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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강자' 디에스자산운용, ETF 시장에 출사표… 첫 ETF는?
"투자자가 매 순간 개별 종목과 테마를 좇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해 의사결정 부담을 해소하겠습니다. 또 헤지펀드 시장에서 검증된 종목 선별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ETF(상장지수펀드)상품을 공급하겠습니다. " 현상균 디에스자산운용 CIO(최고투자책임자)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DS자산운용 ETF 시장 진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월간 운용노트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자의 장기투자를 돕겠다"고 말하며 '투자자에게 드리는 약속'으로 3가지를 꼽았다. 디에스자산운용은 오는 14일 자사 첫 ETF인 'DS 코스닥액티브'를 코스피에 신규 상장한다.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 성장 산업을 골라 주도주에 집중 투자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는 계산이다. ETF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는 헤지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해온 전략을 일반 고객들에게도 선보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본래 디에스자산운용은 초기 비상장(Pre-IPO) 기업 투자와 사모펀드 운용에 강점이 있는 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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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우리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서울 강북경찰서가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강북서는 10일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와 보이스피싱 피해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강북서는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 영업점 간 직통 핫라인을 구축하고 전담 창구를 마련한다. 은행 창구에서 거액을 출금하거나 대포통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의심되면 즉시 연락해 대응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올해 우리은행 수유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된 것이 계기가 됐다. 강북서는 올해 해당 지점에서만 3차례 신고를 받고 피해를 예방했다. 지난 5월28일에는 한 시민이 해당 지점을 찾아 "투자금을 돌려받기 위해 투자계좌를 개설해야 한다"며 계좌 개설을 문의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약 990만원의 피해를 막았다. 같은 달 13일에는 한 시민이 대포통장에서 돈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고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 김태현 강북서장은 "피싱 피해자는 주로 고령자나 금융 정보에 취약한 시민들"이라며 "은행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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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오는 14일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개최
정부가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정부 기념식과 지자체별 자체 기념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 통일부는 오는 14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고향을 품다,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탈북민을 포용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2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슬로건은 북향민의 고향과 정체성을 존중하고, 서로 포용하는 사회통합을 통해 남북이 함께 살아가는 평화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기념식에는 북향민의 정착 과정에서 교류하거나 도움을 준 이웃, 동료, 친구, 남한 가족 등 '이음동반자'도 함께 초청하여 사회통합과 화합의 취지를 더욱 살릴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기업 직장인과 공기업 민원 담당자, 창업가, 대학생 등 탈북민 4명이 정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을 직접 소개한다. 정부는 북향민에 대한 정착지원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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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왔어요" 코스피 90%가 '빨간불'...양대 시장 '매수 사이드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로 지수가 7200대까지 떨어졌지만, 간밤 미국에서 AI(인공지능) 관련 대규모 투자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는 등 투자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00선을 하회했던 코스닥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연달아 매수 사이드카가 울렸다. 한국거래소는 10일 오후 12시54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올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열일곱번째이며, 매도까지 합치면 총 서른네번째 사이드카다. 이로써 양대 시장에서는 올해만 합산 쉰세번째 사이드카가 울렸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 60포인트(5. 13%) 오른 1240. 15였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8. 51포인트(4. 92%) 오른 7650. 42를 나타낸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 상장 종목 916개 중 832종목이 강세였고 7종목이 보합, 77종목이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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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수 사이드카 발동
10일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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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목소리로 '기본사회' 완성한다…설문조사 실시
