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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티에스,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스팩 소멸합병 상장 목전
글로벌 반도체 AMHS(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 통합 솔루션 기업 세미티에스가 지난 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세미티에스는 엔에이치스팩29호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14년 설립된 세미티에스는 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인프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회사는 설립 이래 10여년 간 무차입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세미티에스는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반도체 전(前)공정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정별 유연한 경로 설계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반송 처리량을 구현했다. 아울러 기존 장비의 구조 변경 없이 설치 가능한 비개조형 질소 퍼지 시스템인 'S-Plate'는 설치 시간을 타사 대비 약 75% 절감하고, 고객사의 장비 보증 무효화 리스크를 해소하는 장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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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25명 친선도시 청양군 방문
서울 영등포구는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1995년부터 결연을 이어온 친선도시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친선도시 어린이들이 서로의 지역을 오가면서 도시와 농어촌의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친선도시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영등포구 지역 내 초등학생 5~6학년 총 2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이달 4일 충남 청양군을 찾았다. 체험단은 △알프스 마을 △목재문화 자연사 체험관 △칠갑타워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자연사 박물관 을 비롯해 썰매와 봅슬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구는 이달 2월 11일에 충남 청양군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5명을 영등포구로 초청할 예정이다. 구는 청양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금융·경제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거래소(KRX)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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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차 조사 앞둔 로저스 쿠팡 대표 "韓 정부에 적극 협조"
국회 청문회 의증 혐의로 2차 경찰 조사를 앞둔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한국 정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 5일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쿠팡에 대한 여러 정부 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자료 제출과 대면 인터뷰 등에 참여하는 동료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임해 주셔서 사태가 조속히 정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부탁한다"고 썼다. 그는 "지난달 경찰청에 출두해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12시간에 걸친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진실히 규명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했다"며 "2차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11월 말 이후 정부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쿠팡 본사에서 고강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담당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국세청, 경찰 등 10여개 부처에서 수백 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해 여러 현안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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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스포츠장 '노원 X-TOP' 강습 프로그램
서울 노원구는 다음 달부터 '노원 엑스톱(X-TOP)'에서 2026년도 익스트림 스포츠(스케이트보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습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케이트보드를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케이트보드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취미를 넘어 공식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습 일정은 계절적 요인과 야외 활동 여건을 고려해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0월까지로 나눠 운영된다. 폭염으로 온열 질환 발생 우려가 있는 7월과 8월에는 강습을 진행하지 않는다. 강습은 노원 X-TOP 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수강생 수준에 따라 △입문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등 4단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단계별로 기본 주행부터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지도가 이뤄진다. 구는 공인지도사 자격증과 강습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를 선임하고, 강습생 대상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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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땅이냐 내 땅이냐"…지적조사로 땅 경계 분쟁 줄인다
정부가 민·관 협력 기반의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화한다. 토지 경계 불일치로 인한 국민 재산권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 활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바른땅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민간대행자를 선정·발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적측량업체 127개사가 신청해 이 가운데 96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래된 종이지적도와 실제 토지의 면적·경계가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는 민생 기반 사업이다. 불분명한 경계와 면적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 불편을 줄이고 실제 이용 현황에 맞는 토지 정리를 통해 공정한 토지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156㎢로 전국 222개 지방정부, 635개 사업지구(약 17. 9만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 387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2025년 완료 지역 분석 결과 불규칙한 토지 형태 정형화와 맹지 해소 등을 통해 공시지가 기준 약 20억5000만원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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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산업 혈관' 점검…수은 행장, 울산·경북 소부장 현장행보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뒷받침할 울산·경북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방문해 산업 현장 지원에 나섰다. 수은은 황 행장이 울산의 반도체 패키징용 접합소재 전문기업 덕산하이메탈과 경북 영천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부품 제조 강소기업 한중엔시에스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수은이 최근 발표한 'AX 특별프로그램' 출시 이후 첫 비수도권 산업 현장 점검이다. 수은은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의 금융을 AI 밸류체인 전반에 공급할 방침이다. 대기업 공급망 연계와 해외 동반진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리우대 등 생태계 육성도 병행한다. 국내 최초로 솔더볼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덕산하이메탈의 김태수 대표는 "지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성장하도록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은 필수"라며 "수은이 우리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황 행장은 "AI 등 미래 전략산업이 비수도권 지역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 유망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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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일방적 공급 안돼"…국제업무지구 '주택 1만호' 대응 TF 가동
