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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AI 트레이딩, 서울대 KDT 우수과제 선정
교보증권은 자사 인공지능(AI) 프로젝트가 서울대 KDT(K-Digital Training)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2년 연속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DT 캡스톤 프로젝트는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사업이다. 기업 실무자와 교육생이 팀을 꾸려 산업현장 과제를 수행한다. 교보증권이 제시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리서치 모델콘텍스트프로토콜(MCP)'은 거대언어모델(LLM)로 매매전략을 생성·검증하는 방법론을 구현했다. 퀀트 투자에 특화한 전용 서버를 구축해 AI를 실무에 접목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교보증권은 설명했다. 신현철 교보증권 퀀트운용부장은 "실무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 의미가 있다"며 "고도화한 투자전략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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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AI 인프라 기업 도약"…텔레픽스, 기술특례 기술평가 통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AI(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준비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텔레픽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평가는 국내 우주기업 중 최초로 AI·빅데이터 분야로 분류된 평가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위성 하드웨어 자체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우주 AI 인프라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텔레픽스는 우주 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궤도상 실증 성과도 갖추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국내 최초로 우주에 발사된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온보드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TetraPLEX)는 2024년 8월 이후 현재까지 약 17개월간 안정적으로 궤도상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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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 순자산 25% 증가한 1300조…주식형 비중 5→1위
국내 펀드시장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증시 호조에 힘입어 1년 사이 300조원 가까이 늘었다. 주식형 펀드에서만 순자산이 100조원 넘게 늘었고, ETF(상장지수펀드)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펀드 성장을 이끌었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2025년 펀드시장 결산'에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이 1376조3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5. 3%(277조6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펀드 순자산 성장률은 2007년 기록했던 31. 9%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공모펀드는 전년 대비 39. 9% 증가한 609조4000억원, 사모펀드는 15. 6% 증가한 766조9000억원이었다. 공모펀드 비중은 44. 3%, 사모펀드 비중은 55. 7%로 공모펀드 비중이 전년 대비 4. 6%p(포인트) 늘었다. 공모펀드에서는 주식형 펀드(95조8000억원)와 채권형 펀드(24조5000억원) 위주로, 사모펀드에서는 MMF(머니마켓펀드, 19조4000억원), 혼합자산(18조4000억원) 위주로 순자산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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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장에 '로봇개' 키우는 '두산', 왜?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공장 내 비파괴 검사장. 거대한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육중한 설비들 사이로 네 발 달린 로봇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마치 몸집이 큰 셰퍼드를 연상시키는 이 로봇은 공장 곳곳을 누비며 카메라 렌즈로 주변을 쉼없이 훑고 다닌다. 불규칙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하며 사람의 시야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상태를 실시간으로 작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0월 창원공장 비파괴 검사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개' 2대를 들여와 운용 중이다. 이 로봇개는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4족 보행 로봇으로 전·후방 고해상도 카메라와 작업장 내 위치 제어를 위한 라이다(LiDAR) 센서, 이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비파괴 검사는 제품을 파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 결함을 진단하는 것으로 내부 기공이나 균열, 용접 부위의 이상 여부 등을 제품을 그대로 둔 채 확인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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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도주 변화…알파벳·마이크론·샌디스크, 올랐지만 따라 산다[서학픽]
미국 증시에서 서학개미들의 주간 순매수 규모가 6억달러대로 줄었다.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난 가운데 대규모로 매수세를 끌어들인 종목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5~21일(결제일 기준 지난 19~23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6억6719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직전 2주간 13억~14억달러에 달하던 주간 순매수 규모에서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0지수는 0. 7%, 나스닥지수는 1. 1% 하락했다. (지난 20일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로 휴장) 이후 22~23일 이틀간 S&P500지수는 1. 0%, 나스닥지수는 1. 2% 반등했다. 지난 15~21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알파벳 클래스 A로 1억9383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어 D램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억5471만달러, 저장장치 제조회사인 샌디스크가 1억1196만달러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들 세 종목에 대한 순매수는 서학개미들의 AI(인공지능) 투자 테마가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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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사주 1000억 매입 결의…3개월 내 장내매수
미래에셋증권이 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6일 열린 2026년 제1차 이사회에서 보통주 약 600억원, 2우선주(2우B) 약 4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안건이 결의됐다.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 장내매수가 진행된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1. 6배여서 소각보다 배당이 유효한 구간으로 평가돼 왔다. 그럼에도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2026년에 걸쳐 보통주 1500만 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한다는 중장기주주환원정책을 결정한 상태다. 동시에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소각할 수 있는 2우B를 활용해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당 배당금이 증가하고 주당순자산가치(BPS) 상승 속도도 빠르게 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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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태원서 술 마시다 실신…주량이 맥주 한캔?
