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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에게 온 전화 한통…"형부, 815만원 언제 보내요?" 바로 쏜 여배우
가수 션이 배우 윤세아의 선행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후원증서를 공개했다. 해당 후원증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 중인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에 815만원을 기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부자 이름은 윤세아다. 이에 대해 션은 "올해도 어김없이 먼저 연락와서 '형부 815만원 언제 보내면 돼요?'라고 물어온 세라씨"라며 "요즘 촬영 때문에 러닝은 못 나오지만, 815만원 후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들뜬 목소리로 815런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후원 계좌를 빨리 알려달라고 했다. 계좌 보내자마자 바로 입금한 윤세아 배우"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 윤세아는 "함께 뛰지 못해 무거운 마음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늘 기도해요"라고 적으며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저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 "선행하시는 아름다운 분들" "이런 미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션은 매년 다양한 형태의 자선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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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잘 보이는 자전거길… 종로구, 안전시설 확충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까지 '자전거도로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오가는 시민들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 및 쾌적한 통행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종대로(동·서), 사직로, 청계천로, 통일로, 송월길 내 자전거 전용도로 및 보행자겸용도로 총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대상 구간을 두루 점검하고 낡은 노면은 새로 포장하며 야간과 우천 시 잘 보이지 않던 안내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공사 준공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다. 사업 핵심은 시민 안전과 시인성 강화다. 종로구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형 교통표지를 도입해 어두운 밤에도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서로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돕는다. 빛을 반사하는 도로표지병과 방향·주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픽토그램까지 더해 한눈에 길을 읽을 수 있는 안전시설을 갖춘다. 대표적으로 세종대로에 보행자 겸용도로 일부를 재포장하고 발광형 교통표지와 픽토그램을 설치한다. 사직로에도 발광형 교통표지를 세우고 노면을 재도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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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임산부 1764명에 친환경 농산물 24만원 지원
서울 강남구는 임산부와 출산 산모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임산부 1764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구매액의 20%만 부담하면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주문은 월 4회 이내로 가능하며, 1회 주문 금액은 4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에코이몰에서 받는다. 장애인, 외국인,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없는 대상자는 구청 지역경제과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는 8월 중 무작위 추첨으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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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빨리 빨리 걸어야 되는 이유…'슈퍼 무버' 깜짝 효과
나이가 들어서도 빠른 걸음 속도를 유지하는 노인은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대, 스토니브룩대, 르네상스의대 공동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같은 연령·성별 평균보다 보행 속도가 1. 5표준편차 이상 빠른 80세 이상 고령자 '슈퍼 무버'가 인지기능을 더 오래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슈퍼 무버는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더 느렸고, 기억 형성과 관련된 뇌 부위인 해마의 특정 영역 부피도 더 잘 유지됐다.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관련 질환 진단 사례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연구팀은 빠른 보행에 대해 "근력과 심혈관·폐 기능, 신경계 등이 조화롭게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신경학과 조 베르게스 교수는 "빠른 보행은 뇌와 근육, 심장, 대사 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여 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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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계획 NO" 신입 뽑았더니...'결혼+임신' 통보 후 조기퇴근
면접 당시 임신은 물론 결혼 계획도 없다고 밝혔던 신입사원이 입사 직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하자마자 결혼하고 임신까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직장인 A씨의 회사에 새로운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이 신입사원은 면접 당시만 해도 "결혼이나 임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했다. 회사는 이러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사원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원은 대뜸 회사에 결혼 계획을 밝혔다. A씨는 "갑자기 결혼하겠다고 하더니, 곧바로 임신까지 했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황당해했다. 이어 "지금은 아직 업무를 배우지도 못한 상황에서 임신을 이유로 조기 퇴근까지 하고 있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어디 있냐?"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결혼과 임신은 물론 축복할 일이지만 면접 때와 너무 다른 모습이 너무 뻔뻔해서 어이가 없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여자들 때문에 열심히 사는 가임기 여성들이 면접에서 탈락하는 거다" "수습 기간이라면 조용히 내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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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위조해 베이징 '북한 식당' 뚫었다...○○○ 외쳐 들킬 뻔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식당 '옥류관'이 수년째 한국인 출입을 막고 있는 가운데 신분증을 위조해 다녀왔다는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SNS(소셜미디어)에는 말레이시아 출신인 척 학생증을 위조해 '옥류관'에 다녀왔다는 한국인 A씨가 쓴 글이 올라왔다. 친구를 만나러 중국을 찾은 A씨는 베이징에 북한 식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호기심이 생겼다고 한다. 그는 "한국인인 걸 들켜서 쫓겨났다는 후기를 보고 중국인, 태국인 등 외국인 친구들을 모아 식당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A씨 역시 말레이시아에서 온 유학생인 척 편집한 학생증 이미지로 무사히 입장했다. 그는 "모든 게 한국어로 적혀 있었고, 직원들도 다 단정하고 미인이었다. 북한엔 두음법칙이 없어 이름 표기법만 조금 다르더라"라고 했다. 메뉴도 갈비, 평양냉면, 만두, 육회 등 익숙한 음식이었다고 한다. A씨는 "떡볶이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정직한 발음으로 '떡볶이'를 외쳐 정체가 발각될 뻔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위조 학생증 사진으로 상황을 모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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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보건협력 양해각서 15년 만에 개정…AI·암 연구 등 협력 확대
