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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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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경찰, '정이한 테러 자작극' 자백 숨겨…책임 물을 것"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정치 '테러 자작극'에 대한 자백을 받았음에도 지방선거 기간 동안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경찰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이한의 테러 자작극, 자백받고도 숨긴 경찰에 법적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정 전 후보가 최근 테러 자작극으로 구속됐다"며 "더 놀라운 것은 (정 전 후보가) 5월에 경찰에 출석해 테러 자작극임을 자백했는데, 경찰이 이제서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경찰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당선을 위해 정 전 후보 소환도 공개하지 않고 사건 처리도 미뤘다"며 "보수표 분산을 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돈봉투를 대량 배포하다 걸리면 즉시 구속한다"며 "더 큰 선거범죄인 테러 자작극 자백을 받았는데 왜 즉시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주 의원은 "국민 알 권리도 침해됐다"며 "경찰이 자백받았다면 선관위에 통보하고 그 즉시 국민에게 알려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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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부터 찾아보세요"…와디즈, 펀딩 수수료 최대 90%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개인 창작자와 로컬 메이커의 펀딩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후원·팬덤 펀딩 수수료를 최대 90%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와디즈에 따르면 회사는 개인과 로컬 메이커의 펀딩 시작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펀딩으로 내 편 찾기' 캠페인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완성된 제품이나 사업 기반이 없어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목표가 있는 개인과 창작자들이 펀딩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하고 지지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와디즈는 후원·팬덤 분야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하는 개인 메이커를 대상으로 플랫폼 수수료의 90%를 지원한다. 대상은 개인, 청소년, 대학생, 창작자 등이다. 앨범 제작과 공연 등 창작 활동은 물론 사회공익 캠페인,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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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배추·오이값 하락에…정부, 도농상생장터서 소비촉진 행사
작황 호조로 제철 농산물 가격이 떨어지자 정부가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 합정역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제철 농산물 소비촉진 및 합리적 소비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일 열린 '제3차 농식품 소통협의체'에서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라 마련됐다. 실제 주요 제철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양배추 소비자가격은 포기당 2963원으로 지난해보다 11. 8% 하락했다. 배추는 포기당 3464원으로 4. 8%, 양파는 1㎏당 1633원으로 11. 4% 각각 떨어졌다. 오이는 10개 기준 7152원으로 지난해보다 39. 5% 급락했다.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농가의 어려움도 커졌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7·7 전국 농민대회'를 열고 농산물 가격 폭락과 농자재 가격 급등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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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알에프세미 첫 공판…전·현직 대표 "공모 없었다"
허위 공시로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알에프세미' 전·현직 대표가 첫 재판에서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했다. 다만 범행의 고의성과 공모관계는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5부(노유경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전 대표 구모씨와 현 대표 반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구씨 측은 대체로 혐의를 인정했으나 주관적 고의와 공모관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씨는 "이차전지 사업을 진정으로 하려고 했다"며 "공정하게 일하려 했다는 점을 재판부가 잘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변씨 측 변호인도 "전반적인 사실관계는 동의하지만 공모관계가 없다는 점을 전제로 사기적 부정거래 관련 혐의는 다투겠다"고 했다. 알에프세미 법인 측은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부인했다. 이날 변호인 없이 출석한 공범 2명에 대해서는 재판이 진행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두 사람을 구속기소했다. 이후 나머지 공범 2명을 추가로 불구속기소하고, 알에프세미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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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정비하고 주차장 짓고…시흥시 '큰솔공원' 토끼 두 마리
경기 시흥시가 정왕동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공원 복구와 시설 개선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큰솔공원 공영주차장(정왕동 1512번지)은 도비 20억원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했다. 2024년 12월 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말 사업을 완료했으며, 주차장 면적 2285㎡에 총 96면 규모다. 시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원 복구와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해 주민 편의와 공원 이용 환경을 동시에 개선했다. 공영주차장은 지난 1월20일부터 4월12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해 운영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보완 작업을 거쳐, 4월13일부터 유료로 운영 중이다. 주차장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 요금은 2급지 기준이 적용된다.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이며, 2시간 이내는 10분마다 200원, 2시간 초과 시에는 10분마다 3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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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창립 20주년 '무료 미팅파티' 참가자 모집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2030 미혼남녀를 위한 '무료 미팅파티'를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원하는 미혼남녀에게 신뢰도 높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팅파티는 사전 신원 인증 절차를 거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종 참가 확정자는 재직증명서, 학력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전문직 참가자의 경우 관련 전문직 라이선스 제출 절차가 추가된다. 가연은 이 같은 인증 과정을 통해 일반적인 소개팅이나 사적 모임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대상은 가연에 관심 있는 2030 비회원 미혼남녀로,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행사는 가연 이벤트 전담팀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MC의 진행 아래 1:1 로테이션 대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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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 살해한 20대 대학생 "폭력 벗어나려고"…고의성 부인
