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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미공개 정보 이용' LG 구연경·윤관 1심 무죄
10일 서울남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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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김건희 특검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압수물 분석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정치권 유착 의혹 편파수사 관련 "압수물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 관련 수사 진행 상황 관련 "일반적인 수사 절차를 거쳐서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차정현)는 지난해 12월26일과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두 차례 진행했다. 특검팀은 통일교 의혹 수사 과정에서 통일교 2인자로 불린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전재수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에 대해 청탁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다만 특검팀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두고 이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넘기면서 편파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여당 주도로 진행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 수정 논의와 관련해 공수처 관계자는 "공식적인 의견 조회가 있을 경우 의견을 정리해 말하겠다"며 "현재로서는 특별한 입장이나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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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코스닥 활성화…RISE 바이오 Top10액티브 ETF 주목"
KB자산운용은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본격화된 만큼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꼽히는 순수 바이오텍에 집중 투자하는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를 주목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RISE 바이오 TOP10액티브는 고성장 바이오 기업에 집중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약 20개 내외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 구성하고, 코스닥 비중을 약 92%까지 확대해 신약 플랫폼 중심의 바이오 기업 노출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투자 종목은 리가켐바이오(구성종목 비중 12. 48%), 에이비엘바이오(11. 85%), 올릭스(9. 66%), 삼천당제약(6. 65%), 한스바이오메드(4. 81%), 한미약품(4. 53%), 에이프릴바이오(4. 49%), 리브스메드(4. 30%), 앱클론(4. 29%), 오름테라퓨틱(3. 84%) 순이다. ETF 수익률도 높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RISE 바이오 TOP10액티브의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28. 31%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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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세 살 딸 교통사고, 흰 천 덮였는데 핏덩어리 토하고 살아나"
최선규 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어린 딸을 잃을 뻔했던 끔찍한 기억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CGN'에는 ''우리 딸 좀 살려주세요' 최선규 아나운서가 회심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최선규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최선규는 1992년 9월26일 토요일 아침 9시50분에 딸이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쪽지를 2시간이 넘은 뒤에야 생방송을 마치고 알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선규는 "쪽지에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 성심병원 응급실'이라고 적혀있었다"며 당시 3세였던 딸이 골목길에서 이삿짐 트럭에 두 차례 치인 뒤 바퀴에 깔리는 큰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집안은 남자가 많아서 우리 딸이 집안 통틀어 35년 만에 태어난 공주였다. 그런 딸이 피를 토하고 현장에서 즉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병원으로 가는데 토요일에다가 공사로 인해 도로에 갇혀 있었다.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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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구리 등 핵심 원자재 61일분 비축…자문위원회 개최
조달청은 1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비축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핵심 원자재 비축물량 61일분 확보 추진 등 국가 비축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달청장을 비롯해 재정경제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 부처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총 17명이 참석해 원자재 시장 전망, 비축사업계획, 공급망관리시스템 구축 방안, 비축기지 재편 추진 방안 4개 안건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과 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올해 핵심 원자재 비축물량을 61일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AI 데이터센터, 에너지고속도로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리 및 알루미늄을 중점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의 새로운 중장기 비축 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접목한 '국가전략비축자원 지능형 공급망관리시스템' 구축도 논의됐다. 관계부처 시스템 등과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디지털 공급망 지도를 마련하고 AI를 도입해 수요 예측부터 비축, 방출, 재고 관리까지 비축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급 불안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스마트 비축체계' 구축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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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여파에도 영업익 2조 돌파…"부동산 개발수익 덕분"
KT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6. 9%, 205% 증가했다.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폭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4. 0% 증가한 19조3240억원, 영업이익은 276. 6% 급증한 1조3050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해킹사고 대응 과정에서 유심 교체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영업이익은 급증했다. 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성장에 따라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3. 3% 증가했다. 2025년 말 기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1. 8%를 기록했다. 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및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전년 대비 0. 8% 증가했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저수익 사업 정리에도 전년 대비 1. 3% 늘었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AI·Cloud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7. 4% 증가했다.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AI·클라우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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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 화폐 800억 규모 발행
