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동아대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 개최...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가 지난 8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청촐홀에서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IR(Institutional Research)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글로컬 연합대학 총장인 이해우 동아대 총장을 비롯해 황기식 글로컬사업추진단장(동아대 기획처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정종철 경북대 교수(전 교육부 차관), 동아대와 동서대 보직자, 글로컬사업 관련 실무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부 행사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성과관리 체계 점검 △IR센터 분석 결과 및 운영 방향 공유 △외부 전문가 강연과 사례 분석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총장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에 기반한 대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
로엔서지컬,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첫 수출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이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Zamenix)'의 첫 수출에 성공했다. 로엔서지컬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의료기관인 '만다야 로열 병원'(Mandaya Royal Hospital Puri)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수출 성사에 맞춰 임상·연구·교육·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임상 연구 및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등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로엔서지컬은 만다야 병원을 자메닉스의 공식 교육훈련 센터로 지정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실시간 기술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8600만명에 달하는 인구, 연 5% 안팎의 경제 성장률, 비교적 신속한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등 시장 규모가 크고 진입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로엔서지컬은 인도네시아 비뇨의학 교육 컨퍼런스(MCUE) 및 아시아 비뇨의학회(UAA) 등 인도네시아 주요 비뇨기과 학회 활동과 현지 의료진과의 협업, 사용자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자메닉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왔다.
-
[속보]'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입정…구형 이뤄질 결심 공판 시작
=13일.
-
[속보]이재명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참석차 출국…'공군 1호기' 이륙
13일 청와대.
-
이재명 대통령, 일본 출국…한일 정상회담 1박2일 일정 돌입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일본으로 출발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날 공항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대사 총괄공사,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등이 나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출국길을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방일 첫 날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한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자 지역구이며 약 1500년전부터 이어져온 고대 한반도와 일본 열도 간 교류 및 협력을 상징하는 장소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방일 이틀째인 오는 14일 나라현 호류지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친교 일정을 소화한다. 호류지는 일본 성덕종의 총본산으로 호류지 5층 목탑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꼽힌다.
-
윤딴딴 폭행·외도 폭로→이혼…은종, '손하은'으로 새출발한다
전남편 가수 윤딴딴(35·본명 윤종훈)의 가정폭력 및 외도 사실을 폭로했던 가수 은종(31·손은종)이 활동명을 '손하은'으로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섰다. 은종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잠시 멈추고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제 크고 작은 마음들에 차분히 집중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했고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며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언젠가 다시 음악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지금 날 가장 잘 닮은 이름으로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며 "그 결심을 조심스럽게 세상 밖으로 꺼내게 됐다. 앞으론 새 이름, 손하은으로 인사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은종으로 함께한 모든 시간은 여전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면서 "그 추억과 마음을 품은 채 조금 더 낮아진 시선으로, 다정함과 사랑을 놓지 않는 음악을 손하은이라는 이름으로 천천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은종은 오는 30일부터 손하은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끝으로 그는 "스스로조차 절 붙잡지 못했던 순간들 속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응원하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팹' 건설에 19조 투입…"지역 균형성장 공감"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23만1404㎡(7만평) 부지에 19조원을 투입해 첨단 패키징 팹(공장)인 'P&T(Package & Test)7'을 건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 공사에 착수해 2027년 말 완공이 목표다. P&T7은 전공정 팹에서 생산된 반도체 칩을 제품 형태로 완성하고, 품질을 최종 검증하는 후공정 시설이다. SK하이닉스측은 "국내외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왔다"고 전제한 뒤 "글로벌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청주 팹의 생산 최적화를 고려해 첨단 패키징 팹 P&T7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며 "정부가 추진해온 지역 균형 성장 정책 취지에 공감하면서 공급망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P&T7을 청주에 구축하기로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투자는 SK하이닉스가 이미 진행해온 청주 생산기지 확장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
