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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갤러리 문열자 1만명 몰렸다…"서울 대표하는 명소로"
서울시는 지난 5~7일 진행한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의 개관 기념행사에 1만113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서울의 매력과 미래 비전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서울갤러리를 직접 경험하도록 꾸며졌다. 지난 6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갤러리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콘텐츠를 체험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 스탬프투어나 미니콘서트,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내 친구 서울관', '서울 마이 소울샵' 등 공간에서 열린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는 시민이 많았다. 체험형 과제를 완료한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굿즈(기념품)가 증정됐다. 미디어아트나 AI(인공지능) 키오스크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시관도 관람객으로 붐볐다. 1600대 1로 축소된 서울시 전체 지도 모형, 2m 지구 모양의 '미디어 스피어'나 5대 도시 모형 등 여러 콘텐츠가 운영됐다. '키즈라운지'에도 어린이 관람객의 발길이 잇따랐다. 서울갤러리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특화 굿즈를 선보인 '서울 마이 소울샵'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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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유료 구독자 수 2년만에 5배 증가"
최근 2년간 생성형 AI 유료 구독 고객수가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생성형 AI 구독 이용 고객 수는 전년 1분기에 비해 413% 증가하고 이용 금액은 516%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카드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2년간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텍스트, 이미지, 영상, 정보검색, 업무 어시스턴트, 음악, 코드생성 등 총 14종의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다. 생성형AI 종류별로는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491%, 이용 금액은 609%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아울러 이미지나 영상 AI서비스 역시 같은 기간 이용 고객 수 93%, 이용 금액 178% 증가하며 텍스트 기반 생성형AI 서비스 외에도 성장세를 보였다. 1년 동안 2개 이상 생성형 AI 상품 구독 경험이 있는 고객 비중은 2024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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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조사 결과 12일 발표
지난해 프로야구 관중 1명 목숨을 앗아간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원인이 발생 11개월여 만에 밝혀진다. 경남도 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는 12일 경남도청에서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사고는 지난해 3월29일 발생했다. 당시 창원NC파크 3루 쪽 복도 매점 인근 외벽에 부착돼 있던 무게 60kg에 달하는 목재 외장마감재(루버)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경기장을 찾았던 야구팬 3명이 낙하물에 맞았다. 이 중 머리를 크게 다친 20대 여성 관중 1명은 병원으로이송돼 치료받았으나나 사고 이틀 만에 끝내 사망했다. 사고 직후 경남도는 중앙사고조사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추천 인사, 외부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사조위를 지난해 4월 발족했다. 사조위는 그동안 사고 기술적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데 주력해 왔다. 사조위는 독립적인 조사 활동을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했으며 위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최종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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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승진>▷고위공무원 △조사관리국장 이민경 <전보>▷과장급 △통계서비스기획과장 김현기 △복지통계과장 류창진 △국가데이터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백지선 △국가데이터연구원 데이터방법연구실장 양동희 △동남지방데이터청장 채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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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취임 6개월...신속한 정책 실행 성과, 기초연금 개편 숙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수장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을 보냈다. '코로나19 전사'에서 보건복지 행정 사령탑으로 돌아온 정 장관은 근거 중심 행정과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를 신속하게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의과대학 증원을 필두로 한 '의료개혁', 기초연금 대상 등 '연금개혁', 노후를 집에서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등 중점 과제의 성공적 안착이 앞으로 남은 과제다. 8일 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 장관은 취임 후 국민이 어디서 거주하든 생명과 직결된 공익적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의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과 정 장관 등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만난 후 12일 만에 이뤄진 후속조치다. 지난해 8월 발표된 국정과제에 담긴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경감이 대책으로 실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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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 번에 정리" vs "맞짱"…李·全 '부정선거 토론' 25일 개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전유관씨)의 부정선거 토론이 오는 25일 개최로 잠정 결정됐다. 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와 전씨의 '부정선거 끝장 토론'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다. 전씨도 2월 마지막 주에 토론하자는 것에 동의했다. 토론을 중계할 언론사 선정은 진행 중이다. 토론은 4대 1 형식으로 열릴 전망이다. 전씨 측은 이른바 부정선거 전문가로 선정한 3명을 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정선거 음모론 일망타진'을 내건 이 대표는 이들을 혼자서 상대해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에 "토론 일정을 정하는 과정에서 전씨가 처음에는 전문가를 1명만 데려오겠다고 했다"며 "그러다가 전문가를 3명 데려오겠다고 해 4대 1 구도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번 토론은 이 대표의 공개 제안으로 열렸다.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정선거론자들과의 토론을 제안하며 "한 명 상대해주면 또 다른 사람이 튀어나와 헛소리하는 패턴, 이제 지겹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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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황금연휴'는 남 얘기...기업 4곳 중 1곳, 오래 쉬어도 '나흘'
