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 주관...성과관리 체계 점검
외부 전문가 강연과 사례 분석, 패널토론으로 IR 기능 강화 논의

동아대학교는 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가 지난 8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청촐홀에서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IR(Institutional Research)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글로컬 연합대학 총장인 이해우 동아대 총장을 비롯해 황기식 글로컬사업추진단장(동아대 기획처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정종철 경북대 교수(전 교육부 차관), 동아대와 동서대 보직자, 글로컬사업 관련 실무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부 행사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성과관리 체계 점검 △IR센터 분석 결과 및 운영 방향 공유 △외부 전문가 강연과 사례 분석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총장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에 기반한 대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아대와 동서대는 연합 협력 구조를 통해 성과관리 기반을 다지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고등교육 정책 분야 전문가인 정 교수는 '守城(수성)을 넘어 更張(경장)의 길로, 전략적 IR을 통한 글로컬 도약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패널토론의 사회는 조용복 연합 IR센터 소장이 맡았다. 윤지언 BISTEP 평가분석본부장, 천평욱 BIPA 정책기획단장, 황인주 신라대 교수, 오지영 동아대 교수 등이 참여해 대학 차원의 데이터 기반 IR 고도화 방안과 연구 성과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동아-동서 연합대학은 IR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허브와 IR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학 거버넌스의 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