세금 못 낸 엄마, 다치고도 병원 못 간 아들...'붕어빵' 들고 펑펑 운 사연
"붕어빵 먹으면서 '더 살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체납·징수 업무를 맡은 공무원이 독촉 대신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와 붕어빵 한 봉지가 삶을 포기하려던 50대 여성을 살렸다. 13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한 임대아파트에 사는 A씨는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임대료는 수개월간 내지 못했고, 지방세와 과태료는 체납돼 통장이 압류됐다. 일용직 일자리라도 찾으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 다리 인대가 끊어진 20대 아들은 치료도 받지 못하고 집에 있어야 했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A씨는 주변을 정리하며 체납액 일부라도 갚기 위해 10년 넘은 차량을 공매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수원시 징수과 체납추적팀 신용철 주무관은 차량 공매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A씨 아파트를 찾았다. 그는 차량을 견인하는 동안 조심스럽게 체납 이유를 물었다. A씨는 "아들과 같이 사는데,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먹을 것도 없어 며칠간 굶었다"고 털어놨다. 사정을 들은 신 주무관은 함께 마트에 가자고 제안했다. A씨는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누구에게도 신세 지고 싶지 않다"고 거절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
피지컬 AI 사업 확대하는 롯데이노베이트, 8%대 강세
롯데이노베이트가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확장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6분 코스피 시장에서 롯데이노베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90원(8. 01%)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2일 범용 피지컬 AI 기반 RaaS(Robot as a Service)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8월 피지컬 AI와 로봇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자사 AI 플랫폼 아이멤버(i. MEMBER)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 G1에 탑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아이멤버를 기반으로 로봇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어·관리할 수 있는 로봇 관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및 모바일 신분증 인식 기능 서비스, 로봇팔을 활용한 피지컬 AI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
엔씨소프트, 1분기부터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6% '쑥'
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6%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인다. 올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리포트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27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날 대비 6% 이상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등락률 2. 44%), 크래프톤(0. 64%) 등 게임주가 일제히 오르세다. 이날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부터 신작 갤리가 이어질 것"이라면 "오는 2월10일 출시될 "리니지 클래식" IP(지식재산권) 통합 가치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 이후 분기별 퍼블리싱작 1종과 기준작 지역 확장, 하반기 스핀오프 2종도 계획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올해 지급수수료 절감 효과 나타날 것"이라며 "신작 성과가 반영되며 높은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다. 신작 성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기업은행 중금채 발행 한도 작년 수준…중금채 비중 확대에 '속도 조절'
IBK기업은행이 올해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 발행 한도를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설정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최근 5년 새 총수신에서 중금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이자비용 부담이 커진 데 따른 판단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이사회는 올해 원화 중금채 발행 한도를 271조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269조원)보다 2조원 늘어난 규모로, 최근 5년간 증가액 가운데 가장 작다. 기업은행의 중금채 발행 한도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2조8000억원씩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22조원 확대됐다. 과거에 비하면 올해 증가 폭은 사실상 동결에 가까운 수준으로 분석된다. 중금채는 중소기업은행법에 근거해 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이다. 기업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대출의 상당 부분을 중소기업에 공급하고 있어 개인 고객을 기반으로 한 예금 유치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중금채 발행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실제 중금채를 통해 조달한 자금의 대부분은 대출과 혁신기업 모험자본 공급 등에 활용된다.
-
故 안성기, 아들 생일까지 버텼다…"바로 다음 날 떠나셔" 먹먹
고(故) 배우 안성기 아들 작가 안다빈씨가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안다빈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부터 준비해 온 개인전이 이번 주, LA에서 열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안씨는 "시카고 작업실에서 열한번째 작품을 그리고 있던 중, 한국에 있는 동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께서는 기다려주셨다. 대답은 없으셨지만, 마치 제 이야기를 모두 듣고 계시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부친의 마지막을 떠올렸다. 이어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저를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던 아버지는 저의 생일이었던 1월4일까지 함께 계시다가 다음 날인 1월 5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다"며 "좋았던 기억이 참 많다. 장례 기간 눈물도 많았지만, 웃음도 많았다"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안씨는 끝으로 "아버지께서 남기고 가신 따뜻한 기억을 잘 보존하고 싶다. 그림을 그리는 작가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도 한동안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작품 속에 담게 될 것 같다"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