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 저축은행 대상 대환대출 출시…최대 1억·최장 10년

신한은행, 전 저축은행 대상 대환대출 출시…최대 1억·최장 10년

백지현 기자
2026.07.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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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상품 라인업을 추가한다. 이번에는 전 저축은행 이용자들로 대상을 넓혔다.

신한은행은 1일 포용금융 상품인 '신한 상생대환대출2'를 출시했다.

신한 상생대환대출2는 지원 대상을 신한저축은행에서 전 저축은행권으로 확대한 대환전용 상품이다. 앞서 출시한 신한 상생대환대출에서 1670건, 296억원 규모의 갈아타기가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 고객 가운데 재직기간 1년 이상이고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근로소득자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대환 대상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9.8%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36개월부터 최대 120개월까지다.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한 상생대환대출2'는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에서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채널은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서만 취급된다. 이에 따라 대출이동시스템에 참여 중인 저축은행(2026년 6월 기준 18곳)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비대면으로 대환이 가능하다.

신한 상생대환대출 2는 영업점에서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출이동시스템에 참여 중인 저축은행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신한 슈퍼SOL 앱에서 7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저축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상생 대환 지원을 전 저축은행권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중·저신용 고객의 개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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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백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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