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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면세산업 성장 둔화에 PE 조정…목표가↓"-교보
교보증권이 면세산업 둔화를 반영해 호텔신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에서 "면세산업 성장 둔화에 따른 목표 PE(주가수익비율)를 21. 3배에서 17배로 조정해 호텔신라 목표가를 8만원에서 6만4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호텔신라의 면세부문 수익성 개선과 호텔 고성장세를 전망하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교보증권은 호텔신라 2분기 면세사업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 3% 감소한 7885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적자에서 304억원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장 연구원은 "인천공항점 DF1 권역 영업중단에 따라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다만 제주점 및 온라인점 매출 증가가 이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내점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천공항점 DF1 권역 영업종료에 대해서는 "당초 3월17일 중단 예정이었지만 운영기간이 연장돼 4월16일 영업이 종료됐다"며 "영업 연장에 따른 임차료 부담은 기존에 비해 경감된 수준"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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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기 있는데 청문회? "왜 부담 주냐" 비판…"강제 아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오는 22일 청문회를 여는 가운데 손흥민과 황희찬 등 대표팀 선수들까지 참고인으로 채택하면서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참고인 채택, 진술 기회 부여할 필요 때문…강제 아냐" ━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선수들을 참고인으로 채택한 이유는 한편으로는 진술 기회를 부여할 필요가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중 앞에 서는 것이 부담일 수 있는 만큼 출석을 강제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의견은)혁신위원회 활동 과정에서도 충분히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구조적인 모순과 문제에 집중하고,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든 정확히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문회 한 번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대한민국 축구의 재정비와 도약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 전 감독이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힌 점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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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억 유산 전쟁?…故 서희원 전남편 "구준엽, 3분의 1 상속"
대만 배우 고(故) 쉬시위안(서희원)의 전남편 왕샤오페이 측이 고인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대만 현지 매체 ET투데이 등은 왕샤오페이(왕소비) 측이 변호사를 통해 쉬시위안의 유산 상속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왕샤오페이 측 변호사는 "고 쉬시위안의 유산 가운데 두 명의 미성년 자녀가 법적으로 상속받는 3분의 2는 왕샤오페이가 이미 신탁 전용 계좌를 설립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준엽이 법적으로 상속받는 규모는 3분의 1이며, 구준엽이 개인적으로 처리할 방식에 대해 존중한다"고 전했다. 왕샤오페이 측은 두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원에 특별대리인 선임을 신청했으며 현재 법원이 지정한 변호사가 유산 분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 쉬시위안의 유산 중에는 타이베이에 위치한 초호화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문제도 껴있다. 왕샤오페이 측은 "쉬시위안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왕샤오페이가 두 미성년 자녀가 부담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금을 계속 대납하는 데 협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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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닥, 13.00포인트(1.64%) 오른 807.00 출발
10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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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260.58포인트(3.57%) 오른 7552.49 출발
10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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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 DMC 랜드마크 용지 공급 공고…주거비율 등 대폭 개선
서울시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마지막 핵심부지인 '랜드마크 용지'를 다시 시장에 내놓고 미래 산업 거점 조성에 나선다. 변화된 부동산 개발 환경을 반영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사업성을 높이면서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1645번지(F1)와 1646번지(F2) 등 2개 필지로 구성된 DMC 랜드마크 용지에 대해 공급공고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필지는 일괄 매각 방식으로 추진되며 총 면적은 3만7262. 3㎡, 공급 예정 가격은 감정평가액 기준 9241억원이다. 사업계획서는 오는 12월 10일 접수되며 같은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은 2023년 이후 변화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개발 기준과 조건을 대폭 손질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공사비 상승과 금융시장 불안, 사업기간 장기화 등으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초기 사업 구조의 안정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용도 규제를 크게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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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국민 AI앱 됐다…1500만명 쓰고 신규 설치 1위
챗GPT가 '국민 AI 앱' 반열에 올라섰다.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앱 신규 설치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MAU(월간 활성 이용자)도 1500만명을 돌파했다. 생성형 AI가 업무용 도구를 넘어 검색과 번역,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등 일상 속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시장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챗GPT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신규 설치 534만건을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 앱 가운데 가장 많이 설치된 앱에 올랐다. 인스타그램(505만건), 세트로그(477만건), 틱톡 라이트(470만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438만건) 등을 모두 제쳤다. 배달의민족과 쿠팡, 토스 등 대표 생활 플랫폼보다도 더 많은 신규 이용자를 확보했다. 기존 이용자 기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챗GPT의 올해 상반기 평균 MAU는 1544만명으로 전체 모바일 앱 17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1557만명)와 비슷한 수준이며, KB스타뱅킹(1468만명), 티맵(1468만명), 카카오T(1430만명) 등 주요 생활 플랫폼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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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역대급 실적에 주주환원까지…목표가↑-DB