개그우먼 이영자(59)가 과거 술에 취해 실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신년회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자는 제작진과 건배한 후 맥주를 한 모금 마신 뒤 "요즘 술이 조금 늘었다. 한 캔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주량이 맥주 한 캔이라는 이영자는 술에 얽힌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이영자는 "내가 이태원에서 마음이 힘들어 술을 마셨는데, (식당) 사람들이 내가 술 마시고 실신했다고 데려가라고 김숙에게 전화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숙이 (만취한 나 대신) 계산하려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 1만4000원이라고 했다더라. 김숙이 소주병을 보니까 술이 소주병 입구를 안 지나갔다더라"라고 전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알코올 분해하는 인자가 아예 없다더라"라면서도 "근데 나쁜, 몸에 안 좋은 건 금방 는다. (주량이) 많이 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내가 탄산수 같은 거는 많이 안 마시고 식생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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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최저 '영하 13도' 추위…일부 지역엔 '눈'
화요일인 내일(27일) 아침 기온이 최저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충남 이남 서쪽 지역과 제주 등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 내륙, 경북 내륙 등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11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0도 △제주 5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6도 △제주 7도 등이다. 충남 이남 서쪽 지역에는 1~3㎝ 눈이 쌓일 수 있겠다. 제주 산지에는 1~5㎝, 제주 중산간에는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해당 지역에는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나타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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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로스, '완전관해' CAR-T 신약 임상 확대…여포성 림프종 2상 승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CAR-T(키메라항원수용체 T세)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티카로스는 지난 13일 TC011파이프라인의 여포성 림프종(Follicular lymphoma: 이하 FL)에 대한 임상2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티카로스는 2023년 식약처로부터 'TC011'파이프라인에 대해 심리스(seamless) 방식의 1·2상 허가를 받았다. 당초 임상 1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상 2상은 아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타겟으로 설정됐다. 이번 승인에 따라 티카로스는 또 다른 주요 아종인 여포성 림프종(FL)까지 임상 2상 범위를 넓히게 됐다. 이를 통해 B세포 림프종 전반을 아우르는 강력한 치료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TC011은 기존 CD19 CAR-T 치료제에 티카로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CLIP 백본'을 적용한 개량형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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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 희망 실행 로드맵' 가동…'AI산업도시' 도전
경북 구미시는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을 통해 '새 희망 구미의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시정 운영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일상 불편 해소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AI 전담 T/F팀을 구성해 전통 제조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한 AI제조산업도시 구미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혁신과제를 발굴한다. AX 핵심 인프라 구축, 소재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등 제조 공정의 지능화를 통해 반도체, 방산 등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머물고 싶은 도시, 낭만과 문화가 흐르는 축제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도 펼친다. 구미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등 구미 대표축제와 체류형 축제 모델을 고도화하고 문화·관광·스포츠가 결합된 콘텐츠를 확대한다. 정주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확대하고 2030여성 참여단 구성, 청년 주거 지원, 구미 영스퀘어 활성화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과 여성의 사회 참여 기반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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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성 vs 단계적 접근법"…전주에 열린 피지컬AI '논의의 장'
"우리만의 범용 피지컬 AI 파운데이션을 빠르게 만들기 위해 집중해서 투자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목적하는 개별 목표를 추가하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피지컬AI 실증랩' 개소식·시연 현장에서 이같이 '범용성' 확보여부를 확인했다. 각기 다른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범용성을 갖추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배 부총리는 "피지컬 AI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많은 데이터가 필요할 것"이라며 "개별 공장에서 데이터를 확보하고 관련된 모델을 만드는 방식은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이스트, 전북대, 성균관대 등으로 구성된 피지컬AI융합기술사업추진단은 단계적 접근법이 오히려 효율적이라고 답했다. 이지형 성균관대 AI대학원 총괄책임교수는 "구조화하기 어려운 '언어'의 경우 범용성을 지닌 LLM(대형언어모델)으로 개발할 수밖에 없지만 피지컬AI는 어느정도 구조화가 가능해 단계적 접근이 효율적"이라며 "개별 오케스트레이션을 만든 뒤 결합하면 범용성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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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등 7개 지자체장, 국토부에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조속 추진 촉구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등이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총연장 135km 규모의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JTX 조기 추진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광주·성남·용인·안성·화성(이상 경기도)와 진천·청주(이상 충북) 등 7개 지방자치단체장의 서명이 담겼다. 건의문 전달식은 지난달 출범한 'JTX 조기 착공 행정협의체'의 첫 공식 대외 활동이다. 건의문은 JTX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내용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8월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해 9월부터 정식 조사가 진행 중이다. JTX는 서울 잠실을 기점으로 경기 광주~용인(반도체 클러스터)~안성~충북 진천~청주공항~오송을 잇는 노선이다. 총사업비 약 9조원이 투입되는 BTO·BTL 혼합형 민자사업이다. 전달식에서 이 시장은 "JTX는 7개 시·군 470만 주민뿐 아니라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인프라"라면서 "청주공항 활성화는 물론 오송역을 통해 KTX·SRT와도 연계되는 만큼 사업 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