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영자(59)가 과거 술에 취해 실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신년회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자는 제작진과 건배한 후 맥주를 한 모금 마신 뒤 "요즘 술이 조금 늘었다. 한 캔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주량이 맥주 한 캔이라는 이영자는 술에 얽힌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이영자는 "내가 이태원에서 마음이 힘들어 술을 마셨는데, (식당) 사람들이 내가 술 마시고 실신했다고 데려가라고 김숙에게 전화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숙이 (만취한 나 대신) 계산하려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 1만4000원이라고 했다더라. 김숙이 소주병을 보니까 술이 소주병 입구를 안 지나갔다더라"라고 전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알코올 분해하는 인자가 아예 없다더라"라면서도 "근데 나쁜, 몸에 안 좋은 건 금방 는다. (주량이) 많이 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내가 탄산수 같은 거는 많이 안 마시고 식생활이 좋다. 그러니까 이 몸무게 유지하는 거다. 절대 빠지지도 않고 찌지도 않는다. 85㎏ 유지하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