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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 박막' 넥서스비, 반도체 훈풍에 150억 투자유치…IPO 채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원자층증착(ALD) 장비 전문 벤처기업 넥서스비가 1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코스닥 상장(IPO)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반도체 초미세 공정 전환과 태양광 고효율화에 필수적인 ALD 장비 수요가 늘면서 투자업계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서스비는 최근 1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티인베스트먼트 조합, 제이엑스, IBK기업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인 안다아시아벤처스와 플래티넘기술투자도 후속 투자(팔로우온)에 나섰다. 지난해 KDB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로부터 유치한 자금을 포함해 시리즈C 라운드를 총 150억원 규모로 최종 마무리했다. 투자를 마친 넥서스비는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최근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2015년 설립된 넥서스비는 ALD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태양광·배터리 등 에너지 분야 제조 장비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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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아 중심' 재정비촉진계획 개편…성북 지역중심 기능 강화
서울시가 성북구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을 개편해 상업·업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으로 변화된 시 정책의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용적률 체계를 합리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성북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지는 약 31만㎡ 규모의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성북구 하월곡동 88번지 일대)다. 실효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과 변화된 도시 여건 등을 반영해 지역중심의 위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비가 이루어졌다. 그동안 획일적인 토지이용계획과 낮은 용적률 체계로 개발이 어려웠던 필지를 자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 규제를 최소화하고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신설해 규모 있는 개발과 이면도로 확보를 통해 생활 여건을 개선 개선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 도시계획 조례개정 등 변화된 시 정책의 안정적 도입 및 구역 간 계획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용적률 체계를 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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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위치 조정…2031년 12월 개통 목표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인 남부순환도로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신림~봉천터널 건설사업이 2031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림~봉천터널의 진출입부 위치 변경과 진출부 공기정화시설 신설을 담은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림~봉천터널 건설사업은 남부순환도로 시흥 나들목(IC)과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을 지하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남부순환도로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도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007년 사업을 계획했으며 2010년 10월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결정은 관악구와 금천구 지역 주민이 제기한 진출입부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설계 변경을 거쳐 확정된 진출입부 위치를 도시계획에 반영한 것이다. 변경안에 따라 사당 방향 진출부는 기존 계획보다 60m, 진입부는 80m 각각 이전된다. 진출부 위치 변경으로 터널 총연장은 기존 4801m에서 4741m로 60m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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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9구역, 1561가구 공급…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가결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흑석동 90 일대 흑석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4월 착공한 흑석9구역은 연면적 15만3185㎡,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으로 당초 계획됐던 공동주택 1540가구보다 21가구 늘어난 총 1561가구가 공급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택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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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KSSB 선제 반영"
하나증권이 공시체계와 콘텐츠, 디자인 전반을 고도화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KSSB)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공시 체계를 재편했다. 하나증권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고객 정보보호, 사이버보안을 핵심 이슈로 선정하고 거버넌스·전략·위험관리·지표와 목표 4대 요소 체계에 맞춰 관련 내용을 구조화해 공시했다. 기후변화 대응 공시도 KSSB 프레임에 맞춰 한층 강화했다. 인권 존중과 다양성, 임직원 안전보건 등 정책 요구사항은 별도 챕터로 구성해 보고서의 체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도입해 보고서의 전달력을 높였다. 세대별 손님 인터뷰로 금융 접근성과 손님 중심 경영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임직원 인터뷰에선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성과 중심의 정형화된 서술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꾀했다. 오디오북도 제작한다. 디자인은 하나증권이 국립수목원과 함께 추진 중인 멸종위기종 꼬리명주나비 복원 사업에서 착안해 나비 이미지를 보고서 전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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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웰니스 먹거리 라인업 '가뿐한입' 출시
이마트24는 1일 고단백, 저당, 제로슈거 상품을 한데 모은 '웰니스(Wellness)'를 콘셉트로 한 신규 상품 라인업 '가뿐한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뿐한입은 건강한 식단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마트24가 이번에 출시하는 가뿐한입 라인업은 △닭이먼저냐달걀이먼저냐도시락 △갈릭치즈샌드위치 △참깨피넛샌드위치 △묵은지참치담백김밥 등 고단백 상품 4종과 △오이계란김밥 등 저당 상품 1종 △제로슈거사케하이볼레몬맛500ml 등 제로슈거 상품 총 6종이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사전예약 행사로 이마트24 모바일 앱 7월 가입 고객에게는 묵은지참치담백김밥 100원딜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앱 회원에게는 신규 간편식 4종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모바일 앱 통합바코드로 첫 결제한 고객에게는 갈릭치즈샌드위치를 증정한다. 출석체크 랜덤쿠폰 이벤트로 오이계란김밥 교환권 또는 가뿐한입 FF 5종 매장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원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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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글로벌 수상스포츠 요충지로 급부상