올해 설 명절 황금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업 4곳 중 1곳은 5일간의 연휴를 보장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5인 이상 447개 기업(응답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2026년 설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4일 이하'라고 응답한 비율은 26. 1%로 조사됐다. 가장 큰 비중인 64. 8%는 5일간 휴무하며 6일 이상 쉬는 곳은 9. 2%다. 4일 이하 휴무를 부여하는 기업의 경우 그 이유에 대해 '일감 부담은 크지 않으나 납기 준수·매장 운영 등 근무가 불가피하다'는 응답이 59. 6%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주말 포함 공휴일인 5일을 초과해 '6일 이상' 휴무하는 기업 중 59. 4%는 '일감이나 비용 문제보다도 단체협약,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를 이유로 제시했다. 그 외 응답은 △연차휴가 수당 등 비용 절감 차원에서(12. 5%) △근로자 편의 제공 차원에서(12. 5%) △일감 부족 등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을 위해(9. 4%) 등이다. 기업 규모에 따라 휴무 기간도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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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동계올림픽 만찬서 스포츠 외교 행보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5일(현지시간)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주관 갈라 디너에 삼성전자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한 IOC 최상위 후원사(The Olympic Partner·TOP)로 이 회장은 그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빌럼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카롤 나브로키 폴란드 대통령, 토마스 슈요크 헝가리 대통령 등도 함께 했다. 글로벌 기업가로는 리둥성 TCL 회장, 올리버 바테 알리안츠 회장, 레이널드 애슐리만 오메가 최고경영자(CEO), 미셸 두케리스 엔하이저부시 인베브 회장, 가오페이 멍유 회장,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 샤일리시 예유리카르 프록터앤갬블 CEO, 조셉 우쿠조글루 딜로이트 CEO,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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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대형산불 막는다…소방청, 중앙119 헬기 강릉 전진 배치
소방청은 대형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르는 봄철을 맞아 강원 동해안 지역의 산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헬기를 강릉에 전진 배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임차 헬기 운용 종료로 인한 일시적 전력 공백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 전진 배치 기간은 이달 9일부터 5월 15일까지며 해당 기간 동안 헬기는 강릉시 환동해특수대응단에 상주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의 산불에 대한 집중 방어에 나선다. 소방청은 기상 여건과 산불 위험도를 고려한 '맞춤형 배치 전략'을 수립해 단계별로 헬기 기종을 다르게 투입한다.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는 기동성이 뛰어난 충청·강원119항공대의 'AS365N2' 헬기가 투입돼 초기 화재 진압에 중점을 둔다. 이후 이달 27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대용량 담수 능력(2500리터)을 갖춘 수도권119항공대의 대형 헬기 'H225'를 배치해, 건조기와 강풍기에 대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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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우체국 체크카드로 신청하세요
소상공인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바우처를 전국 우체국 창구 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우체국 체크카드로 간편하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 대상은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약 230만개사다. 1인당 25만원의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있는데, 전기·수도·가스와 같은 공과금이나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 24'를 통해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우체국 이용 고객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과 인터넷뱅킹 내 전용 배너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지급 카드로 '우체국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의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고, 바우처 지급 여부는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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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 국가AI전략위, 韓·UAE 'AI 동맹' 후속조치 논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임문영 부위원장이 지난 5,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AI 특화 투자기업인 MGX와 정부역량강화부(DGE) 등을 만나 양국 간 'AI·디지털 미래 동맹'을 구체화했다고 8일 밝혔다. 임 부위원장은 지난 3~5일 두바이에서 열린 WGS(세계정부정상회의)에 이어 아부다비를 방문했다. 임 부위원장은 MGX의 데이비드 스콧 CSO(최고전략책임자)와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MGX는 한국과 UAE 간 민·관 합동 AI 워킹그룹 참여사다. 스콧 CSO는 한국 AI 기업의 기술력에 관심을 나타내며 조속한 시일 내 한국을 방문해 주요 AI 기업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양측은 'AI 투자 사절단'의 상호 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 부위원장은 아부다비의 공공서비스 혁신 거점인 '탬(TAMM) 팩토리'를 방문,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DGE) 아흐메드 타밈 알 쿠탑 의장(장관)과 면담했다. 알 쿠탑 의장은 임 부위원장에 TAMM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며, 2023년 방한 때 한국의 통합 행정 포털 인프라 시찰이 TAMM 플랫폼 업그레이드에 영감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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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잔뜩 섞인 흙탕물도 '거뜬'…필터링에 강한 미세칩 개발
음식물 찌꺼기나 모래 같은 각종 고형물이 섞인 시료에서 복잡한 전처리 없이 오염 물질을 바로 추출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향후 식수 안전 관리, 의약품 잔류물 분석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은 김주현 화학소재연구본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유재범 충남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미세유체 기반 분석 장치'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ACS 센서'에 지난해 12월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일상 속 식품이나 각종 환경 시료에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오염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다. 어떤 오염물질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 측정하려면 시료 속에서 목표 물질만 골라 농축하는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시료 속에 있는 모래나 각종 찌꺼기 같은 고형물을 미리 여과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을 토양 오염수나 하천 퇴적물같은 시료에 적용하는 건 쉽지 않았다. 고형물을 제거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그 과정에서 분석의 신뢰성도 떨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