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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장동혁 "NSC·국무부 만나 안보·경제 협력 의견 교환"
5박7일 방미 일정을 소화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현지시간 15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와 미국 국무부 관계자 등을 만나 중동 전쟁과 한미 안보·경제 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이날 미국 워싱턴D. C. 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 국무부를 방문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생각하고 일정 부분 성과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 대표는 미국 공화당 출신 인사들의 단체인 IRI(국제공화연구소) 회의에 참석해 영어 연설에 나섰다. 이후 백악관과 국무부를 방문했다. 당초 장 대표와 방미단은 백악관 신앙사무국 국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와 면담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NSC와 국무부에 가 안보와 미국과의 경제 협력 문제 등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면서도 "보안상 문제로 어떤 분들을 만났고,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구체적인 이야기는 못 하는 점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장 대표는 "지금은 국민의힘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중요한 시기"라며 "중동 전쟁이 우리 경제와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미국이 앞으로 이 전쟁을 어떻게 치러나갈지, 전쟁 이후 북한과 중국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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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대에 전문점 맛 냈다"... 롯데가 작정하고 만든 PB 생식빵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이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2000원대 PB(자체 브랜드) 식빵을 출시한다. 그룹 식품, 유통 계열사가 협업한 제품이다. 16일부터 판매하는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하고 롯데웰푸드에서 생산했다. 제품명 '숨결'에는 '숨 쉬는 듯한 부드러운 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통째로 뜯어먹는 방식으로 촉촉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부드러운 식감의 핵심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에 있다. 유산균 발효종을 함유해 질긴 성질의 단백질 조직인 글루텐 구조를 유연하게 만들어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원재료 품질도 높였다. 벌꿀과 연유를 넣어 단맛과 풍미를 더 했고, 통째로 구워 빵 내부 촉촉함을 보존했다. 공기 노출 면적이 넓어 수분이 증발하고 식감이 떨어지는 슬라이스 식빵의 단점을 보완했다. 대용량은 남을 경우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 두 번에 즐기기 좋은 400g 규격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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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우려에 양자암호·보안주 상한가…엑스게이트, 上上上
앤트로픽 '미토스' 등 고성능 AI(인공지능)가 해커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내 증시에서 양자암호와 보안 관련주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엑스게이트는 전날 대비 3890원(29. 97%) 오른 1만6870원에 거래 중이다. 엑스게이트는 지난 1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SGA솔루션즈, 드림시큐리티도 현재 상한가다. 해당 종목들도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양자암호 기술 등은 사이버 보안 위협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이에 관련주가 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앤트로픽의 최상위 AI모델 미토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 해킹에 성공했다. 이에 션 케어크로스 백악관 국가사이버국장은 주요 은행 수장들과 관계 부처 전문가 등을 모아 보안 강화 작업에 돌입했다. 우리 정부도 대응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부와 보안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화이트해커를 보유한 국내 주요 보안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을 비공개로 불러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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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고3 때 교통사고로 친형 사망…배우 김석훈, 형 같은 형"
개그맨 김영철이 친형을 교통사고로 잃었다며 배우 김석훈이 친형 같은 형이 돼줬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배우 김석훈이 절친한 김영철 집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석훈은 김영철에 대해 "책도 많이 쓰고 부지런해서 지금 라디오 하기 전에는 좀 더 일찍 6~7시 라디오를 했다. 그 전에 강남역에 가서 영어학원을 다니고 라디오 하러 가고 그랬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우리는) 가까운 관계이기도 하지만 다른 결로 살아가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김석훈과 공통점에 대해 "김씨, 방송인"이라고 말한 뒤 "다른 점이라고 하면 외모? 같은 샵, 같은 관리, 다른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의외로 되게 우리 같이 성경 공부하고 한 구간들이 있다. 형 옛날 집에도 놀러가고. 그때 한 3040 시절 그때 좀 같이 있었다"고 기억했다. 이어 "나도 형 9~11시 라디오 했던 것도 다 안다. 그때 라디오를 내가 들으면서 서로 모니터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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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죄명 잘못 입력했는데 "이미 검찰 갔다" 방치…권익위, 시정 권고
국민권익위원회가 경찰의 형사사법포털(KICS) 사건정보 입력 오류에 대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이후라도 정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단순한 행정 편의보다 국민 권익 보호가 우선돼야 한다는 취지다. 16일 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후방 차량 과실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자였지만 사고 조사 과정에서 의무보험 미가입 사실이 확인되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문제는 이후 형사사법포털에 조회된 죄명이 실제 송치 내용과 다르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기재된 점이다. 해당 죄명은 사고 책임이 A씨에게 있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개인택시 운전자인 A씨에게 불이익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었다. A씨는 경찰서에 정정을 요청했지만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이후에는 시스템상 수정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A씨는 담당 경찰의 업무 처리 오류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지난해 12월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이 사건을 송치할 당시 적용한 혐의와 포털상 죄명이 불일치한 점 △잘못된 기록이 나중에 불이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점 △시스템 한계를 이유로 오류를 그대로 두는 것은 부적절하고 형사사법포털의 시스템 기능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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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스타다"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유일한 한국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30·본명 김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명단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15일(현지시간)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100'(TIME 100) 명단을 살펴보면 아티스트 부문에는 제니가 포함됐다. 