DB증권이 10일 KB금융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대비 2%대 증가한 1조9400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4%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화대출은 전분기대비 1%대 증가, NIM(순이자마진)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비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매평익 부진이 지속되나 증권 자회사의 브로커리지·WM(자산관리) 수수료 개선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0%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보다 11% 늘어난 5479억원으로 예상된다. 반기 말 신용평가에 따른 경상충당금 증가와 중앙계열 관련 충당금 약 170억원을 반영한 규모다. ELS 충당부채는 2·3분기 중 확정되는 대로 약 600억원이 환입될 것으로 보인다. 나 연구원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 비은행 자회사 수수료 이익 개선에 따라 연간 순이익 추정치를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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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타벅스 이슈에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10일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스타벅스의 마케팅 이슈와 온라인 플랫폼의 더딘 성장세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알려진 대부분의 악재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면서도 "최근 시장에서 주도 섹터로의 수급 쏠림이 심하고 섹터 내에서도 일부 종목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마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회복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마트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4% 감소한 17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74. 2%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3. 9% 증가한 6조7671억원으로 예측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SCK컴퍼니의 영업손실은 적자 전환한 229억원, 쓱닷컴의 경우 적자가 축소된 257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주된 요인은 SCK컴퍼니(스타벅스)와 온라인 사업의 부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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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펀더멘털 강화에도 수급 손상…목표가↓-SK
SK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강화됐지만 수급이 손상되면서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목표가는 지난 4월 29일 이후 두 달만에 크게 하향 조정됐다. SK증권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6일 올해 연간 수주 가이던스(추정치)를 기존 42억달러에서 52억달러로 상향했다. 청주 배전캠퍼스 간담회에서 밝힌 가이던스 상향 배경은 △생산인력 확보 △생산시설 증설 △리드타임이 상대적으로 짧은 배전기기 및 회전기기 물량 반영 등이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주문은 멀티플 상향이 가능한 촉매이고 가이던스 상향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 상향의 직접적인 신호"라며 "수주 가이던스 상향이 곧바로 올해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리드타임을 감안하면 순차 납품됨에 따라 2027~2028년 성장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나 연구원은 또 "메모리, 광통신, 전력기기 등 폭넓게 퍼져 있던 AI CAPEX(인공지능 설비투자) 수급이 반도체 대형주로 집중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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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40조원 조달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ADR 1주는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 원/달러 기준환율 1509. 9원을 대입하면 ADR 10주의 가치는 전날 SK하이닉스 한국거래소 종가(218만6000원)에 비해 약 2. 9% 높게 책정됐다. 공모 액수는 265억700만달러(40조231억원)로 미국 외 기업의 미국증시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직전 최대 기록은 중국 알리바바가 2014년 ADR 상장 때 조달한 250억달러다. ADR은 1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임시 종목코드(티커)는 SKHVV로 정식 코드 SKHY는 오는 13일 적용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ADR로 조달한 자금을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극자외선 노광장비 취득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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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FDA서 간암 신약 보완 요청 수령…"항서제약 cGMP 실사 이슈"
HL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신약인 리보세라닙 허가 신청에 대한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한은 리보세라닙 허가 신청서(NDA)에 포함된 항서제약 제조시설에 대한 c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실사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에 따른 것이다. HLB에 따르면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9일(현지시간) FDA로부터 리보세라닙 허가 신청에 대한 보완요구서한을 수령했다. 서한에는 항서제약 제조시설에 대한 cGMP 실사에서 지적사항이 확인돼 'Form 483(실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을 통보하는 문서)'이 발부됐다고 기재돼 있다. FDA는 항서제약 제조시설이 리보세라닙 허가 신청서에 포함된 만큼 실사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을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FDA는 제조시설의 지적사항이 해소되고 cGMP 준수가 확인될 때까지 리보세라닙 NDA를 승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적사항이 해소된 이후에도 필요할 경우 해당 제조시설에 대한 사전승인실사(PAI)를 실시할 수 있으며, cGMP 실사와 PAI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야 신약 허가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