경북 의성군이 글로벌 수상스포츠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했다. 1일 의성군 율정호수상레저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의성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 일원에서 전국제트스키동호인대회가 글로벌 월드챔피언들이 대거 집결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제트스키 오픈 토너먼트로 열렸다. 올해 3회째 맞이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라이더들은 물론 러시아와 태국 등 세계 수상스포츠계를 리드하는 WGP(World Grand Prix) 챔피언급 선수들을 포함한 60여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해 총 12개 클래스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 기간 동안 메카닉(엔진정비사), 대회진행요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전방위적 경기 운영을 지원하며 대회의 전문성도 한층 끌어올렸다. ━ '국제 규격' 입증한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 WGP#1 수장 극찬━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경기 장소인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의 독보적인 지리적·인프라적 가치를 세계 무대에 각인시켰다는 점이다. 현장을 직접 참관한 제트스키 월드컵 공인 승인기관 'WGP#1'의 드레이크 회장은 해당 경기장을 비롯한 대회 인프라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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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수익률 대결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다음달 말까지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수익률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률을 비교해 승리 팀을 선정하는 '수익률 대결 이벤트'와 두 종목의 순입고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순입고 이벤트'로 구성됐다. 수익률 대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를 1주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수한 종목에 따라 삼성전자팀 또는 SK하이닉스팀으로 자동 배정되며 두 종목을 모두 1주 이상 매수한 경우 양 팀에 중복 배정된다. 승리팀은 이벤트 시작일인 1일 종가 대비 종료일인 다음달 31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보통주 수익률이 더 높은 팀이 된다. 승리팀 전원에게는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 1000주를 인당 균등 배분된다. 대상 인원이 1000명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더불어 승리팀 중 1명을 추첨해 삼성전자팀 승리 시 삼성전자 30주, SK하이닉스팀 승리 시 SK하이닉스 5주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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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제안으로 시작된 무대"…CNN, 정주영 추모 음악회 조명
현대자동차그룹 정주영 창업회장 서거 25주기를 기린 추모 음악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CNN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됐다. 1일 현대차그룹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이어지는 울림' 준비 과정이 CNN 프로그램 '쇼타임'을 통해 지난달 27일 방송됐다. 추모 음악회는 '이어지는 울림'을 주제로 피아니스트 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네명의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한 무대에서 함께 연주하는 전례 없는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쇼타임은 내레이션을 통해 이번 공연을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전후 한국 재건에 기여한 정주영 창업회장의 삶을 그린 음악적 초상"이라고 소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추모사를 통해 정주영 창업회장을 추억하는 모습과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이 박수로 찬사를 보내는 장면도 담겼다. 방송은 CNN 인터내셔널 채널을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한국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180여개국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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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 저축은행 대상 대환대출 출시…최대 1억·최장 10년
신한은행이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상품 라인업을 추가한다. 이번에는 전 저축은행 이용자들로 대상을 넓혔다. 신한은행은 1일 포용금융 상품인 '신한 상생대환대출2'를 출시했다. 신한 상생대환대출2는 지원 대상을 신한저축은행에서 전 저축은행권으로 확대한 대환전용 상품이다. 앞서 출시한 신한 상생대환대출에서 1670건, 296억원 규모의 갈아타기가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 고객 가운데 재직기간 1년 이상이고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근로소득자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대환 대상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9. 8%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36개월부터 최대 120개월까지다.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한 상생대환대출2'는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에서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채널은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서만 취급된다. 이에 따라 대출이동시스템에 참여 중인 저축은행(2026년 6월 기준 18곳)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비대면으로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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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국힘의 상임위 사임 의미 없다…보이콧하면 국민만 피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상임위 사임계 제출에 대해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1일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이) 부득이하게 상임위를 배정한 것"이라며 "그것은 언제든지 국민의힘에서 자당 의원들의 의견을 취합·정리해서 제출하면 다시 수정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조 의장이 배분한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 전부에 대해 사임 공문을 국회에 제출하며 맞서고 있다. 국회 활동 보이콧 등 대여투쟁 방향에 대해선 오는 2일 의원총회를 거쳐 결정한다. 다만 민주당은 상임위 전부를 독식하는 방안에 대해선 신중함을 표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18개 상임위 전체를 우리 민주당이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가지는 말자는 것"이라며 "원래 18개 상임위 중에 11대 7로 그동안 여야 간에 배분해 왔던 게 관행이지 않았나. 11개 상임위에 대해서만 저희가 선출하고 나머지 7개에 대해선 야당과 협의를 통해서 처리하자고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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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남 줄 서 봅니다" 학교 직원 성희롱한 교장...2000만원 배상
학교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사적 연락까지 한 교장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민사14단독(부장판사 이용관)은 최근 원고 A씨가 피고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087만6500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A씨는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 공무원이었고, B씨는 이 학교의 교장으로 근무했다. 교장 B씨는 교직원들과 식당에서 식사 중 A씨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이후에도 사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학교에 좋아하는 사람도 만들고 해야 학교에 오는 재미와 설렘이 있다", "1층남(1층에 있는 남자) 줄 서 봅니다" 등 연애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A씨에게 보냈다. 이 밖에도 B씨는 주말에 사적인 연락, 선물 쿠폰 보내기, 사적 만남을 암시하는 메시지 보내기 등 행위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다못한 A씨는 성희롱 등을 이유로 B씨를 대구시교육청에 신고했다. 교육 당국은 B씨 행위를 성희롱으로 판단해 정직 1개월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