한국과 몽골이 15년 만에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의료인력 양성과 암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바이오산업 등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지난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몽골 보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보건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교환식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개정은 지난 2011년 양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15년 만이다. 향후 양국은 보건환경 변화와 양국의 정책 현안을 반영해 △1차 의료 등 보건의료 전달 체계를 포함한 보건의료체계 및 보건의료 인력 양성 △암·심뇌혈관질환 등 비감염성 질환 관리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한 노화 △첨단재생의료 등 보건 산업 전반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교환식에 앞서 국립암센터와 몽골 암센터는 기초연구 등 암 연구 협력과 공동학술회의 개최를 포함한 인적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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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전보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조사국장 이성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태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병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용완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종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윤창복 ◆승진 ◇고위공무원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남우창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류충선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고영일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김휘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영상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한지웅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황동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반재훈 ◆전보 ◇부이사관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상범 △분당세무서장 박찬욱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미순 △국세청 윤순상 ◇과장급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김태훈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상걸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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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4382억원 규모 평택고덕 공공주택 우협 선정
금호건설은 총사업비 4382억원 규모의 '평택고덕 A-72·A-7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호건설이 지분 51%를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하며 이수건설·쌍용건설·우미개발이 공동 시공한다.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72·A-73블록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9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A-72블록은 773가구, A-73블록은 522가구로 구성되며 2026년 12월 착공해 2029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두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높이고 원격으로 실내 온도와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주거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했다. A-72블록에는 중앙라운지와 개인·다인 학습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 커뮤니티를, A-73블록에는 다목적 체육관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의 교육·문화·건강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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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출산' 황하나, 추징금 2만원이라니…마약투약 '무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8)가 1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3단독 박준섭 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하나에게 벌금 4000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2만원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구속 상태였던 황하나는 석방됐다. 재판부는 황하나가 직접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지인들에게 투약하게 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직접 마약을 투약하거나 타인에게 투약하게 했다는 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 당시 함께 있었던 지인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고 피고인의 진술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며 "객관적인 마약 투약 검사 결과에서도 혐의를 입증할 만한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수사 대상에 오른 직후 해외로 출국해 도피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를 근거로 벌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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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벽지·오래된 장판 바꾼다…강서구, '희망 집수리' 사업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10일 강서구에 따르면 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도배, 장판, 창호 등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주거 복지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해야 한다. 또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집수리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우선 선정·지원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에게 의료·돌봄·주거 등을 통합해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이거나 쪽방, 여관,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과 무허가 건물, 최근 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하는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방수, 자동 가스차단기 등 총 2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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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유령 여전...잘나가는 코스피 '신흥국 꼬리표' 왜?
한국 증시가 인공지능(AI) 발 반도체 호황으로 급성장했지만 30년 전 IMF 외환위기 당시의 트라우마로 글로벌 선진 지수 편입에 실패하는 등 상승 여력에 제한을 받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날 FT는 '1997년 금융 위기의 유령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주식시장을 괴롭히고 있다'는 보도에서 한국 증시가 10년 넘게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한국은 이미 'FTSE 러셀'과 'S&P 다우존스'에서 선진 시장으로 분류되고 있다. 두 지수는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함께 유력한 글로벌 지수 사업자다. 반면 MSCI은 2008년 코스피를 선진국 지위 감시 명단에 올렸음에도 통화 자유화 및 기타 규제 문제 등을 이유로 2014년에 이를 해제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에 힘입어 2025년 초 이후 지수가 세배 이상 급등했다.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독일과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8위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