현지 생산을 통해 제품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요 리테일 채널인 울타, 코스트코, 소코 글램 등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미국 생산은 글로벌 확장의 다음 단계이며 북미 시장에서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전략적 결정"이라며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제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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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피, PCB 사업 고부가 구조 전환 본격화 "로봇 액추에이터 시장 진출"
에이엔피는 주력인 자동차용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고사양·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성장 산업인 로봇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액추에이터용 PCB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회사의 주력 제품은 자동차용 범용 PCB로 저사양 중심의 구조를 갖고 있어 수익성이 제한적이다. 수익구조 개선과 산업 내 성장 흐름을 고려할 때 고사양·고적층 제품 매출 확대는 필수적이다. 특히 자동차 전동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고사양 PCB 수요는 높은 성장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회사는 고부가 제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신규 설비 투자에 나선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과 내부 유보금을 활용해 고사양 PCB 생산 설비를 신속히 구축할 계획이다. 고적층·고집적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설비가 완료되면 빠른 양산 전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에이엔피는 자동차용 PCB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로봇 분야 진출도 본격화한다. 로봇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며 공간과 무게 제약에 따른 소형·경량화 설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자동차 부품과 기술적 공통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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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군산기지서 연료 4만리터 유출…오산서도 최소 870리터
주한미군 기지에서 한 달 사이 두 차례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주한미공군 군산기지에서 4만리터(L), 이달 초에는 오산기지에서 최소 870리터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오산기지에 주둔하는 제51전투비행단 측은 지난 13일 기준 230갤런(약 870L)의 유출 연료를 회수했다며, 전체 연료 유출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유출이 발생한 현장에서는 시설대대 대원들이 수습작업을 완료하고, 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51전투비행단은 "기지 외부에서 용수를 공급받아 식수 오염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은 없다"며 "이번 유출이 주변 지역 사회의 건강이나 안전에 미치는 위험 또한 없다"고 했다. 지난달에는 주한 미공군 군산기지에서는 약 1만1000갤런(약4만1600리터)의 기름이 유출됐다. 군산기지에 주둔 중인 제8전투비행단은 당시 "발견 즉시 차단 방제 조치를 취했다"며 "복구작업을 병행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추적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 측은 주둔국인 한국을 비롯해 관련 법령 및 환경 보호 기준에 근거해 정화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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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해외 항만·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와 오는 3월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해외 항만·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사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BPA가 운영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미국 LA/LB 등 해외 물류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먼저 해외사업 발표 세션에서 △BPA의 해외사업 현황 및 제안 공모제도 △주성씨앤에어의 BPA 협력을 통한 미국 공동 진출 사례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Cello Square 활용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 물류 지원사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글로벌 물류시장 이슈 분석 및 지원사업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의 물류 인프라 투자현황·지원사업 등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 정책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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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집에 숨어있었다...'이별 앙심' 흉기로 찌른 50대
새벽에 과거 헤어진 연인 집에 몰래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50대 여성 B씨와 5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말 교제하던 B씨와 최근 헤어진 뒤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술을 마신 후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복도식 아파트인 B씨 집 창문을 도구로 뜯고 들어가 숨어 기다리는 등 계획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시 A씨는 아파트 계단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흉기에 찔린 후 의식이 없는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정확히 파악한 대로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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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특' 뮤직비디오 유튜브 3억 뷰 돌파…통산 여섯 번째 기록
JYP Ent. 는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특'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6월 2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의 타이틀곡 '특' 뮤직비디오는 19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3억 회를 달성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소리꾼', 'MANIAC'(매니악), '락 (樂)'에 이어 '특'까지 총 여섯 편의 3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특'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특이한 애들 중에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덟 멤버의 특출난 퍼포먼스와 화려한 영상미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의 시작부터 각종 호기록을 추가하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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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과제 개수 제한 대신 연구자 자율성 높여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9일 학계, 연구계, 산업계 및 연구관리 전문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R&D(연구·개발)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은 "정형화된 과제 개수 제한을 벗어나 연구자가 스스로 과제를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아울러 통합연구지원시스템과 기관 시스템 간 상호연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박 과기본부장은 "R&D 혁신의 핵심은 연구자가 불필요한 행정 규제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연구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유연함과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 시스템의 연계가 연구 현장을 바꾸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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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팬 따라 여행하는 플랫폼 '셀레트립'…글로벌 팁스 선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팝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셀레트립(Celetrip)'이 정부 지원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K-팝 팬덤 투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엔터테크 스타트업 페이브먼트(Favement)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연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팁스(Global TIPS)'에 선정되며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 투자사가 발굴한 기술 창업기업에 대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함께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팁스는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하는 별도 트랙으로,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최대 16억 원 규모의 R&D(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페이브먼트의 플랫폼 셀레트립은 K-팝을 비롯한 한류팬 5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아티스트 관련 장소를 여행 콘텐츠로 연결하는 이른바 '콘텐츠 투어리즘'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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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있나요?" 학군지·역세권 '후끈'…서울 매매·전월세 싹 다 올랐다
지난 1월 서울 주택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하고 상승폭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9일 발표한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서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 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의 0. 80%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거래가 이어지며 가격이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자치구별로 송파구(1. 56%)는 송파·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1. 45%)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성동구(1. 37%)는 응봉·금호동 역세권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 경기(0. 36%)는 용인 수지·성남 분당·안양 동안구 위주로 상승했고 인천(0. 07%)은 연수·중·부평구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의 경우 울산(0. 46%)은 남구 및 북구 준신축 위주로, 전북(0. 20%)은 전주·정읍시 위주로, 세종(0. 17%)은 아름·새롬동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수도권에 소재한 학군지, 역세권 등 정주여건 우수 단지 위주로 실수요 중심의 상승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