제니는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하고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은 '2025년 최고의 앨범 100장'에 제니의 솔로 앨범을 꼽았고 포브스코리아는 제니를 '2025년 올해의 한국 아이돌'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또 제니는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Dracula (JENNIE Remix)'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자체 최고 순위인 17위를 기록했다. 제니는 해당 곡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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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 '장애인 고용 촉진' 공로 인정 받았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기아는 송 사장이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송 사장은 기아가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마련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임금·업무·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비장애인 간 차등 없는 일자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채용 단계에서는 장애인 지원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벗어나 2024년 독립적인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을 신설해 장애인 지원자가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입사 후에는 사옥과 연수시설에 배리어 프리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 직원이 불편함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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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6원 내린 1473.6원 출발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 6원 내린 1473. 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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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곳 불 지르고…"누가 끌까 봐" 약수터 바가지까지 박살 낸 방화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 화성' 일대 팔달산에 불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가 범행 직전 주변 약수터 바가지를 부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검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팔달산 방화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계획적으로 범죄를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확인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1시10분쯤 수원 팔달산 7개 지점에서 불을 질렀다.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 A씨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산책 나왔을 뿐"이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주변 CCTV에 A씨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심지어 A씨는 방화 전 약수터에 방문해 비치된 물바가지 3개를 고의로 파손했다. 방화했을 때 지나가던 시민이 약수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였다. 검찰은 해당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며 A씨를 추궁했고, 결국 A씨는 "누군가 불을 끌까 봐 미리 약수터 바가지를 부쉈다"며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이번 팔달산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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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태양절' 포사격 참관…금수산 참배 4년 연속 불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맞아 포사격 경기를 참관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6일 "김정은 동지께서 4월 15일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직한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대연합부대 관하 포병구분대들 사이의 포사격경기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는 노광철 국방상, 리영길 총참모장, 김성기 총정치국장 등 군 수뇌부가 동행했다. 신문은 이번 경기가 가상 전술 환경을 반영한 규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참가 부대들이 전투적인 사격술과 철저한 임전태세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경기에서는 수도방어군단 예하 포병구분대가 1위를 차지했다. 김 위원장은 우승한 포병구분대 군인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은 "포사격 경기가 우리 포병들의 훈련 열의를 고조시키고 전투적 위력을 비상히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당의 포병 중시, 포병 강화 방침을 받들고 포병 싸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국방발전 5개년 계획 기간 안에 포병무력 현대화에 관한 당 중앙의 전략적 구상이 철저히 관철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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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면 끝"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 2.0 출시…여름 성수기 정조준
위닉스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창문형 에어컨 2. 0'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역대급 무더위 전망에 따라 에어컨 수요가 앞당겨지는 가운데, 설치 편의성과 경제성을 내세워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위닉스 창문형에어컨은 저전력·고효율 듀얼 인버터를 적용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으며, 별도의 공구 없이 약 1분 내 설치가 가능한 간편 설치 설계를 갖췄다. 또한 약 32dB(데시벨) 수준의 저소음 설계를 구현해 야간 취침 시에도 정숙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 '위닉스 창문형에어컨 2. 0'은 기존 1세대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저소음 모드 △신규 색상 '프로스트 실버' △기본 구성품 2종(창문 틈 문풍지, 배수호스) 등을 추가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50년간 축적된 제습·냉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 시 등록일 기준 1년 이내 고객에 한해 총 2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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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휘낭시에 전문"…파바, 디저트 특화 '카페 드 디저트' 오픈
파리바게뜨가 디저트 특화 콘셉트 매장 'CAFE de DESSERT(카페 드 디저트)'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페 드 디저트'는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재해석해 조각 케이크와 구움 과자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다. 커피 등 음료 메뉴도 곁들일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드 디저트'의 테스트 운영을 거쳐 확산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카페 드 디저트'는 서울 강남구 서초역 인근에 52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오픈형 디저트 진열과 패키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인근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조각 케이크와 휘낭시에다.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꾸덕하고 진한 '파베 생초콜릿 케이크', 커피·차와 잘 어울리는 로투스·오레오·무화과·초코 휘낭시에 등이다. 이밖에도 미니 파운드 케이크, 스콘, 타르트 등 라인업을 갖췄다. 음료는 커피와 논커피(non-coffee) 등 20여종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