자신의 할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대학생이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최경서)는 10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A씨 측은 혐의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상해를 통한 위협으로 피해자인 할아버지의 폭언과 폭력을 멈추려는 의도였다"고 했다. 재판부는 A씨의 성장 배경과 가정 내 갈등 등을 형량 결정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A씨 측에 가족을 양형 증인으로 신청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A씨 측은 아버지와 큰아버지를 양형 증인으로 신청했다. 양형 증인은 유·무죄와 관련 없이 형량을 결정하기 위해 신문하는 증인이다. A씨는 지난 5월18일 오전 11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친할아버지인 8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과도로 B씨의 어깨 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두 사람 사이 평소 관계 △A씨의 휴대전화 사용기록 △범행도구 구매내역 △B씨 피해 부위 감정 결과 등을 검토해 살인의 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고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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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1심 징역 13년 구형
10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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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키옥시아 장중 최고치 경신…닛케이, 1.77%↑[Asia오전]
10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오름세다. 간밤 미국 AI(인공지능) 반도체 종목 강세와 뉴욕증시 상승 흐름이 아시아 시장에도 이어졌다. 대만 증시는 올해 제9호 태풍 바비 북상 영향으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77% 상승한 6만8943. 7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에선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 지수가 각각 0. 64%, 1. 37%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임시 휴장했다. 대만 증권거래소는 전날 저녁 "제9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타이베이시 정부가 10일 모든 공공 및 민간 기간의 임시 휴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도 문을 닫아 10일 모든 거래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으로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도 시장 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됐다"며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관련 종목인 소프트뱅크그룹, 도쿄일렉트론, 키옥시아, 후지쿠라 등은 오전 10시 이후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닛케이 지수 상승은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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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도체 더 올라요?"…SK하이닉스 미 상장 앞두고 쏟아진 질문
국내 증시가 미국 마이크론의 대규모 투자와 SK하이닉스의 미국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7600선까지 회복했다. 최근 급락한 삼전닉스에 대한 저가 매수세와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SK하이닉스 ADR에 프리미엄이 걸려 국내 상장된 본주에는 기대만큼의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오전 11시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0. 87%) 오른 220만5000원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30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중 한 때 약세 전환해 216만6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에서 6. 9% 이상 상승한 233만7000원까지 올랐지만, 정규장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시총 1위이자 같은 반도체 대표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4. 32%) 오른 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내내 강세를 유지했고, 장 중 한 때 29만3000원까지 오르며 30만원 회복을 넘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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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잭팟'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뉴욕에 뜬 '초대형 태극기'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상장하는 가운데 초대형 태극기가 9일 뉴욕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입성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뉴욕 맨해튼의 JP모간 본사 빌딩 상층부가 태극기 문양으로 조명을 빛냈다. JP모간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과 함께 하이닉스의 ADR 상장 주관사를 맡고 있다. 공모물량의 7배 넘는 수요가 몰리는 '흥행'에 주관사가 태극기로 환영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한국 본주보다 비싼 ADR, 외국기업 사상 최대━이번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약 22만5000원)다. 이는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주가(한국시간 9일 종가 218만6000원)를 ADR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환율 1509. 9원 기준)보다 약 2. 9% 높은 수준이다. ADR 공모가가 기존 주가보다 높은 이른바 '프리미엄 프라이싱'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미 IPO 사상 처음 나온 프리미엄 프라이싱으로 평가된다. 공모가 149달러 확정으로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을 통해 약 265억달러(40조원)를 조달하게 됐다.