전남 완도군이 올해 완도사랑상품권을 8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품권 할인 판매와 정책 수당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완도사랑상품권은 2019년 첫 발행 이후 누적 판매액은 2406억원이며, 지난해 679억원이 판매돼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모바일 상품권을 병행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1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 할인은 기존과 같게 10%, 모바일 상품권은 10%에서 15%로 할인율을 상향했다. 개인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연간 700만원까지 늘렸으며 상품권은 관내 25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음식점, 골목 상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종에서 사용 비중이 높아 매출 증대와 상권 회복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 외부 유출을 막고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며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완도군은 상품권 할인 판매를 지속 추진하고 카드·모바일 상품권 중심의 유통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지역 화폐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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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헬기 추락' 순직 군인들에 "마지막까지 조종간…국민 지켜내"
이재명 대통령이 육군 소속 공격헬기 코브라(AH-1S) 추락 사고와 관련해 "혹한의 기상 여건 속에서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중 세상을 떠난 고(故) 정상근 준위와 장희성 준위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소셜미디어(SNS)에 "두 분께서는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주택가에서 불과 60미터(m) 남짓 떨어진 곳"이라며 "조금만 방향이 틀어졌더라면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참된 군인의 헌신과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의 평온한 일상이 있음을 늘 기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남편, 아버지를 떠나보내야 하는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감히 그 슬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합당한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분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육군 헬기가 원인 미상 사유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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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軍공격헬기 추락사고…탑승자 준위 2명에 '순직' 인정
경기 가평군에서 발생한 육군 소속 공격헬기 코브라(AH-1S) 추락 사고 사망자 2명에 대해 순직이 인정됐다. 육군은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 선행심사를 개최하고 전날 사망한 준위 2명에 대해 '순직'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직자의 장례는 육군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오는 12일 오전 8시30분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육군참모총장의 주관으로 거행될 예정이다. 추락사고는 전날 오전 11시4분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 원인미상의 사유로 벌어졌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이다. 헬기에는 가평군에 소재한 항공부대 소속 준위 2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이 출동해 주조종사 50대 준위 A씨와 부조종사 30대 준위 B씨를 구조해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전원 사망했다. 폭발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민간인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사고헬기는 1991년 도입돼 누적 4500여시간을 비행했다. 육군 관계자는 "교육훈련용으로 퇴역에 다다른 기종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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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사례 또 안 돼"…납세자연맹, 차은우 정보 유출 관계자 고발
조세 시민단체 한국납세자연맹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원대 세금 추징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것과 관련해 해당 정보를 유출한 세무공무원과 이를 최초 보도한 기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10일 납세자연맹은 성명불상 세무공무원과 해당 기자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고발장에서 국세기본법 제81조의13과 형법 제127조를 언급했다. 두 법 모두 직무상 알게 된 내용을 누설할 경우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맹은 "차은우의 세무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과세 내용과 조사 경위는 조사 담당자나 결재 라인에 있는 세무공무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라며 "내부 과세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다. 이어 "이 같은 정보 유출은 당사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고발과 관련해 연맹은 "특정 인물을 두둔하거나 옹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과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된다'는 사회적 신뢰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라며 "과세정보 보호는 조세제도 근간이자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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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전북대와 AI기반 대학 정보시스템 혁신 위한 맞손
AI(인공지능)·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과 전북대학교가 AI·데이터 기반 대학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전북대학교 서울사무소에서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과 조길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데이터 기반 대학정보시스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 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까지 고려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급변하는 IT 환경과 교육 패러다임에 대응해 대학 정보시스템의 경쟁력을강화하고, AI 및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캠퍼스 구현을 추진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사·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대학 운영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대학 정보시스템 기술 및 운영 경험 교류 △차세대 디지털 전환을위한 공동 기획 △AI·데이터 기반 대학 행정 혁신 △교육·연구·실증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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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홀딩스 스맥 경영참여 위한 주주제안 제출
SNT홀딩스가 10일 스맥의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에 관한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주제안은 SNT홀딩스가 지난해 11월24일 공시를 통해 스맥에 대한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하면서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는 경우 이를 정정공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이다. SNT홀딩스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진 구성을 통해 이사회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주요 전략적 의사결정과 거래를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는 구조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신규 이사진 및 감사위원 선임을 내용으로 주주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SNT홀딩스는 사내이사 후보로 △이병완 SNT로보틱스 대표이사 △김현수 SNT홀딩스 경영총괄 상무 △홍헌표 SNT홀딩스 재무담당 이사를 추천했다. 조용호 법무법인 새빛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이주한 정인회계법인 회계사와 이병일 법무법인 세움 대표변호사를 각각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