경기 광명시가 기본사회 정책 청사진이 될 '기본사회 종합계획'에 시민 목소리를 담는다. 오는 24일까지 '광명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본사회는 모든 시민의 인간다운 삶과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이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삶에 맞는 설계를 위해 마련했다. 시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의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수립하는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과 세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시민들이 기본사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부터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까지 폭넓게 묻는다. 시민의 실제 경험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이 바라는 기본사회의 미래상을 정책에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설문 참여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승원 시장은 "기본사회는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인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경험과 바라는 미래가 정책에 충실히 담겨야 한다"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누구나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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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 물류 '래티브', 신한은행 '땡겨요' 배송 수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라스트마일 물류기업 래티브가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돼 배송 업무를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래티브는 전국 주요 권역에서 땡겨요 주문의 라스트마일 배송을 담당한다. 래티브는 배달대행 브랜드 '인프라딜리버리'와 '영웅배송 스파이더'를 운영 중인 퀵커머스 배송 전문 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SPC, CU, 이마트24, 버거킹, KFC, 카카오모빌리티 등 외식·유통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B2B(기업 간 거래) 배송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래티브의 배송 시스템은 지역별 배송 점유율과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품질 관리가 특징이다. 주문 접수부터 배차, 수행, 완료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수요와 라이더 배치 현황을 관리한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직영 관제를 통해 현장의 안정성과 라이더의 안전한 배송 환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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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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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경찰, '정이한 테러 자작극' 자백 숨겨…책임 물을 것"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정치 '테러 자작극'에 대한 자백을 받았음에도 지방선거 기간 동안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경찰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이한의 테러 자작극, 자백받고도 숨긴 경찰에 법적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정 전 후보가 최근 테러 자작극으로 구속됐다"며 "더 놀라운 것은 (정 전 후보가) 5월에 경찰에 출석해 테러 자작극임을 자백했는데, 경찰이 이제서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경찰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당선을 위해 정 전 후보 소환도 공개하지 않고 사건 처리도 미뤘다"며 "보수표 분산을 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돈봉투를 대량 배포하다 걸리면 즉시 구속한다"며 "더 큰 선거범죄인 테러 자작극 자백을 받았는데 왜 즉시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주 의원은 "국민 알 권리도 침해됐다"며 "경찰이 자백받았다면 선관위에 통보하고 그 즉시 국민에게 알려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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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배추·오이값 하락에…정부, 도농상생장터서 소비촉진 행사
작황 호조로 제철 농산물 가격이 떨어지자 정부가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 합정역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제철 농산물 소비촉진 및 합리적 소비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일 열린 '제3차 농식품 소통협의체'에서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라 마련됐다. 실제 주요 제철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양배추 소비자가격은 포기당 2963원으로 지난해보다 11. 8% 하락했다. 배추는 포기당 3464원으로 4. 8%, 양파는 1㎏당 1633원으로 11. 4% 각각 떨어졌다. 오이는 10개 기준 7152원으로 지난해보다 39. 5% 급락했다.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농가의 어려움도 커졌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7·7 전국 농민대회'를 열고 농산물 가격 폭락과 농자재 가격 급등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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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부터 찾아보세요"…와디즈, 펀딩 수수료 최대 90%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개인 창작자와 로컬 메이커의 펀딩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후원·팬덤 펀딩 수수료를 최대 90%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와디즈에 따르면 회사는 개인과 로컬 메이커의 펀딩 시작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펀딩으로 내 편 찾기' 캠페인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완성된 제품이나 사업 기반이 없어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목표가 있는 개인과 창작자들이 펀딩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하고 지지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와디즈는 후원·팬덤 분야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하는 개인 메이커를 대상으로 플랫폼 수수료의 90%를 지원한다. 대상은 개인, 청소년, 대학생, 창작자 등이다. 앨범 제작과 공연 등 창작 활동은 물론 사회공익 캠페인,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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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알에프세미 첫 공판…전·현직 대표 "공모 없었다"
허위 공시로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알에프세미' 전·현직 대표가 첫 재판에서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했다. 다만 범행의 고의성과 공모관계는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5부(노유경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전 대표 구모씨와 현 대표 반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구씨 측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했으나 주관적 고의와 공모관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씨는 "이차전지 사업을 진정으로 하려고 했다"며 "공정하게 일하려 했다는 점을 재판부가 잘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변씨 측 변호인도 "전반적인 사실관계는 동의하지만 공모관계가 없다는 점을 전제로 사기적 부정거래 관련 혐의는 다투겠다"고 했다. 알에프세미 법인 측은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부인했다. 이날 변호인 없이 출석한 공범 2명에 대해서는 재판이 진행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두 사람을 구속기소했다. 이후 나머지 공범 2명을 추가로 불구속기소하고, 알에프세미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