정부의 '1·29 주택공급안'에 포함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두고 서울 용산구가 전담 조직을 꾸리며 대응에 나섰다. 주택 공급 확대가 업무·상업 기능 약화와 인근 개발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용산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관련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응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정부 발표가 자치구 및 지역 주민과의 사전 협의 없이 추진됐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구는 주택 1만호 공급이 현실화할 경우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도시 인프라 재설계, 관계기관 추가 협의 등으로 사업 추진이 최소 2년 이상 지연되고 토지 분양 일정 차질로 실제 주택 공급 시기도 1년 이상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촌1구역 재건축 등 인근 정비사업 지연과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 우려도 제기된다. 이번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실무대응반·지원반 등 4개 반 체계로 운영된다. 정기 회의를 통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정책 영향 분석, 언론 대응, 주민 의견 수렴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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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비사업 '전문가 사단' 꾸린다
서울 중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 '정비사업 내편즈'를 구성한다. 6일 중구에 따르면 는 구는 이달 13일까지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정비사업 내편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비사업 내편즈는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 상담과 자문을 제공해 사업 신뢰도를 높이고,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조정·중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공공지원의 빈틈을 메우고, 사업 초기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사업 기간 단축도 돕는다. 모집 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건축설계 △정비사업관리 △도시(정비)계획 △감정평가 △안전(해체감리·구조) △갈등관리(행정) △건축시공 △공사비·원가관리 등 정비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10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 관련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종사자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 10년 이상 종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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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대상 광범위 종합특검, 성과낼까…연이은 특검에 피로감도 커져
2차 종합특검을 지휘할 특별검사가 임명되면서 종합특검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동안 풀리지 않은 의혹을 다시 수사하기 위한 2차 종합특검이나 수사 대상이 광범위해서다. 6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권창영(57·사법연수원 28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특검 출범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했다. 권 특검은 오는 24일까지 사무실 확보, 특검보 요청 등 직무에 필요한 준비에 들어간다. 종합특검은 오는 5월5일까지 수사를 완료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사 기간 만료 3일 전까지 대통령과 국회에 사유를 보고할 경우, 두 차례에 걸쳐 30일씩 연장할 수 있다. 연장까지 고려하면 종합특검의 수사는 7월4일까지 진행될 수 있다. 종합특검은 특검 1명, 특검보 5명, 파견검사 15명, 특별수사관 100명, 파견공무원 130명 이내로 꾸려진다. 최대 수사 인력이 251명에 달해 역대 특검 중 최대 규모였던 내란 특검(267명)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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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최수연 "쇼핑 에이전트 이달 말 출시…AI 탭도 상반기 선보일 것"
최수연 네이버(NAVER) 대표가 6일 오전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쇼핑 에이전트는 CBT(클로즈베타테스트) 수준으로 이미 완성이 돼서 다음주부터 사내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2월 말에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생성형 AI 경험을 대폭 반영한 AI 탭 역시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AI 기술 전략과 서비스 전략의 가장 중요한 점은 서비스 모델 구축부터 적용까지 네이버의 데이터 구축부터 검색 그리고 쇼핑 플레이스 전반에 걸쳐 밀접하게 결합해 있다는 점"이라며 "지난해 AI가 기여한 광고 매출 증가율 비중이 55% 수준이었다. 이 부분 역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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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확장·진화 원년"…쿠키런 멀티유니버스 본격 가동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핵심 키워드로 '확장'과 '진화'를 제시했다.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장르와 플랫폼, 사업 영역을 넓혀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6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팬덤 확장 △장르·플랫폼 확장 △문화 확장 등 세 축을 중심으로 쿠키런 IP 전략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슈퍼 IP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쿠키런 IP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는 '쿠키런 유니버스' 전략도 본격 가동한다. 약 500종의 캐릭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멀티 유니버스 구조를 통해 신작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캐릭터 출시 비용을 낮추는 효율적 IP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타이틀인 '쿠키런: 킹덤'은 오는 3월 대서사 1막을 마무리하고 멀티 유니버스 구조의 2막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해 이용자가 캐릭터를 따라 여러 게임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작을 통한 장르·플랫폼 다변화도 추진한다. 오는 3월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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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소부장' 시대 활짝…아미코젠 수혜 기대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특별법을 계기로 세포배양배지를 포함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제도 정비가 본격화하면서 바이오소재·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주목받고 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CDMO 특별법에 따라 세포배양배지 등 핵심 원료물질에 대한 GMP(제조·품질관리 기준) 인증 제도가 신설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 세포배양배지·바이오 소부장 공급사와 이를 실제 사용하는 완성의약품 제조사(CDMO)를 아우르는 협력 채널을 가동하고 소부장 GMP 인증 제도 가이드라인을 업계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가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단순 생산 역량에 국한하지 않고 의약품 전 생산 주기에 대한 제조 주권 확보를 핵심 국가 전략으로 설정했음을 보여준다. 원천 소재인 바이오 소부장까지 전략 사업 범위를 전폭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정책적 방향성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아미코젠은 세포배양배지 분야를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